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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덜리언드 (2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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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킬리러와기사단은 성을 향해 가던도중 슈베르와 대화중이다.
"미킬러라고 했던가? 자네 아까전에쓴 마법은 어디서 배운거지? 그런건 본적이 없거든.
"아 소드엠퍼레스트.
"아 그래 그거.
"그거라면 제가 만들어냈죠.
"만들어? 그럼 자네 스승이 없나?
"스승이라면 물론있죠 스승님한테서는 기초적인것과 블레이드 몇개만 배웠어요.
"허허... 별난 스승이네.
"스승님은 기술을 자신이만들어야 절대적인 위력이 발휘한다고 했어요.
"그건 맞는 말이지.
어느덧 말이 끝나사이에 성에 다 도착했다.
그리고는 곧장 성중앙을 향하고 있다.
미킬리러는 요리조리 살리고 있었다.
"자네 뭘그리 살피나?
"그냥.. 근데 성이란거 진짜 크긴 크네요.
그리고 주위에는 여러개의 그림과 장식품이 있었다.
얼마안되 큰 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주위에는 창을 들고있는 기사4명이 서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큰 의자에는 왕관을쓴 사람이 있고 옆에는 그와 관계된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어서오세요 슈베르단장 큰 전투였을텐데 무사히 이겨서 다행입니다.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폐하 그리고 전투에서 무사히 이긴것은 제 옆에있는 이청년 덕입니다.
이청년이 거의 모든일을 다했습니다.
"오 그래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미킬리러라고 합니다.
미킬리러는 들어오기전과 다른 긴장한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어떻 스승님인데 이렇게 대단한 제자를 두셨는지.... 스승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아 베니아 라고 합니다.
그 순간 그 말을들은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놀라움을 감출수없었다.
"아.. 정말 베니아님의 제자이십니까?
미킬리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저기 뭐가 잘못된거라도?
"잘못보다는 엄청난 공을새운 분이십니다.
"?
"베니아님은 이 대륙 최강의 드래곤슬레이어라는 칭호를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30년전 저희 나라에 블랙드래곤1마리가 나타난적이 있었습니다. 모든 지역이 다 파괴되고 있었을때
베니아 님이 저희나라를 구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런일이??
"하하하 정말 기막힌 인연이군요. 이제부터는 저희가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리아?
그 순간 옆에 앉아있던 한 갈색의여자가 일어 났다.
"이 손님을 방까지 안내해주겠니?
"네 아바마마
(뭐...? 아바마마 그럼 저사람이 공주인가? (소문보다 못생겼네....)
"저기 손님 따라오시죠.
"네
미킬리러는 부자연스럽게 리아라는 공주를따라 갔다.
그리고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갔다. 그리고는 여러개의 방에 중앙에 위치한 방에서 멈췄다.
"손님 여기가 손님이 묵을 방입니다. 저녁식사는 1시간후 아래층에서 있습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미킬리러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옷걸이에 걸었다.
"휴~ 배고프다 칼이나 손질해야지.
칼 손질은다한 미킬리러는 욕실로 향했다.
"오옷! 따뜻한물 아냐? 정말 오랫만에 따뜻한물로 해보겠는걸?
얼마뒤 미킬리러는 샤워를 다하고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
"식사하로 오십시요
"....!!
미킬리러는 그 소리를 들은순간 빨은 걸음으로 내려갔다.
아랫층에는 큰 테이블 3개가 준비되었고 많은 음식들이 있었다. 주위에는 왕을 비롯한 사람들이 있엇다.
"어서 자리에 앉게
미킬리러자리 옆에는 기사단장 슈베르가 앉아 있었다.
"어서 오게나
"네
"아까전 부터 폐하께서는 자네를 맞나고 싶으셨다네.
"일딴 뭐 부터 먹게나.
그리고는 한동안 말이 없이 먹기만 먹었다.
"미킬리러 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국왕이 말을꺼냈다.
"무엇을??
"베니아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 한번 맞나보고 싶어서 말이지.
그 말을 들은 순간 미킬리러는 얼굴이 굳어버렸다.
"왜그러나?
"스승님은 4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다니!
"검은 옷을 걸친 자에게 돌아가셨습니다.....
"뭐시라? 대륙최강 드래곤슬레이어라는 분이 어떤 자에게 당하셨단 말인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 동안 식탁은 침묵만 흘렀다. 그리고는 미킬리러는 먼저 손을 놓았다.
"실례지만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있는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곧 바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미킬리러는 새벽일찍 일어나 성밖을 나갔다.
"아씨 성 하나 한번나오기 뭐이래 힘드냐. 수색을 3번이나 받았어 이씨...
미킬리러는 자신이 받은 검문이 못맞당한가본지 투덜대고 있었다.
"흠.... 여기주변좀 둘러볼까?
미킬리러는 이 왕국을 샅샅이 돌아다녔다. 물론 근위대를 피해다니면서....
미킬리러는 성 뒤쪽편을 돌아봤다. 거기에는 흰색 건물이 있었다.
"음? 저기 뭐지? 저런곳에 큰 건물이.... 한번 가볼까??
미킬리러는 성 뒤편 건물있는 곳으로 향했다. 얼마뒤 거기 도착하니 폐허가 된 신전이 있었다.
그리고는 거기앉에 들어갔다.
"에그그.. 무너질것 같애. 근데 빛이 조금 새어나오네?
"......!
미킬리러는 신전에 희미하지만 마나의 기운이 느껴졌다.
"이런대에 마나의 기운이? 한번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는걸
미킬리러는 신전 중앙쪽을 향했다.
"음 어디서 나오는 거지? 분명여기가 맞을텐데??  에구 모르겠다.
그리고는 누워 버렸다. 미킬리러머리 옆에는 작은 스위치가 있었다.
"이거 뭐지? 눌러볼까?
그 스위치를 누르자 밑에 계단이 나왔다.
"엇? 계단이네... 흐읍! 엄청난 마나의 기운이? 가봐야겠다.
미킬리러는 계단을 따라가다 하나의 방이 나왔다. 그리고는 그방안에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여기에 인간이 오는것도 오래간 만이군......]
"!
"누구냐 누구 여기에 있는거냐?
[!]
[인간이여 내말이 들리는가?]
"당여히 들리지! 너 누구야 어딨어.
[난 신의병기라고 불리는 언덜리언드라고 하지 비록지금은 봉인되어있지만]
"신의병기? 언딜리언드? 나 보고 그런걸 어떻게 믿냐! 너 혹시 마족이냐?
[감히 그 따위 마족과 비유하다니!]
"그럼 모습을 나타내.
[난 계약자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움직일수가 있지]
"무슨말 하는거야?
[바로 너가 나의계약자라는 말이다.]
"웃기지마 어떻게 믿어.
[크크.. 그럼 나의 기억 일부분을 보여주지]
그 순간 미킬리러가 있는방은 갑자기 풍경이 봐뀌였다.
그리고는 한 사내의 모습이 나타났다.
"지금 뭐야?
[이거는 나의 기억의 일부분이다. 그리고 저기에 보이는 사내는 나를 만든 헤르만이라는 신이다.]
"신?
[그렇다 저 자는 신이다. 그것도 퀘이린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
"퀘이린?
[퀘이린이란 칭호는 창조주 바로밑에 있는말이다.]
"흠... 그런데 저사람이 왜 널 만들었지?
[그건 마족을 막기위해서이다.]
"마족?
[그렇다 인간들은 수많은 죄를 저지르고 전쟁을 하지 이때 마족들이 나타난것이다.]
"마족은 420년전 봉인 당했을텐데?
[그래. 하지만 어떤 인간의 의해 루시퍼가 다시 부활하고나서 마족들은 모조리 부활해버렸다.]
"루시퍼?
[마족의 최고우두머리다.]
"그치만 다시 봉인하면 될텐데?
[루시퍼는 창조주께서 상대하기 버거운 존재이다.]
"내가 계약자라 하더라고 루시퍼도 마족인데 창조주께서도 버거운 인물을 어떻게 상대 하란 말이야?
그리고 마족이 부활했으면 수도 엄청난껀데.....
[그건 걱정하지 마라. 나 말고도 언덜리언들 6기가  더 있으니....]
"그래? 딴것들은 다 부활했나?
[아마도 그렇것 같다. 모두들 흩어져있지만 언젠가는 다 맞나게 될것이다.]
"그럼 너 혼자만 못부활 한거네? 불쌍해라
[자 나와 계약을 할것인가 인간이여....]
"흠... 세상을 구한다라..... 멋진걸? 그래 하지
[좋다. 이젠 너는 나의 계약자다 나를 부를때에는 이 방울을 울려라]
언덜리언드가 이말을 한 동시에 눈앞에 황금색의 작은방울이 보였다. 그리고는 미킬리러는 방울을 잡았다.
"아 그래. 근데 너 이름이 뭐야? 계속 너라고 부르기는 좀 그래서.....
[이름? 그런건 없다.]
"흠 그래....? 그럼 내가 지어 주지. 이제 너의 이름은 미르네스 어때? 멋지지?
[쿠쿠쿠.... 재미있는 인간이군.]
이말과 동시에 언덜리언드는 사라졌다. 그리고는 미킬리러는 성안으로 발걸음을 움직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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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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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같은느낌이.. 어쨌든 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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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Be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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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보네여^^.. 잼께바꾸여~ 담편도 부탁드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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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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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극본같지 않게 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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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ㅡㅡ;; 설명이 너무 없고 대화만 넘치는 군요 ~_~.. 뭐, 잘쓰셨으니!! 건필 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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