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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학교 크리스트[1](새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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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학교중 가장 유명하다는 크리스트 학교의 정문에 한 소년이 서있었고 그는 그 학교에 들어섰고 교무실로
들어갔다. 그는 교장 선생으로 보이는 한 사람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하였고 한 선생에게 이끌려 어떤 교실로 가게 되었다.

"자,자! 모두 조용! 새로운 학생이 왔어요. 이름은 로토(주인공이다.)다! 그럼 저기 보이는 빈 자리에 앉으렴."

그리고 그는 비어있는 한 자리로 들어가려고 하였는데 한 학생이 발을 걸었다. 아마 약간 기분이 나쁜듯이 행동을
한 것 같았다. 그러나 로토는 넘어지지 않았다. 다만 그 발을 건 학생이 공중으로 올라갔고 로토는 그를 휘저어서
바닥으로 내던졌고 로토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들어갔다.

'이 학교에서는 또 어떤 식의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재미가 있는걸...'

그리고 로토가 자리에 앉자마자  종이 울렸고 순간 여러 아이들이 로토의 주위에 몰려들었는데 그 몰린 아이들을
밀치고 한 학생이 로토에게 다가왔다. 그 아이는 아까 로토의 다리를 건 학생이었고 한 손에 마나를 모으고 있었는데
그 마나는 매우 약한 마나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대단하지만 로토의 눈으로 보면 거들떠 보지도 않은 기운이었다.

"이봐, 너. 생긴게 기분나쁜데, 당장 이 학교에서 꺼져."

'휴, 학교 첫날을 그냥 지내고 싶었는데 또 이런 녀석이 나타났네...'

"뭐...라고 했냐? 꺼지라고? 야... 너 또 날려줄까?"

로토는 그 말을 듣고 손에 곧장 마나를 모았다. 그 마나는 로토의 마나의 10000분의 1정도되는 마나였지만 모두가 그
마나를 느끼고 놀랐다.

"헹! 누가 겁먹을줄 알았냐? 그딴 말하면 누가 겁먹을 줄 알았냐고?!"

"이 학교에서도 또 난리를 피워야하나..."

녀석의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로토는 혼잣말을 하였다. 마치 학교가 걱정스럽다는 듯한 어투로 말을 하였다.
그러자 옆의 그 녀석은 화가 났는지 마법을 사용하였다.

"이자식이! 사람을 무시해도 한계가 있지! 파이어 볼트!"

"에게. 겨우 파이어 볼트? 그럼 이건 어떨까나? 소환! 마룡 바하무트!"

순간 로토의 앞에는 마룡 바하무트가 나왔고 학교는 순간 엄청난 비명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다행히 학교는 부서지지
않았다. 왜냐면 로토가 마룡 바하무트를 작은 크기로 소환을 하였기 때문이다.

"마...마룡 바하무트를 소환하다니?! 이건 말도 안돼! 아무리 마력이 높아도..."

주위에는 로토를 보고 어수선한 목소리와 놀라는 목소리가 서서히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로토는 미소를 지었다.
로토에게 시비를 건 녀석을 처다보고 각오하라는 듯한 미소였다.

"바하무트. 예전 학교 때 처럼 서.비.스. 부탁해!"

"알았어! 메가 플레어!"

순간 바하무트의 입에 푸른 화염이 모이더니 그 녀석을 향해 한번에 날아갔다. 그것은 마치 공같이 생겼고,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리고 그녀석의 명치에 정확히 명중을 하였고 그 녀석은 교실 창문으로 나가버렸다.

"바하무트 그럼 이제 돌아가도 돼."

"응. 그럼..."

바하무트는 순간 사라졌고 로토는 떨어지는 녀석을 들어 올렸고 교실 바닥에 내 던져 버렸다. 그리고 다시 의자에
앉았다.

"그럼... 이제부터 이 학교에서의 즐.거.운. 생활이 시작된 거군... 그 녀석이 나타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로토는 자리에 앉아서 조용하게 혼잣말을 하였고 모두 로토의 자리를 떠나서 자신들의 자리로 갔다. 그 후 얼마 있다가 수업이 시작되었고 끝이 났다. 그리고 그 때는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나는 시간이었기에 모두 기숙사로 향했고 로토도
자신의 기숙사로 향했다. 그런데 기숙사 정문 앞에 6명의 학생들이 서있었다.

"니가 로토라는 녀석이냐?"

"너희들은 뭐냐? 용건이나 빨리 말하고 가버려."

"아항. 그건 알거 없고 우리 6명을 이겨봐."

"너희들 다쳐도 상관 없다고 들리는데?"

"다치는 건 니다! 저녀석을 패버려!"

순간 로토 주위로 6명의 학생들이 달려들었고 로토는 싸움을 인정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불쌍한 것들... 그럼 어떻게 요리를 해줄지 잠시 생각을 해볼 필요도 없겠는걸."

"에잇! 동시에 날려버리자! 플레임 타워!"

밑에서 불길로 되어진 탑이 올라왔지만 로토는 실드로 가볍게 막고 바로 공격에 들어섰다.

"이런 놈들한테는 매가 약이지,후후. 소환! 이.후.리.트.!"

로토가 소환을 사용하자 앞에 불의 마신 이후리트가 등장을 하여고 곧장 6명의 학생들에게 이후리트의 마법이 나갔다.

"로토, 또 예전처럼 해줘야 돼?"

"그러면 좋지~~~ 너희들 각오해라!"

"지옥의 불길이여 나의 앞에 있는 방해물들을 태워라, 헬 파이어!"

그 말을 하자 이후리트의 뒤에서 불덩어리들이 생기더니 6명의 학생들에게 나갔고 그 불을 맞기 싫은 학생들은 도망을
열심히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로토는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있었고 이후리트를 돌려보냈다.

"그럼, 기숙사로 들어가 볼까?"

로토는 가볍게 내려와서 기숙사로 향했고 그의 뒤에는 학생들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이후리트가 갔어도 그 불길은
계속 내려오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상한 아이들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음... 내일은 휴일이니까 일찍 자둬야 겠는걸..."

달력을 본 로토는 욕실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러 들어갔고 10분 정도 지나자 다시 나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자기 시작하였고 로토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과연 어떤 생활이 이루어 질까 궁금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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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라서 매우 짧게 쓰게 되는 군요. 앞으로는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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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라디언트님의 댓글

휀·라디언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후리트라...일어식 발음이군요...영어식으로 이프리트라고들 하죠 아마? 이프리타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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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마법 상급계열에 속하는 마법이죠.. 로토는 유레카라는 만화의 주인공가상이름..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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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아시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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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토다..유레카 주인공이름..^^;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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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 이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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