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학교 크리스트[2](마지막 시험. 그리고 시작되는 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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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컴퓨터로 파판8하고 놀다가 소설을 오랜만에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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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 그 빛에 로토가 깨어났고 그 깨어남과 동시에 문 밖에서는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우웅, 누구세요?"
"로토군. 할 말이 있어요."
"교...장 선생님?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갑작스런 교장의 방문에 로토는 놀랐지만 곧장 준비를 하고 문을 열어주었고 앞에는 교장이
한 문서를 가지고 서있었고 교장은 로토가 문을 열고 나오자 그 문서를 주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났다.
"이게 무슨 문서지? 방에 들어가서 열어봐야 겠다."
로토는 방에 들어갔고 책상에 앉아서 그 문서를 천천히 읽어보았는데, 그 내용은 로토를 매우
재미있게 할만한 내용이었다.
"지금까지 한 일이 모두 전학생 시험이고, 오늘 마지막 시험이 있는데 그게 2만 명의 학생과
싸우고 1급 클래스의 학생하고 싸우는 거라고?! 귀찮구만..."
그 내용은 정말 로토에게 재미있을 뿐더러 귀.찮.은. 내용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소설이 아닐지 모르겠다.
(하긴, 어린 나이에 소환을 심심하면 하고 2만명하고 싸우는 것이 귀찮다고 하는 녀석이니...)
그리고 로토는 창문 밖을 보았는데 그 창문으로 보이는 광경에 의하면 2만명의 학생이 로토와
싸우기 위해서 정비(?)를 하고 있었고 그 위에는 1명의 학생이 떠 있었는데, 그 학생이 아마
이 학교의 1위 클래스 학생인 듯 하였다.
"내가 저 불쌍한 녀석들하고 싸워줘야 하는 건가? 어지간히 불쌍한 학생들이 나오는 날이네..."
로토는 그 부대를 불쌍하다는 듯이 보았고 또한 그런 말투를 하면서 마지막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아, 저기 로토군이 오는 군요. 그럼 로토군? 준비는 되었나요?"
"별로 준비 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걸요."
로토는 학생들에게 도.발.을 하고 있었고 그런 도발을 받은 학생들은 양미간을 찌푸렸고 순간
바로 시험종이 울리자, 학생들이 모두 로토에게 마법을 시전하였다.
"겨우 이런 마법으로 날 이길 생각을 하고 있나? 한심한 녀석들... 리플렉트 실드!"
로토는 반사마법인 리플렉트를 실드로 쳤고 학생들의 마법은 모두 리플렉트 실드에 의해서
반사가 되어서 사용한 시전자들이 그 마법을 맞았다. 학생들은 그 행동에 화가 났는지 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마나를 모았고 순간 수 많은 마법들이 로토에게 날아갔다.
"그럼 이제 나도 움직여볼까? 이런 놈들은 내가 손을 쓸 필요도 없겠지? 소환 시바!"
"저... 저 녀석이 소환을 한다! 도망가자!"
로토의 앞에는 갑자기 미세한 얼음 조각들이 모이고 앞에는 시바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자
학생들은 모두 놀라서 도망을 가고 있었다.
"시바, 녀석들을 알아서 상대해."
"알았어, 로토."
로토의 명령에 시바는 앞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공이 10개 정도 생겼고 그 공이 학생들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갔고 그 뒤에는 로토가 떠있었고 즐겁게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쿠헬헬헬, 그래. 도망을 꽁지 빠지게 가봐라! 그렇게 자신 만만하더니만."
"로토, 이만하면 봐줄까? 아니면 다른 애들로 바꿔서 할꺼야?"
"다른 애들로 괴.롭.힘.을 줄까나? 그럼 돌아가."
그리고 시바는 그 앞에서 사라졌지만 얼음으로 만들어진 공 10개는 학생들이 모여진 곳에 차례
차례 맞추었고 그 공격에 많은 탈락자(?)들이 생겼고 그 탈락자들은 모두 기숙사로 옮겨졌다.
그렇게 되어서 남은 학생들은 14953명이었다.(사실 2만 미만의 수만 친거다;;)
"자, 그럼 두번째 소환수, 소환 디아블로스!"
그리고 앞에 어둠의 구가 하나 생기더니 그 안에서 소환수 디아블로스가 나타났다.
"로토, 이번에는 어떤 일이야?"
"저 녀석들을 가지고 놀아줘."
그러자 디아블로스가 손에 어둠의 구를 하나 만들었고 그 검은 공이 점점 커지더니 학생들을
향해서 날아갔고 그 공은 많은 학생들을 집어 삼켰다.
"잘했어, 디아블로스. 그럼 이만 돌아가도 돼."
그리고 디아블로스는 로토가 보는 앞에서 사라졌고 남은 학생들은 10000명 정도였다.
사라진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떨어졌고 연이어 남은 학생들이 동시에 한 마법을
로토에게 사용하였는데, 그 마법은 미티어 스트라이크였다. 로토는 그 마법을 뻔~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단 한마디로 남은 10000명 정도 되는 학생들과 그 미티어 스트라이크들을 없애버렸다.
"아씨, 귀찮게 굴고있네, 소환 에덴! 저 녀석들을 모두 날려버려!"
그러자 앞에는 환한 빛이 퍼지면서 소환수 에덴이 나왔고 에덴의 입에 하얀 광체가 모이더니
그 광체가 곧장 학생들에게 날아갔고 그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행이 되었다. 로토는 그 가운데에
자신의 소환수들은 모두 소환해서 놀고있었다. 그것도 절친하게... 그 모습을 보고 모든 학교
사람들은 놀랐다. 그 모습을 보고 로토와 싸워야 하는 1급 학생도 벌벌 떨고 있었는데, 그는
교장의 협박으로 로토와 싸우게 되었다.
"그럼 마지막 시험의 마지막인 1위와의 싸움을 해야지, 로토군?"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종이 쳤다. 1위는 마나를 모아서 로토에게 연속된 파이어 애로우를 난사하였지만
로토는 그 마법들은 매우 간단히 방어를 하였고 그 학생에게 달려들어서 공격을 해주었다.
"이봐, 1위! 이제 내 차례가 왔지? 살살 해줄께~~~ 워터 봄!"
순간 거대한 물방울 하나가 로토 앞에 생기고 그 물방울이 1위를 향해 터졌고 1위는 땅으로
떨어졌고 로토는 그 1위를 따라가서 끝까지 가지고 놀려는 속샘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고 순간
엄청난 폭팔음이 났다. 1위가 로토에게 마법을 사용 한 것이었다. 하지만 로토는 그 행동이
재미 있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고 순간 거대한 파이어 볼을 퍼부었다.
"감히... 나한테 상처를 내? 타버려!"
"쿠헉, 푸헉, 힉! 헉!"
연계되는 로토의 공격에 1위는 처참히 바닥에 눕게 되었지만 로토는 계속 파이어 볼을 퍼부었고
그것을 교장이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려 겨우 진정시켰다. 그리고 로토는 워프를 이용해서 자신의
기숙사로 돌아가서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웠다.
"씩, 씩, 감히 내가 가장 아끼는 내 몸에 상처를 내!"
로토는 침대에 누워서 한 30분 정도를 화내면서 있었고 그 모습을 창문을 통해서 본 사람들은 거의
기겁을 할 정도였다. 왜냐면 화를 내는 로토의 주위에는 엄청난 양의 마나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토는 화를 매우 천천히 풀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소환수 패기 놀이나 하러 운동장으로 갈까? 스트레스도 쌓였는데 오랜만에 놀아야겠어."
로토는 소환수 패기 놀이라 불리우는 것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복도에 지나가던 로토를 보고 기숙사 복도에 있던 학생들은 얼른 방으로 들어갔고 로토는 그냥
무시하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자, 그럼 소환을 해볼까나! 소환 케차코아틀, 시바, 이후리트, 세이렌, 브라더즈, 디아블로스,
카방클, 리바이어선, 펜터모니움, 켈베로스, 알렉산더, 둠트레인, 바하무트, 사보텐더, 톤베리,
에덴, 치키보, 모글리, 문바, 피닉스, 오딘, 길가메쉬! 헥, 헥. 아이고 숨차라."
그러자 로토의 앞에는 22마리의 소환수들이 점점 등장했고 모두 함꼐 로토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하였다.
"오늘은 우리 패기 놀이를 하려고 부른거야?"
로토가 소환하는 소환수들의 우두머리인 에덴이 로토에게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하였고
그 에덴의 질문에 로토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잘 알고있네. 에.덴. 그럼 너하고 먼저 놀아줄께."
"힉! 아니, 아니. 그냥 같이 하도록 하지..."
"좋아. 그럼 3, 2, 1. 시작!"
단 셋을 샌 후 로토는 바로 소환수 22마리에게 달려들어 들었고 소환수들은 동시에 자신들의
주특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마나를 모았지만 로토는 매~~~우 빠르게 달려들어서 미티어를 마구
난무하였고, 소환수들은 그 공격에 많은 공격을 가하였고 순간 엄청난 폭팔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마치 할말을 잃은 사람처럼
기겁을 하고 쓰러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로토는 재미가 있다는 듯이 보았고 더 즐기려는 듯
더 강하고 많은 마법을 난무하였고 그에 마찬가지로 소환수들은 뒤질세라 더 많은 공격을 열심히
난사하였다.
"너희들... 꽤 잘하는걸! 그럼 이것도 이겨 낼 수 있는지 볼까..."
"혹...시?! 도망가! 저 마법은 잘 알고 있지!"
그리고 순간 로토의 손에 마나가 많이 모이자, 소환수들은 모두 퍼져서 도망을 갔지만, 로토는
그 모습을 보고도 마법을 사용했다.
"이 마법이 개체 범위 공격이라고 퍼져도망을 간다... 좋은 작전이지만, 나도 전같은 로토가
아니다!"
로토는 그 마법을 분산시켜서 각각 소환수들에게 날렸고 그 마법을 맞은 소환수들은 쓰러졌고
에덴은 소환수들을 대표해서 로토에게 한마디 말을 하고 돌아갔다.
"사알려어주우~~~~"
"오랜만에 몸좀 풀었다. 그럼 포근한 침대로 향해야 겠는걸..."
로토는 소환수들을 모두 돌려보내고 자신의 기숙사로 들어가서 또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그 때는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한 때였기에, 밖의 복도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가는 학생들의 발소리가 잘 들렸고 그 소리는 로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였다.
"우씨! 아무리 저녁식사 시간이지만 방에서 쉬는 학생을 생각해서 조용히 가야지! 아, 그러고보니
나도 식사하러 가야되지."
로토는 신경질을 내고 순간적으로 자신도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나갈
준비를 하고 복도로 나갔다. 로토가 복도로 나가는 순간 복도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그대로 멈추고
매우 작은 소리가 났다.
"내가 그렇게 무섭나? 하긴.... 그럼 시원시원하게 내려가 볼까나?"
로토는 조용해진 학생들을 보고 '피싯'하며 웃었고 1층의 식당까지 한번에 뛰어서 내려갔다.
(로토는 마법사가 뭐 그리 체력이 많은지 엽기다.;;; 아무리 내가 만들었지만....-.-;)
"오늘의 식사 메뉴는.... 별로 먹을 것도 없구만.... 겨우 랍스터를 주다니, 그래도 다른 학교보단
좋은 학교구만. 어쩔 수 없이 매점에서 마력상승제 함유 음료나 마시러 가야겠다."
랍스터를 겨우라고 말하는 이 로토라는 이름을 가진 초강력 엽기인간은 매점에서 음료를 마시러
갔다.(어떻게 매점의 음료가 랍스터보다 좋다고 생각하냔 말이냐!) 어떻게 되었든지 매점으로
날아서 갔다.
"마력상승제 함유해서 싸이따(사이다를 모방한 것임돠;;;)1.5L만큼 주세요."
로토는 싸이따라는 사이다를 모방한 음료를 마력상승제를 함유해서 1.5L만큼 주문을 하였고, 매점
주인은 그 음료를 곧장 로토에게 주었고 로토는 그 음료를 들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물론 가면서
그 음료를 마시면서 들어갔다.
"그럼 빨리 마시고 목욕이나 하고 운.동.좀 하다 자야겠다."
로토는 기숙사로 들어가서는 테이블 의자에서 그 음료를 매우 빠르게 마셨다. 정확한 시간을
말하자면 놀랄것이다. 단 1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다 마셨다.(그것도 매점에서 먹자 마자 잰
시간이었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나왔고 침대에 앉은 후 운동을 하였다. 그 운동은 마력을 몸에
잘 흐르게 하는 운동으로 로토가 그 운동을 하자 학교가 한 10분 쯤 흔들렸고 그 충격으로
전교생이 놀랐다.
"으그그그, 오랜만에 몸좀 풀었더니만 잠좀 잘 자겠는걸...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하냐? 에라이,
모르겠다."
로토는 갑자기 조용해진 학교에 놀랐지만 바로 잠을 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의 생각은 아마 로토의 시치미에 열이 꽤나 받은 상태로 비난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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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소설이라 영.... 그래도 잘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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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 그 빛에 로토가 깨어났고 그 깨어남과 동시에 문 밖에서는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우웅, 누구세요?"
"로토군. 할 말이 있어요."
"교...장 선생님?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갑작스런 교장의 방문에 로토는 놀랐지만 곧장 준비를 하고 문을 열어주었고 앞에는 교장이
한 문서를 가지고 서있었고 교장은 로토가 문을 열고 나오자 그 문서를 주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났다.
"이게 무슨 문서지? 방에 들어가서 열어봐야 겠다."
로토는 방에 들어갔고 책상에 앉아서 그 문서를 천천히 읽어보았는데, 그 내용은 로토를 매우
재미있게 할만한 내용이었다.
"지금까지 한 일이 모두 전학생 시험이고, 오늘 마지막 시험이 있는데 그게 2만 명의 학생과
싸우고 1급 클래스의 학생하고 싸우는 거라고?! 귀찮구만..."
그 내용은 정말 로토에게 재미있을 뿐더러 귀.찮.은. 내용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소설이 아닐지 모르겠다.
(하긴, 어린 나이에 소환을 심심하면 하고 2만명하고 싸우는 것이 귀찮다고 하는 녀석이니...)
그리고 로토는 창문 밖을 보았는데 그 창문으로 보이는 광경에 의하면 2만명의 학생이 로토와
싸우기 위해서 정비(?)를 하고 있었고 그 위에는 1명의 학생이 떠 있었는데, 그 학생이 아마
이 학교의 1위 클래스 학생인 듯 하였다.
"내가 저 불쌍한 녀석들하고 싸워줘야 하는 건가? 어지간히 불쌍한 학생들이 나오는 날이네..."
로토는 그 부대를 불쌍하다는 듯이 보았고 또한 그런 말투를 하면서 마지막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아, 저기 로토군이 오는 군요. 그럼 로토군? 준비는 되었나요?"
"별로 준비 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걸요."
로토는 학생들에게 도.발.을 하고 있었고 그런 도발을 받은 학생들은 양미간을 찌푸렸고 순간
바로 시험종이 울리자, 학생들이 모두 로토에게 마법을 시전하였다.
"겨우 이런 마법으로 날 이길 생각을 하고 있나? 한심한 녀석들... 리플렉트 실드!"
로토는 반사마법인 리플렉트를 실드로 쳤고 학생들의 마법은 모두 리플렉트 실드에 의해서
반사가 되어서 사용한 시전자들이 그 마법을 맞았다. 학생들은 그 행동에 화가 났는지 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마나를 모았고 순간 수 많은 마법들이 로토에게 날아갔다.
"그럼 이제 나도 움직여볼까? 이런 놈들은 내가 손을 쓸 필요도 없겠지? 소환 시바!"
"저... 저 녀석이 소환을 한다! 도망가자!"
로토의 앞에는 갑자기 미세한 얼음 조각들이 모이고 앞에는 시바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자
학생들은 모두 놀라서 도망을 가고 있었다.
"시바, 녀석들을 알아서 상대해."
"알았어, 로토."
로토의 명령에 시바는 앞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공이 10개 정도 생겼고 그 공이 학생들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갔고 그 뒤에는 로토가 떠있었고 즐겁게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쿠헬헬헬, 그래. 도망을 꽁지 빠지게 가봐라! 그렇게 자신 만만하더니만."
"로토, 이만하면 봐줄까? 아니면 다른 애들로 바꿔서 할꺼야?"
"다른 애들로 괴.롭.힘.을 줄까나? 그럼 돌아가."
그리고 시바는 그 앞에서 사라졌지만 얼음으로 만들어진 공 10개는 학생들이 모여진 곳에 차례
차례 맞추었고 그 공격에 많은 탈락자(?)들이 생겼고 그 탈락자들은 모두 기숙사로 옮겨졌다.
그렇게 되어서 남은 학생들은 14953명이었다.(사실 2만 미만의 수만 친거다;;)
"자, 그럼 두번째 소환수, 소환 디아블로스!"
그리고 앞에 어둠의 구가 하나 생기더니 그 안에서 소환수 디아블로스가 나타났다.
"로토, 이번에는 어떤 일이야?"
"저 녀석들을 가지고 놀아줘."
그러자 디아블로스가 손에 어둠의 구를 하나 만들었고 그 검은 공이 점점 커지더니 학생들을
향해서 날아갔고 그 공은 많은 학생들을 집어 삼켰다.
"잘했어, 디아블로스. 그럼 이만 돌아가도 돼."
그리고 디아블로스는 로토가 보는 앞에서 사라졌고 남은 학생들은 10000명 정도였다.
사라진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떨어졌고 연이어 남은 학생들이 동시에 한 마법을
로토에게 사용하였는데, 그 마법은 미티어 스트라이크였다. 로토는 그 마법을 뻔~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단 한마디로 남은 10000명 정도 되는 학생들과 그 미티어 스트라이크들을 없애버렸다.
"아씨, 귀찮게 굴고있네, 소환 에덴! 저 녀석들을 모두 날려버려!"
그러자 앞에는 환한 빛이 퍼지면서 소환수 에덴이 나왔고 에덴의 입에 하얀 광체가 모이더니
그 광체가 곧장 학생들에게 날아갔고 그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행이 되었다. 로토는 그 가운데에
자신의 소환수들은 모두 소환해서 놀고있었다. 그것도 절친하게... 그 모습을 보고 모든 학교
사람들은 놀랐다. 그 모습을 보고 로토와 싸워야 하는 1급 학생도 벌벌 떨고 있었는데, 그는
교장의 협박으로 로토와 싸우게 되었다.
"그럼 마지막 시험의 마지막인 1위와의 싸움을 해야지, 로토군?"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종이 쳤다. 1위는 마나를 모아서 로토에게 연속된 파이어 애로우를 난사하였지만
로토는 그 마법들은 매우 간단히 방어를 하였고 그 학생에게 달려들어서 공격을 해주었다.
"이봐, 1위! 이제 내 차례가 왔지? 살살 해줄께~~~ 워터 봄!"
순간 거대한 물방울 하나가 로토 앞에 생기고 그 물방울이 1위를 향해 터졌고 1위는 땅으로
떨어졌고 로토는 그 1위를 따라가서 끝까지 가지고 놀려는 속샘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고 순간
엄청난 폭팔음이 났다. 1위가 로토에게 마법을 사용 한 것이었다. 하지만 로토는 그 행동이
재미 있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고 순간 거대한 파이어 볼을 퍼부었다.
"감히... 나한테 상처를 내? 타버려!"
"쿠헉, 푸헉, 힉! 헉!"
연계되는 로토의 공격에 1위는 처참히 바닥에 눕게 되었지만 로토는 계속 파이어 볼을 퍼부었고
그것을 교장이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려 겨우 진정시켰다. 그리고 로토는 워프를 이용해서 자신의
기숙사로 돌아가서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웠다.
"씩, 씩, 감히 내가 가장 아끼는 내 몸에 상처를 내!"
로토는 침대에 누워서 한 30분 정도를 화내면서 있었고 그 모습을 창문을 통해서 본 사람들은 거의
기겁을 할 정도였다. 왜냐면 화를 내는 로토의 주위에는 엄청난 양의 마나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토는 화를 매우 천천히 풀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소환수 패기 놀이나 하러 운동장으로 갈까? 스트레스도 쌓였는데 오랜만에 놀아야겠어."
로토는 소환수 패기 놀이라 불리우는 것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복도에 지나가던 로토를 보고 기숙사 복도에 있던 학생들은 얼른 방으로 들어갔고 로토는 그냥
무시하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자, 그럼 소환을 해볼까나! 소환 케차코아틀, 시바, 이후리트, 세이렌, 브라더즈, 디아블로스,
카방클, 리바이어선, 펜터모니움, 켈베로스, 알렉산더, 둠트레인, 바하무트, 사보텐더, 톤베리,
에덴, 치키보, 모글리, 문바, 피닉스, 오딘, 길가메쉬! 헥, 헥. 아이고 숨차라."
그러자 로토의 앞에는 22마리의 소환수들이 점점 등장했고 모두 함꼐 로토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하였다.
"오늘은 우리 패기 놀이를 하려고 부른거야?"
로토가 소환하는 소환수들의 우두머리인 에덴이 로토에게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하였고
그 에덴의 질문에 로토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잘 알고있네. 에.덴. 그럼 너하고 먼저 놀아줄께."
"힉! 아니, 아니. 그냥 같이 하도록 하지..."
"좋아. 그럼 3, 2, 1. 시작!"
단 셋을 샌 후 로토는 바로 소환수 22마리에게 달려들어 들었고 소환수들은 동시에 자신들의
주특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마나를 모았지만 로토는 매~~~우 빠르게 달려들어서 미티어를 마구
난무하였고, 소환수들은 그 공격에 많은 공격을 가하였고 순간 엄청난 폭팔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마치 할말을 잃은 사람처럼
기겁을 하고 쓰러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로토는 재미가 있다는 듯이 보았고 더 즐기려는 듯
더 강하고 많은 마법을 난무하였고 그에 마찬가지로 소환수들은 뒤질세라 더 많은 공격을 열심히
난사하였다.
"너희들... 꽤 잘하는걸! 그럼 이것도 이겨 낼 수 있는지 볼까..."
"혹...시?! 도망가! 저 마법은 잘 알고 있지!"
그리고 순간 로토의 손에 마나가 많이 모이자, 소환수들은 모두 퍼져서 도망을 갔지만, 로토는
그 모습을 보고도 마법을 사용했다.
"이 마법이 개체 범위 공격이라고 퍼져도망을 간다... 좋은 작전이지만, 나도 전같은 로토가
아니다!"
로토는 그 마법을 분산시켜서 각각 소환수들에게 날렸고 그 마법을 맞은 소환수들은 쓰러졌고
에덴은 소환수들을 대표해서 로토에게 한마디 말을 하고 돌아갔다.
"사알려어주우~~~~"
"오랜만에 몸좀 풀었다. 그럼 포근한 침대로 향해야 겠는걸..."
로토는 소환수들을 모두 돌려보내고 자신의 기숙사로 들어가서 또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그 때는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한 때였기에, 밖의 복도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가는 학생들의 발소리가 잘 들렸고 그 소리는 로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였다.
"우씨! 아무리 저녁식사 시간이지만 방에서 쉬는 학생을 생각해서 조용히 가야지! 아, 그러고보니
나도 식사하러 가야되지."
로토는 신경질을 내고 순간적으로 자신도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나갈
준비를 하고 복도로 나갔다. 로토가 복도로 나가는 순간 복도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그대로 멈추고
매우 작은 소리가 났다.
"내가 그렇게 무섭나? 하긴.... 그럼 시원시원하게 내려가 볼까나?"
로토는 조용해진 학생들을 보고 '피싯'하며 웃었고 1층의 식당까지 한번에 뛰어서 내려갔다.
(로토는 마법사가 뭐 그리 체력이 많은지 엽기다.;;; 아무리 내가 만들었지만....-.-;)
"오늘의 식사 메뉴는.... 별로 먹을 것도 없구만.... 겨우 랍스터를 주다니, 그래도 다른 학교보단
좋은 학교구만. 어쩔 수 없이 매점에서 마력상승제 함유 음료나 마시러 가야겠다."
랍스터를 겨우라고 말하는 이 로토라는 이름을 가진 초강력 엽기인간은 매점에서 음료를 마시러
갔다.(어떻게 매점의 음료가 랍스터보다 좋다고 생각하냔 말이냐!) 어떻게 되었든지 매점으로
날아서 갔다.
"마력상승제 함유해서 싸이따(사이다를 모방한 것임돠;;;)1.5L만큼 주세요."
로토는 싸이따라는 사이다를 모방한 음료를 마력상승제를 함유해서 1.5L만큼 주문을 하였고, 매점
주인은 그 음료를 곧장 로토에게 주었고 로토는 그 음료를 들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물론 가면서
그 음료를 마시면서 들어갔다.
"그럼 빨리 마시고 목욕이나 하고 운.동.좀 하다 자야겠다."
로토는 기숙사로 들어가서는 테이블 의자에서 그 음료를 매우 빠르게 마셨다. 정확한 시간을
말하자면 놀랄것이다. 단 1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다 마셨다.(그것도 매점에서 먹자 마자 잰
시간이었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나왔고 침대에 앉은 후 운동을 하였다. 그 운동은 마력을 몸에
잘 흐르게 하는 운동으로 로토가 그 운동을 하자 학교가 한 10분 쯤 흔들렸고 그 충격으로
전교생이 놀랐다.
"으그그그, 오랜만에 몸좀 풀었더니만 잠좀 잘 자겠는걸...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하냐? 에라이,
모르겠다."
로토는 갑자기 조용해진 학교에 놀랐지만 바로 잠을 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의 생각은 아마 로토의 시치미에 열이 꽤나 받은 상태로 비난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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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소설이라 영.... 그래도 잘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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