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3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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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38편
- 여행지의 두번째 날 -
덜컥덜컥 타칵타칵타칵 훡~ 달그락달그락
으음...? 에구 허리야 돌바닥에서 잤더니 허리가 디게 아프네.
"일어나셨어요?"
"응 언제일어난거야^^?"
"음..저기서 해뜰때요^^"
말을 끝내고 밑으로 내려보니 온갖 해산물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게 왠것 일까??
베르단디의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있는걸 보니. 아마도..
"혹시 따온거야?"
"예^^"
"그럼 어디서 씻었어??"
"손거울로 집에 갔다왔었어요^^"
베르단디 답지 않게 엽기적인 행동인거같다 헌데 저쪽은 아직인가..?
지이이이익
"쿨...Zzz..Zzz.."
둘이서 잘도 잔다. ㅎ; 둘이 포옹하면서 자고있다.
음.. 스쿨드는...
지이이익
퍽!!
"악~!"
"우..이..함부..로..문..열..지 말랫..잖아..Z...zZ..z..."
무슨잠꼬데가 이렇게 심해 T_T;
"아침 다됐어요~"
"응!"
땅땅땅 땅땅땅~
지이이이익
"아..무슨 소리야..?"
"아침 드세요!~"
"응..곧 나갈게.."
"네~^^"
"잘 먹겠습니다~"
금방일어났는데. 밥이 잘 넘어갈까. 일단은 먹고봐야지..
"그러면 물한잔 마시고 드셔보세요^^"
"응;"
"아..조금 괜찮네.."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아 베르단디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나는 경치를 휙 둘러보고는 거울로 집으로 나와서 보트를 가지고 다시 들어갔다.
아..작동이 잘될까 모르겠네..오래전에 사용했던건데.
드륵 드륵 드드드드드드드륵 지이이이잉
촤악~
"오..되는군..! 베르단디 같이 둘러보고 올래?"
"예^^"
지~~~~이이이잉~ 촤악~
보트 모터의 프로펠러가 물살을 뒤로 밀치고 아주 빠른 속력으로 물위를 떠다녔다.
지나가는데 어느섬에 동굴이 보였다.
오호..동굴이 보인다. 저기갔다와 보면 어떨까..?
"베르단디 저기 저 동굴 보이지? 갔다와볼까??"
"예^^"
지이이이이잉~
내려서 보트에서 키를 빼고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안은 깜깜했다. 베르단디가 주문을 외쳤다.
"white light"[하얀불빛?]
동굴이 조그만 불빛으로 밝아졌다. 베르단디 손바닥 위에는 동그랗게 하얀불빛이 떠있다.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응^^"
"베르단디 저기로 가볼까??"
"예^^"
우리는 더 위쪽으로 올라갔다.
"베르단디. 이제 불을 꺼두 좋아."
"예??"
"잘 봐 저길^^"
"와..예쁜불빛이네요^^"
"응.."
우리눈앞에는 초록불빛을 내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반딧불이가 수십마리가 있었다.
반딧불이를 보다가 다시 주문을 외워 불을 키고 점점더 깊이 들어가보았다.
동굴한켠에 웅덩이가 있었다.
"베르단디 여길봐."
"와..웅덩이네요? 괭장히 깊을것 같아요."
"응..아마 깊을거야. 저기루 계속 가볼까??"
"예^^"
더 깊이 들어가자 위쪽 좁은 구멍으로 불빛이 새나왔다.
먼가가 반짝였다. 자세히 보니 자수정이었다.
"와아..저돌은 예쁘네요."
"응. 자수정이라는거야. 기다려봐^^"
나는 주머니속에 있는 공구를 가지고 제일 크게 보이는 자수정 한덩어리를 조심히 쳐서 베르단디에게 건네 주었다.
"고마워요^^"
"응^^"
나는 조금 더 캐서 가방속에 넣었다. 그리고 거울을 그곳에 두었다
"그럼 조금더 들어가 볼까?"
"예^^"
걸어가던 도중 베르단디와 같이 동시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베르단디와 우연히 키스를 하게 되었다 [-_-;]
나는 급히 일어나 베르단디를 부축해주고 일어섰다.
베르단디의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게 보였다.
"베르단디.."
"예..?"
머쓱해진 분위기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리둘은 아무말없이 동굴한켠에 앉았다.
그리고는 말없이 포옹을 했다. 그리고 말했다.
"베르단디 사랑해"
나는 처음 용기를 내어 정정당당(?)하게 말하였다.
"저두요^^"
포옹을 풀며 얼굴을 보다 키스를 하였다 [-_-;]
그렇게 1~2분..
우리는 다시 사랑을 확인하며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조심히 동굴속에서 나왔다.
보트에 다시 시동을 걸어 기다리고 있는 울드들이 있는 섬으로 갔다.
도착하였을땐 역시나. 난장판이었다.
"왜 이제 온거야 T_T;"
울드와 히루케쓰도 잠시 자릴 비운사이. 스쿨드가 깨서 요리를 해보겠다며 하다가 다태운것이었다
"언니..배고파..흑흑;;"
"응^^ 기다려 스쿨드 언니가 밥 해줄게."
"넌 나이가 몇인데 밥을 태우냐?"
"그럼 형부는? 요리할 줄 알어?"
"응 할 수 있지."
"흥! 그럼 그 잘하는 요리 보여달라구!"
"나중에 집에가면 보여줄게."
스쿨드 기분상했는지 투덜됐다. 그런 스쿨드를 위해 말했다.
"스쿨드 집에가면 냉동실에 131아이스크림 한박스 있을걸. 말 잘들으면 아마 있을거야."
"뭐!? 응 말 잘 들을게!!."
역시 애는 애였다..
"그래. 스쿨드 어른말을 잘 들어야지 어른한텐 존댓말을 OK?
"네...형부..어색해 어색해!!"
그때 울드가 말하였다.
"그나저나 너희둘 둘러보러 갔다면서 어딜 갔었던 거야 ?"
"어느 웁"
"그냥 한바퀴 둘러보다가 갑자기 엔진이 이상해져서 말이지^^"
"어째 수상쩍다 베르단디 입을 갑자기 막구? 사실대로 말하지 그래?"
"진짜라니깐"
"핫 단순하긴 믿어주지. 그리고 말야 케이 청주 모잘해서 히루케쓰랑 집 동네에 가게에가서 사왔어. 너도 좀 마실레?"
"청주는 잘 안마셔"
"그럼 나만 마시는건가? 그래그래 좋아 어차피 내 활력소니깐."
그러던 울드 세워놓았던 청주 한병이 넘어저서 굴러서 바다로 빠져버렸다.
"으악!! 내 청주 T_T;;"
"괜찮아? 그냥 포기하고 딴거 마셔"
"흑흑..T_T;;"
분위기가 왠지 좀 많이 썰렁해져서 아까전 생각하던 얘기를 꺼내었다.
"어이들~ 우리 조금있다가 보트타고 넓은 곳으로 가볼까?"
"그거 좋지 좀있다가 가자구 지금 아직 점심때도 안됐으니깐 말이야."
"그래. 배에서 그럼 요리해서 먹자구 낚시해서 회도 뜨고"
"그래그래."
"나는 히루케쓰와 보트를 점검하고 좀더 재미있는 운항을 위해 보트를 집에다가 다시 가져다놓고 인근 육지에 가서 유람선만한 배를 빌려왔다."
"자! 이것이다 이것!! 이것이 우리의 놀이를 아주재미있게 해줄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자 그럼 출발해 보자구!!!"
음 38편은 여기서 끝이군요 제대로 끝낸것 같기도하구; ㅎㅎ. 그럼 바다의 유람선을 기대해주세요~39편!기대!! 그럼 여기서 이만~
아 제대루 잘 된건지 내용이 좀 찐하군요^^;;
담편 꼭 기대-0-;
- 여행지의 두번째 날 -
덜컥덜컥 타칵타칵타칵 훡~ 달그락달그락
으음...? 에구 허리야 돌바닥에서 잤더니 허리가 디게 아프네.
"일어나셨어요?"
"응 언제일어난거야^^?"
"음..저기서 해뜰때요^^"
말을 끝내고 밑으로 내려보니 온갖 해산물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게 왠것 일까??
베르단디의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있는걸 보니. 아마도..
"혹시 따온거야?"
"예^^"
"그럼 어디서 씻었어??"
"손거울로 집에 갔다왔었어요^^"
베르단디 답지 않게 엽기적인 행동인거같다 헌데 저쪽은 아직인가..?
지이이이익
"쿨...Zzz..Zzz.."
둘이서 잘도 잔다. ㅎ; 둘이 포옹하면서 자고있다.
음.. 스쿨드는...
지이이익
퍽!!
"악~!"
"우..이..함부..로..문..열..지 말랫..잖아..Z...zZ..z..."
무슨잠꼬데가 이렇게 심해 T_T;
"아침 다됐어요~"
"응!"
땅땅땅 땅땅땅~
지이이이익
"아..무슨 소리야..?"
"아침 드세요!~"
"응..곧 나갈게.."
"네~^^"
"잘 먹겠습니다~"
금방일어났는데. 밥이 잘 넘어갈까. 일단은 먹고봐야지..
"그러면 물한잔 마시고 드셔보세요^^"
"응;"
"아..조금 괜찮네.."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아 베르단디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나는 경치를 휙 둘러보고는 거울로 집으로 나와서 보트를 가지고 다시 들어갔다.
아..작동이 잘될까 모르겠네..오래전에 사용했던건데.
드륵 드륵 드드드드드드드륵 지이이이잉
촤악~
"오..되는군..! 베르단디 같이 둘러보고 올래?"
"예^^"
지~~~~이이이잉~ 촤악~
보트 모터의 프로펠러가 물살을 뒤로 밀치고 아주 빠른 속력으로 물위를 떠다녔다.
지나가는데 어느섬에 동굴이 보였다.
오호..동굴이 보인다. 저기갔다와 보면 어떨까..?
"베르단디 저기 저 동굴 보이지? 갔다와볼까??"
"예^^"
지이이이이잉~
내려서 보트에서 키를 빼고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안은 깜깜했다. 베르단디가 주문을 외쳤다.
"white light"[하얀불빛?]
동굴이 조그만 불빛으로 밝아졌다. 베르단디 손바닥 위에는 동그랗게 하얀불빛이 떠있다.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응^^"
"베르단디 저기로 가볼까??"
"예^^"
우리는 더 위쪽으로 올라갔다.
"베르단디. 이제 불을 꺼두 좋아."
"예??"
"잘 봐 저길^^"
"와..예쁜불빛이네요^^"
"응.."
우리눈앞에는 초록불빛을 내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반딧불이가 수십마리가 있었다.
반딧불이를 보다가 다시 주문을 외워 불을 키고 점점더 깊이 들어가보았다.
동굴한켠에 웅덩이가 있었다.
"베르단디 여길봐."
"와..웅덩이네요? 괭장히 깊을것 같아요."
"응..아마 깊을거야. 저기루 계속 가볼까??"
"예^^"
더 깊이 들어가자 위쪽 좁은 구멍으로 불빛이 새나왔다.
먼가가 반짝였다. 자세히 보니 자수정이었다.
"와아..저돌은 예쁘네요."
"응. 자수정이라는거야. 기다려봐^^"
나는 주머니속에 있는 공구를 가지고 제일 크게 보이는 자수정 한덩어리를 조심히 쳐서 베르단디에게 건네 주었다.
"고마워요^^"
"응^^"
나는 조금 더 캐서 가방속에 넣었다. 그리고 거울을 그곳에 두었다
"그럼 조금더 들어가 볼까?"
"예^^"
걸어가던 도중 베르단디와 같이 동시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베르단디와 우연히 키스를 하게 되었다 [-_-;]
나는 급히 일어나 베르단디를 부축해주고 일어섰다.
베르단디의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게 보였다.
"베르단디.."
"예..?"
머쓱해진 분위기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리둘은 아무말없이 동굴한켠에 앉았다.
그리고는 말없이 포옹을 했다. 그리고 말했다.
"베르단디 사랑해"
나는 처음 용기를 내어 정정당당(?)하게 말하였다.
"저두요^^"
포옹을 풀며 얼굴을 보다 키스를 하였다 [-_-;]
그렇게 1~2분..
우리는 다시 사랑을 확인하며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조심히 동굴속에서 나왔다.
보트에 다시 시동을 걸어 기다리고 있는 울드들이 있는 섬으로 갔다.
도착하였을땐 역시나. 난장판이었다.
"왜 이제 온거야 T_T;"
울드와 히루케쓰도 잠시 자릴 비운사이. 스쿨드가 깨서 요리를 해보겠다며 하다가 다태운것이었다
"언니..배고파..흑흑;;"
"응^^ 기다려 스쿨드 언니가 밥 해줄게."
"넌 나이가 몇인데 밥을 태우냐?"
"그럼 형부는? 요리할 줄 알어?"
"응 할 수 있지."
"흥! 그럼 그 잘하는 요리 보여달라구!"
"나중에 집에가면 보여줄게."
스쿨드 기분상했는지 투덜됐다. 그런 스쿨드를 위해 말했다.
"스쿨드 집에가면 냉동실에 131아이스크림 한박스 있을걸. 말 잘들으면 아마 있을거야."
"뭐!? 응 말 잘 들을게!!."
역시 애는 애였다..
"그래. 스쿨드 어른말을 잘 들어야지 어른한텐 존댓말을 OK?
"네...형부..어색해 어색해!!"
그때 울드가 말하였다.
"그나저나 너희둘 둘러보러 갔다면서 어딜 갔었던 거야 ?"
"어느 웁"
"그냥 한바퀴 둘러보다가 갑자기 엔진이 이상해져서 말이지^^"
"어째 수상쩍다 베르단디 입을 갑자기 막구? 사실대로 말하지 그래?"
"진짜라니깐"
"핫 단순하긴 믿어주지. 그리고 말야 케이 청주 모잘해서 히루케쓰랑 집 동네에 가게에가서 사왔어. 너도 좀 마실레?"
"청주는 잘 안마셔"
"그럼 나만 마시는건가? 그래그래 좋아 어차피 내 활력소니깐."
그러던 울드 세워놓았던 청주 한병이 넘어저서 굴러서 바다로 빠져버렸다.
"으악!! 내 청주 T_T;;"
"괜찮아? 그냥 포기하고 딴거 마셔"
"흑흑..T_T;;"
분위기가 왠지 좀 많이 썰렁해져서 아까전 생각하던 얘기를 꺼내었다.
"어이들~ 우리 조금있다가 보트타고 넓은 곳으로 가볼까?"
"그거 좋지 좀있다가 가자구 지금 아직 점심때도 안됐으니깐 말이야."
"그래. 배에서 그럼 요리해서 먹자구 낚시해서 회도 뜨고"
"그래그래."
"나는 히루케쓰와 보트를 점검하고 좀더 재미있는 운항을 위해 보트를 집에다가 다시 가져다놓고 인근 육지에 가서 유람선만한 배를 빌려왔다."
"자! 이것이다 이것!! 이것이 우리의 놀이를 아주재미있게 해줄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자 그럼 출발해 보자구!!!"
음 38편은 여기서 끝이군요 제대로 끝낸것 같기도하구; ㅎㅎ. 그럼 바다의 유람선을 기대해주세요~39편!기대!! 그럼 여기서 이만~
아 제대루 잘 된건지 내용이 좀 찐하군요^^;;
담편 꼭 기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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