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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oration impossible goddess w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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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핫.. ;;; 시험기간이라서 못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4편 올립니다.

あ. 1000年. 8月. 27日. 늦은 저녁... 카에나시

카에나시는 카에이의 부족의 기반세력이 현존해 있는 곳으로써 도케남에 정착한 무리이다. 그래서 카에이의 부족과 자주 교류를 하곤한다...
카에이가 카에나시를 찾은 것은... 베레나데가 우락부락한 사내들에게 붙잡혀 간지 서너 시간이 지난 때였다.

“ 하...하...하... 여기가, 카에나시인가? ”

카에나시는 도케남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일단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일단은 카에나시의 대표와 만나야 할 필요가 있었다.

카에이는 길을 되묻고 되물어서 카에나시의 부족장이 머문다는 중앙회당으로 향했다.

....


“ 자네가, 카에사토 카에이인가? ”

“ 예. 아버지는 카에마 카에이이시고, 정식장남이 됩니다. ”

카에이의 앞에 있는 한 늙은 노인은 길고 흰 눈썹사이로 하얀 눈빛을 내고 있었다. 그는 카에나시 부족장으로써 존경받으며 수장님이라고 불리운다. 그는 카에이가 가져온 서찰 한 구를 보고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런데, 어찌하여 베레나데라는 여자는 데려오지 않았는가? ”

“ 저... 그것이...... ”

카에이가 말을 하지 못하고 주춤거리자 수장이 화가 나서 들고 있던 지팡이로 바닥을 냅다 후려치고는 벌떡 일어섰다.

놀란 카에이도 역시 벌떡 일어서서.. 말을 시작했다. 베레나데를 불한당들에게 빼앗긴 사건.. 아레나 창녀집으로 끌고 간 일들...

“ 뭐... 뭐라고!! 감히 우리 부족의 후대를 생산하실 분을 강탈할 녀석이 있단 말인가! 내 당장이라도 도와 주고는 싶네만... 현재 이곳에 장정들이 없다네. ”

“ 예~에? ”

“ 장정들은 자네 아버지에게 가거나 다른 도시로 이주해서 현재 남자라고는 나와 늙은이들밖에 없지. 쯥...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구만. ”

카에이의 눈에는 수장이란 존재 자체가 어리석고 꾸밈만 살아있는 늙은 가죽자체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카에나시라는 곳 자체에 머물기가 싫어지는 순간이었다...

....

“ 그렇다면.. 나 혼자라서도 가야겠다.. ”

...!!


い. 1000年. 8月. 28日 이른 새벽...


카에이는 수장에게 아레나 창녀집의 위치를 어렴풋이 들었다. 생긴지가 상당히 최근이라서 많은 이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왠 일인지 수장은 그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카에이는 몸을 굽혀 즉시 그 곳으로 향했다...

...

아레나 창녀집이라는 곳은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어두운 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레나 창녀집과 동시에 많은 주색가들이 눈에 띄었다. 붉은 초롱들이 울긋불긋하게 비치는 것이 눈에 희멀게 보였다.


う. 1000年. 8月. 27日. 한편.. 베레나데는...

“ 웁..웁... ”

베레나데가 눈을 떴을 때.. 베레나데의 앞에 한 여자가 시야에 들어왔다. 베레나데의 입은 봉해져 있었는데 그 여자를 본 순간 베레나데의 파란 눈이 크게 떠졌다.

“ 웁.. 웁!웁?! ”

“ 베레나데? 후후후... 오늘은 여기 얌전히 있어야 겠네~ ”

베레나데가 깜짝 놀라서 손에 신력을 모으려 했다. 그러나 손의 새하얀 불빛들이 이내 사라지면서 힘은 사라졌다. 이미 봉인된 상태였다.

“ 훗훗.. 베레나데~ 괜히 헛수고 하지 말고, 카에이나 기다리렴~ ”

“ 웁?! ”

.....


え. 1000年. 8月. 28日 또다른 아침

카에이가 도착한 아레나 창녀집이란 곳은 상당히 특이한 건물이었다. 들어가는 사람도, 나오는 사람도 없는 아주 조용한 곳이었다. 단, 건물이 상당히 화려했다. 무척이나 커다란 고층건물. 카에이로서는 생전 처음보는 높이였다. 카에이의 예상컨데, 왕궁도 저 정도 높이는 안되리라. ;
카에이는 황당한 기분을 가지고 문앞에 섰다. 문의 크기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궁전의 문 크기 이상으로 크다고 해야할까?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열릴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카에이가 온힘을 쏟아서 문을 밀었지만 열리지 않았다. 미동조차 하지 않는 문의 모습에 크게 놀랐다.. 벌써 여기서 무너지는 건가?

순간 문이 열렸다. 왠 여자가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이었다. 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카에이는 나오는 여자의 모습에 놀랐다. 베레나데였다.

“ 베.. 베레나데! 어떻게 된거야? ”

카에이가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는데 갑자기 베레나데가 카에이를 확 껴안는 것이였다.

!!!

“ 베.. 베레나데? 갑자기 왜.. ”

“ 우~웅... 카에이씨.. 사랑해요... ”

“ 베.. 베레나데? 가.. 갑자기 왜 그래? ”

카에이는 분명 저 요사까리하게 생긴 건물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 건물로 향해 들어갔다. 베레나데가 자꾸 카에이에게 붙어서 몸을 비비려고 하는 것을 대충 끌고 건물 안으로 향했다.

건물 안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도 훨씬 거대해 보였다. 가운데는 무지막지한 돔형식의 지붕에... 대리석과 보석들이 장식되어 있고... 대충 5층의 거대한 모습이 눈에 훤하게 들어왔다. 건물의 꼭대기에서 비춰 들어오는 햇빛이 보통 강한 것이 아니라서 그 곳은 완전히 새하얀 날개들이 휘날리는 듯한 착각을 불어 일으켰다.

“ 누구없냐!! 베레나데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녀석이 누구야!!! ”

커다란 공기의 파동에 지붕조차 흔들리는 듯 보였다. 순간 상부의 구멍뚫린 곳에서 갑자기 번개가 내리 떨어졌다. 바로 카에이가 있는 곳에서 10cm도 안되는 곳에.. 깜짝 놀란 카에이가 뒤로 나자빠졌다.

“ 오~ 카에이~ ”

“ 누.. 누구지? ”

“ 글쎄... ”


お. 2001年. 5月. 18日 (현대)


‘ 으...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

손수 기계장비들을 손보고 있던 케이이치는 순간 이상한 상상에 몸을 뒹굴려고 했다.. 정말 바보같이 보이는 것..

“ 케이? 뭐해요? ”

“ 아.. 베르단디. 하하.. 아무것도 아냐. ”

“ 요즘 잠도 못 주무시는 것 같던데.. 어디 아프신가요? ”

“ 뭐? 아.. 아무것도 아냐! ”

베르단디가 괜한 일을 할까봐 케이는 베르단디를 만류하고는 다시 기계를 손보려고 했다.

“ 케이, 식사나 하러 와요. ”

“ 어..? 아.. 알았어. 금방갈께. ”

베르단디가 즐겁게 웃고는 부엌으로 향했다. 짧은 금발머리. 느낌이 새롭다. 지금까지 그리도 긴 머리였는데... 



케이는 몸을 일으켰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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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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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게임 스토리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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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게임 스토리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_-.. 무시 마세요 여신사랑님 -_-.. 전 게임에 10년이 넘게 빠져있었던 사람이라, 게임이 만화 스토리처럼 나가는 것들도 좋아합니다 -_-.. 그리고 스케치님.. 여신사랑님 말 듣고 설정 바꿀생각 추호도 하지 마세요 -_-.. 난 이 소설 끝을 보고 싶습니다 -_-.. 음냐음냐.. 난 그대로의 소설이 좋아아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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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조금 짧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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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거 말한게 아니라 단지 게임스토리수준.. 즉 잘쓴단 얘낀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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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님의 댓글

스케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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