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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chool[6](새로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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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울리고 서로 경계전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경계전이 있은지 10분이 지나자 스틸 테일이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마치 채찍과도 같이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스틸테일을 가진 그 남자는 웃으면서
지크에게 오라는 듯이 손을 까닥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행동에 지크는 침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셰이드를 들고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실드!"

"그런 식으로 무조건 돌진을 해온다고 될 것 같으냐? 이거나 맛보아라!"

실드를 치고 달려가는 지크에게 그 남자는 스틸 테일의 공격을 주었다. 하지만 실드의 덕에 스틸 테일은 튕겨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크는 그 남자의 목에 셰이드를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여유롭게 그에게 말을 하였다.

"자, 그럼 이제 된거죠? 살짝 베면 그대로... 아시죠?"

"칫... 하지만! 뒤를 조심하고 다녀라!"

갑자기 여유로운 지크의 뒤에서 스틸테일의 칼날이 날아들었다. 하지만 지크는 그것을 눈치채고는 말을 하였다.

"휴~ 제가 이런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인줄 아세요? 썬더 볼트! 칼날에 번개가 타고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리고 하늘에서 번개가 스틸테일의 칼날로 떨어졌다. 그리고 칼을 잡고있는 그는 스틸테일을 떨구고 말았다.
그리고 지크는 마나를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말을 하였다.

"자... 그럼 라이트닝을 맞으실레요? 아니면, 아이스 볼트를 맞으실레요? 아니면 순순히 패배를 선언 하시렵니까?"

"마법을 맞느니 차라리... 패배를 인정하겠다..."

"정말로 자존심도 없나 보군요. 그럼 스틸 테일은 제가 접수 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지크는 스틸 테일을 집었다. 그리고 그 자존심 없는 남자는 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때 지크는 그를 불렀다.

"이봐요! 칼집은 주셔야지요!"

"아, 여기있다. 그럼."

칼집도 챙긴 지크는 링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룬과 테리와 함께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하였다.

"자, 그럼... 일단 돈을 모으기로 하자."

"좋아. 지크, 돈도 없고 지금껏 자유로운 사냥도 못 했으니까...."

"그럼... 저기 숲으로 들어가보자."

"좋아."

그들은 모두 마을 뒤에 있는 숲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 숲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그럼... 셰이드, 소울러. 스틸테일과의 계약을 해야하지.'

'네, 마스터 지크. 그럼... 스틸테일! 셰이드다!'

'오... 오빠? 오랜만이야! 소울러 오빠도 오랜만이야.'

'어, 그래. 그리고 일단 계약부터 하기로 하자.'

'누구? 혹시 이 남자?'

'그래, 그럼 마스터 지크와의 계약을 시작하라고.'

'응. 나의 새로운 주인 지크와의 계약을 한다. 계약!'

'그럼 지금까지 3개를 얻었네. 그럼 너희들끼리 잘 놀아라. 오랜만이니까.'

'감사합니다. 마스터 지크.'

'아니야, 뭐 같은 집의 사람들 끼리 오랜만에 만난 거니까.'

그리고 지크는 앞서가는 룬과 테리를 따라갔다. 그리고 그들은 한 평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지크의
머리는 울렸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끼리의 수다였기에, 너무 시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평지의 주위에는 숲으로 둘러 쌓여있었고, 그 숲에서 웨어 울프(늑대 인간)들이 나오고 있었다.

"저... 저것들이 다 웨어 울프?"

"그런것 같은걸... 왜 저렇게 많은 거야?"

"그런데... 일단은 싸우는게 상책일 것 같은걸."

"좋다. 그럼 일단 룬한테는 실드를 걸어주고.... 실드. 그럼 가보자."

"좋아. 나는 앞, 너는 뒤를 맡아."

"좋지."

그리고 순간 웨어 울프들이 뛰쳐 나오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지크는 이공간(검집에서 이공간으로 검을 넣는 곳을
어느새 향상시켰다.)에서 스틸테일을 꺼내었다. 그리고 한손에는 마날르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테리는 양손에 마나를
모으고 있었다.

"이런 다수를 상대할 때는 스틸테일이 좋겠지."

"그리고 범위 마법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그리고 그 뛰쳐나오는 웨어 울프들에게 지크는 스틸테일의 공격력을 시험해 보았고, 테리는 마법을 사용하면서 없애고
있었다.

"스틸테일만 가지고는 무리겠는걸.... 이터널 브레스!"

"나도... 헬 오로라!"

서로 궁국의 마법서에 든 마법을 사용하였고, 순간 많은 웨어 울프들은 쓰러졌다. 하지만 계속 밀려오고 있었다. 더구나
갑자기 쓰러진 녀석들도 일어나면서 다가오고 있었다.

'라... 라티엘! 왜 이렇게 많이 밀려오는 거야? 그리고 계속 살아나고 있어....'

'아마도 여기가 늑대의 안식처같은걸... 그리고 저주의 영지야.'

'늑대의 안식처? 저주의 영지? 무슨 소리야?'

'조심해라. 설명해줄테니'

'알았어.'

그리고 지크는 연이어 계속 스틸테일을 휘두루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에서는 아까 사용한 이터널 브레스가 계속 발동을
하고 있었다. 그의 뒤에는 테리가 열심히 싸우기도 하였다.

'늑대의 안식처는 말그대로 늑대들이 모여있는 곳이야. 그래서 웨어 울프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지. 그리고 저주의
영지는... 조심해!'

'어..엉? 무슨 소리야?'

라티엘은 얘기를 듣던 지크의 앞에 달려드는 한 웨어 울프를 보고서 한 말이었지만 지크는 그 웨어 울프를 쓰러트렸다.

'저주의 영지는 저주가 걸린 영지야. 그리고 이 저주의 영지는 불사 저주의 영지야. 불사는 알겠지?'

'알지. 죽지 않는 거잖아.'

'맞는 말인데, 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죽지 못하는 거야. 그리고 여기서 죽은 시체는 다시 저주를 받아서 계속 살아나게
되는 거야. 그래서 계속 일어나는 거야. 그럼 끝.'

'고맙다. 그럼 계속 싸워볼까?'

그리고 지크는 계속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싸우면 마나만 소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주를 풀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지크가 갑자기 공격을 중지하였다. 무언가 생각이 난 모양이었다. 그리고 룬의 실드를
풀어주고 하늘로 올라갔다. 물론 룬과 테리와 함께 말이다.

"자. 그럼 한번에 싹쓸어 봐야 할것 같은데."

"무슨 소리야? 한번에 쓸다니?"

"이 땅을 날려야 겠어. 저주의 영지야."

"그... 그러냐? 어쩐지 계속 일어난다 했어. 그래서 내린 결론이 날리기?"

"어, 그럼 잠시만."

말을 마친 지크는 양손에 마나를 모으고 있었다. 아마 많은 마나를 소비하는 마법을 사용하려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지크는 마나를 다 모았는지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지크는 말을 하였다.

"이터널 카오스!"

그리고 갑자기 그 땅이 있는 곳에서 이상한 공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점차 커져갔다. 그리고 그 땅을 집어 삼킬만한
크기가 되었고, 다시 작아져서 살아졌다. 그리고 그 땅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이것이 이터널 카오스의 힘?...."

'놀랍다. 헬의 최고 마법도 이정도의 수준은....'

그리고 그들은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숲을 떠났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어떤 이상한 물체가 날아들었고 지크는
이공간에서 셰이드를 꺼내서 그 물체를 찔렀다. 그것은 메이스였다. 그것도 웨어 울프가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날아든 후, 갑자기 큰 웨어 울프가 나타났다.

'저... 저것은 울프 킹?'

'라티엘, 울프 킹이라니?'

'웨어 울프의 왕이야. 가장 강한 녀석이지. 그런 녀석이 이런 곳에 있다니....'

'그럼 또 없애야지!'

그리고 지크는 이공간에 스틸 테일을 넣고 소울러를 꺼내었다. 그리고 소울러와 셰이드를 집었고 그 울프 킹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그 울프킹이 등 뒤에서 대도를 들었다. 그 대도는 매우 큰 검이었다. 그리고 그 검으로 지크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지크는 실드를 하고 달려간 덕에 공격을 튕겨 내고 울프킹에게 다가갔다.

"먹어랏!"

그리고 셰이드와 소울러를 휘둘렀다. 그러자 울프 킹이 검으로 막으려고 하였던 것 같았지만, 너무 큰 탓인지 느렸다.
그리고 몸에 상처가 났다. 그리고 다시 지크는 다리를 노렸다. 그러자 지크는 튕겨 나갔다.

"저녀석도 실드를 사용해? 그럼 마법이다!"

이공간에 셰이드와 소울러를 넣은 지크는 양손에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마법을 사용하였다.

"무엇이든 자를 수 있는 검, 이터널 블레이드!"

그러자 지크의 손에는 거대한 대도가 생겼다. 그리고 지크는 뛰어 올라서 울프 킹에게 공격을 하였다. 그러자 실드가
잘렸고 울프 킹도 잘렸다. 그리고 지크의 손에 있던 이터널 블레이드가 사라지고, 지크는 숲을 나갔다. 물론 룬과
테리도 나갔다.
그때 그들의 뒤에는 이상한 기척이 있었으나, 지크 일행은 모르고 그 숲을 나갔다.

"그럼 어디로 갈까?"

"항구 도시 나카르에 가자."

"나카르? 거기는 왜? 항구 도시라면서."

"그쪽 해변에 이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많은 돈을 주겠데."

"그래? 그럼 가자."

그리고 그들은 텔레포트로 나카르로 향했다. 그들은 기분 좋게 도착을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나카르에 간 일이 실수였다는 것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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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장을 두개로 하기보단 접속사를 사용해서 두개를 연결해 주시면 더욱 매끄러운 글이 될 듯 하네요...^^
ex)그러자 하늘에서 번개가 스틸 레일의 칼날로 떨어져 그는 어쩔 수 없이 스틸 레일을 떨구고 말았다.
약간 수정을 줘보았습니다. 도움 되길 바라면서....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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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태상님.. 태상님은 너무 많이 잇는 경우가 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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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요 저정도면 꽤 나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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