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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검 [3] (수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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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힘을 가진 거대한 손
모든것을 혼돈으로 덮어라!
*chaos hand
                                                                                    *카오스핸드: 혼돈의 힘을 가진 손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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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빠...일어나"

웅?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은데...모르겠다 그냥 잘랜다.

"언니! 지금 이 자식은 누구야!"

"어머 룬 아니니? 일로와서 좀 앉어라"

흠 아마그 싸가지 없다는 린의 여동생이 바로 저년인가본데?

"지....지금 이 자식은 누군데 언니 무릎에 누워있는거야!"

엥? 내...내가지금 린의 무릎에누워있다구?!!! 나는
화들짝 놀라면서 그대로 일어났다 일부로 자는척 하니까 힘든데....
지금 이사태는 뭐냐구!! 왜내가 린의 무릎에 머리를 배고 자고 있던 거냐구!

"어? 일어났어요?"

"네....죄....죄송합니다 모르고 린 공주님의 무릎에 비고 자버릴 줄은..."

"아....괜찮습니..,,"

갑자기 룬이 린과 이야기 하고있는 나를 가로막는다.

"당신! 지금 우리언니가 공주인지도 알고 무릎을 빌렸단 말이야!?"

나는 잘 됐다 싶어서 바로 자세를 바꿨다 아주 건들거리는 자세로
린...우선 이런사태를 일으켜줘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나중에보자구!

"그런데요? 당신은 뉘슈?"

"이....이런 죽일놈! 감히 이나라의 공주를 앞에두고 그런 말을!"

"미안하지만 나는 린공주님 밖에는 모르니까 당신은 내 관심 밖이요"

"이...이"

"내가 이참에 버릇을 공주님과 같이 고쳐주지 꼬.맹.이 공주님"

"누...누가 꼬맹이라는 거냐!"

"내앞에 있는 조그만 공주지 누구겠습니까?"

"이...이런 내앞에서 인사를 않한건 넘어가려 했지만 이건 정도가 지나치구나!"

"무슨 상관이슈?"

나는 귀를 파면서 그냥 마차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이...이놈이 지금 나랑 장난하는건가!"

챙!!!!---------

나는 그대로 내가 비상시에 가지고있던 칼을 바닥에 내던졌다 그러자
이런 소리가나는 것이다 그러자 룬이 움찔한다.

"이봐 지금 내가 여기서 린과 키스를 하던 같이자던 너와 무슨 상관이지?"

"무...무슨소리냐! 우리 언니는 한 나라의 공주란..."

챙----

나는 칼을 들어서 이번에도 바닥에 내던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말을 멈춘다.

"그게 무슨상관인거지? 평민 아니지노예라고 무시하는건가?"

룬이 이번에는 소리친다.

"당연하지! 니가....니가뭔데! 니가 내오빠야? 아니면 귀족출신이야!"

"말했을텐데 난 너를 처음보고 귀족도 아니야"

"그런데 니가 왜 나한테 지 랄이야!"

헐 이게 겁을 상실했군 확실히 교육시키겠어!

"똑바로들어! 내가 너보다 나이가 4살이나많지 그런데 너는 예절도 모르는가보지?
아무리 노예지만 3살이상은 처음본이상 존댓말을 한다고 아는데?"

그러자 룬이 고개를 숙이다가 갑자기 들어서 나를 쳐다본다.

"니....니가 내나이를 어떻게알아.....요"

"니가를 오빠가로 고쳐주시지"

그러자 룬이 고개를 숙이면서이야기한다.

"오...오빠가 내...나이를 어떻게 알아...요?"

"당연히 알지 너희 언니가 다~~알려줬는데"

"마...말도안돼요! 아무리 언니랑 친하다지만 그런것까지 알려줄정도로
친할리가 귀족들에게 자세한 나이까지 이야기 할려면 거의 한집에 살아야된다는..."

"그럼 내가 당연히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나랑 린은 약혼한 사인데"

"아! 그렇구.....뭐....뭐라구요!"

윽 귀아퍼 그렇게 소리지를지 말라구! 그러자 갑자기 병사들이 뛰어온다

"리....린공주님 그리고 룬공주님 무슨일 있으십니까?"

그러자 린이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돌아가주세요"

그러자 병사들이 돌아간다. 그리고 룬은 아직도
말이 안됀다는 듯이 넉이 나간얼굴로 나를 쳐다보고있다.
이봐! 좀 믿으라니까 그러네 아무리 그래도 나랑 린은 그렇고 그런
사이라니까 글쎄!

"무...무슨 이...이런일이...어....언니가 저런 평민이랑 약혼을..."

그러면서 룬이 나를 쳐다본다 거의 눈이 풀려있었다.

"이...이봐요 룬공주님...정신좀 차려요"

그러자 룬이 갑자기 일어났다 그러더니

"너....너! 내 언니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빨리말해!"

이번에는 무슨 말도안돼는 헛소리냐! 린얼굴을 봐라 내가 무슨짓을
했으면 저러고 내옆에 있겠냐? 그리고 나는 그렇게 깡이 않크다구!

"무슨 헛소리야!"

그러나 룬은 내말을 철저히 무시해버리고 린에게가더니
린의 어깨를 잡더니 나와 린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능이야! 어떻게 우리언니처럼
고귀한 왕족이랑 너따위 평민이랑 약혼이 가능하지 니가...분명
우리 언니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게 틀림없어 분명해!
거기다가 우리 언니의 얼굴도 한얼굴 하니까 그것도 봤음이
틀림없고...(너무 심해서 않씀) 너는...진짜 나쁜놈이야! 어떻게 우리 언니가
그렇게 당할수 있냐구 말해봐!"

나는 말하지 못했다 왜냐구? 황당해서! 이거야원! 예전의 1000년전 전설인
베르단디와 케이의 전설을 보는것 같구만! 그럼 룬이 스쿨드인가? 그래도 이건
강도가 심했잖아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하냐구 린만 없었으면 벌써 한대갈겼다.
눈을 감고있는데 어디서 소리가 들렸다.
짝!!-------------
갑자기 내 옆에서 있는 린의 쪽에서 나는 소리였다. 눈을 떠보니 린이
룬을 한대 때린것이다 나는 황당했다 데체왜? 때렸을까?
자세히 보니 린의 얼굴에는 약간의 눈물자국이 보였다 왜? 혹시 룬이 때렸나?

"룬...너....어떻게 그렇게 심한말을 할수있니 정말 실망이야!
그래도 나랑 오빠랑 약혼한걸 못믿는건 이해하지만 오빠를 욕한건
내가 용서하지 않을꺼야!"

헐 그럼 나때문에 울고 나때문에 동생까지 때렸단 건데 이거 나완전
나쁜놈 돼는거 아니야? 그러나 룬은 맞은 걸 인정못하는 약간 맛간 눈치였다.
그러나 갑자기 나를 쳐다본다.

"좋아! 그럼 하나 조건을 걸겠어 내가 뽑는 사람과 겨뤄서 이기면 나도 이정해주지!"

헐 이미 다 인정했는데 혼자 인정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그래야 되는거야?

"할거야 말거야 만약 포기하면 린언니를 지켜줄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생각할꺼야!"

"칫 하는수 없지 한번해보자구"

"오...오빠!"

"걱정말어 내가 그정도로 약해보여?"

그러자 린이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그럼 앉아있어 알았지?"

그러자 린이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대로
룬을 쳐다봤다 그리곤

"자...그럼 시작해야지?"

"기다려...흠....아! 잠깐만 기다려봐!"

그러면서 마차의 문을 열더니 갑자기 밖에서 사람을 부른다. 언뜻 들으니
이름이 렌인가?
룬이 이번에는 문의 반대편으로 갔다 그러자 이번에는 어떤사람이 마차에
올라왔다 상당히 큰 거구를 자랑했다.

"룬공주님 시키실일이란것은?"

그러자 룬이 나를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저~~~~기 싸가지 없는 자식이랑 싸워줘!"

"원하신다면야"

그러면서 나에게 손짓을 했다 밖으로 나오라구? 나는
그 자식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흠 내 이름은 렌이다 너는?"

"나? 칼리라고한다"

"그런가? 아무튼 마차는 좀 좁으니까 밖으로 나가도록하지 이봐!
앞에서부터 마차좀 새워봐! 룬공주님의 명령이다!"

그러자 갑자기 마차가 새워지면서 몸이 기우뚱하였다 그리고 렌은
나의 손을 잡고 마차에서 내렸다 마침 마차밖은 공터라서 싸우기는 충분했다.
나와 렌은 공터의 가운데로갔다 그리고 그 주위로 병사들과 린과 룬이 지켜보았다.
렌은 병사에게 말을걸었다 그러자 병사가 커다란 낫 비슷한것을 가져다 주었다.

"이게 나의 무기 윙 사이드라네 너의 무기는?"

"후훗 무기로 싸우다니 허접하시군요"

그러자 렌의 얼굴이 약간 구겨진다.

"그러는 너는 무기도 없이 싸울수 있는가?"

"처음부터 너너 하지마십시오 그리고 무기따위가 머필요하지요? 만들면 돼는데"

"호? 무기를 여기서 얼마만에 제조할꺼지?"

"하...하하하하하! 무기를 제조한다라...그럼 이걸 봐주시지요 아마 도시에선 이걸 이렇게 무르더군요"

나는 마나를 나의 손에다가 모았다 나는 그리고 생각했다 검을 형상은 그리고 말했다.

"마나소드!"

그러자 나의 손에서 검의 형상을한 푸른색 기운이 넘실거렸다. 그러자 린을 제외하고 모두
놀란다 특히 렌은 손에서 그 요상한 낫을 떨어뜨린다.

"다...당신은....데...데체 나이가?!"

"저요? 20살입니다 그리고 이거가지고 저는 맨날 통나무를 자르고 그러니까 이게 없어질 동안
기다릴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러자 이번에도 모두다 기겁을 한다.....마나소드! 그것은 마나를 이용해서 손에 검을 만든다
소드마스터들만이 사용가능하며 1분간 상용하면 왠만하 소드마스터들은 지쳐쓰러진다 그런것을
겨우 통나무 자르는데 쓰다니.....

"하...하는수 없군요...항복...합니다."

렌은 자신의 실력을 알았는지 싸우기도전에 항복을 했다 크크
왜 난 이렇게 쌔서 사람들을 고생시키는 거야 우하하!

"어...언니...저...저런 사람이랑...같이...다...다닌거야?"

"응? 왜그렇게 떨고있어?"

말그대로다...룬은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다 왜 떨고있지?

"마...말이라고해 바...방금까지 저런 소드마스터를 욕했으니까 나...죽을지도몰라
아마 우리 아빠라도 저런 사람이 나를 죽였다고 해봤자 한 1년잡아놓고 자기가 쓸거야"

"응? 우리 아빠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었나?"

"그게아니야! 저...저런 소드마스터를 어디서 구하냐구!"

헐...난 아무리 못되도 그런짓은 안한다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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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을 들어서 바닥애 내던졌는데.. 뭐하러 내던져요 ㅡ_ㅡ? 겁줄라고 ㅡㅡ? 그냥 휘두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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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을 던지면 누구 몸에 구멍낼려구 그러남?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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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님의 댓글

액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 바닥에 내 던졌는데 구멍이 날리가 만무하지요 그리고 킨진님 휘두르면 남들이 자객인지 알면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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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병사들은 저~쪽 멀리 있어서 나중에 등장하던데요 -_-.. 그리고 휘두르는 것도.. "훠이~훠이~ 꼬마는 물러가라~" 이런 식으로 쓰면 룬공주의 성격을 더욱 건드릴 수 있을테고 --;; 음.. 그리고 나쁜놈 돼는 거 아니야? 까지 쓰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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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철님의 댓글

나영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면 볼수록 제노블래이드랑 똑같다는 스토리랑 대사두 비슷하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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