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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그 이름은 카오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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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357회 작성일 03-05-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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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착한 건 오후때라 금방 저녁이 되었다.

이 여신들과 사람은 너무 일찍 자는 거 같다. 하긴...뭐 나한텐 좋지만.

나는 마당으로 나갔다.

"데이터. 나와"

그러자 내 앞에 푸른색의 네모난 칸이 나타났다.

"부르셨습니까??"

"응. 신이랑 좀 연결해 줘"

"알겠습니다."

잠시 후...신의 모습(빛덩이)가 나왔다.

"왜 불렀느냐??"

"아직은 잠잠 하냐??"

"그렇다"

"알았다~이만~"

신은 내 눈에서 데이터와 함께 사라졌다.

휴우~~이제 휴식이네.......

나는 단숨에 마당 옆에 있던 나무 위로 올라갔다.

하아암~~이제 좀 자볼까나............

쿠울~~~쿠울~~~쿨~~~

..................................

아함~~~잘 잤다.

새벽 3시니까 음식 준비하고 하면 충분한 시간이다.

치이익~치익~

음식은 금방 만들었고 음식엔 보존마법을 걸어 놓았다.

그런데 어제 내가 나무에 올라가고 부터 이상한 무언가가 느껴졌는데??

뭐 나중에 알아보자.

그들은 6시 쯤에 일어났다.

제일 먼저 일어난 건 베르단디....

"아~일어나셨어요??"

"네....머리가 좀 어지럽네요......"

에휴.......어떻게 했길래??

"밥좀 드세요~"

"고맙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케이이치, 스쿨드, 울드였다.

베르단디와 케이이치는 금방 학교로 갔다.

이제 집에 있는 것은 나와 스쿨드, 울드였다.

그런데 울드가 슬쩍 나에게 다가왔다.

"당신.....인간이 아니지??"

"아....아니요...인간인데요??"

마력을 제대로 숨기지 못하다니......

울드는 수상쩍다는 표정으로 멀리 떨어졌다.

스쿨드는 나에게 상관도 안한다.

나한테 잔심부름을 시키지........

나는 스쿨드가 있는 방에 한번 들어가 보았다.

스쿨드는 컴퓨터로 무엇을 작업하고 있었다.

"뭐에요.......잘못된게 너무 많잖아요..."

"뭐......뭐???"

"봐요.....이거 이렇게.. 이것도.. 이것도.."

내가 해 보니 스쿨드가 작업하는건 완벽하게 끝났다.

"............도움 없이도 할 수 있었어....."

"아~그러세요~??"

나는 시장을 갔다 올 때 사온 131아이스크림을 스쿨드 옆에 놓고 방을 나왔다.

그리고................벌써 2주가 지났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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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좀더 표현기법을 익히면 제대로 된 소설이 될것같소만...(그렇다고 나쁘단건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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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 ~ <- 이게 너무 많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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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ルド님의 댓글

ウルド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게 읽었어요. 근데 131 아이스크림. 이거 단행본에도 나오는 아이스크림 같은데
이거 일본에 실제로 있는 아이스크림 회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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