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사 -여신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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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소설을 쓰네요^^; 잘 못써도 봐주세요^^
1. 여신들과의 만남
"케이, 전력이 부족해!"
"스쿨드, 여긴 220V가 한계인데……."
케이라고 불린 남자가 14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애에게 말했다.
"딴 방법은 없어?"
스쿨드가 물었다.
그 때 그들에게 한 여인이 다가왔다.
"케이이치씨, 무슨 일이세요?"
"아, 베르단디. 스쿨드가 전력이 부족하다는데 무슨 좋은 생각 없을까?"
케이이치가 베르단디에게 물었다. 베르단디가 대답하려는 순간, 대들보에서 누군가 내려왔다.
"그건 나에게 맡기라고!"
"우, 울드?!"
케이이치가 놀라서 소리쳤다.
"울드는 상관하지 말라고!"
스쿨드가 말했다. 하지만 울드는 무시해버리고 마법을 썼다.
"내 마법을 무시하지 말라고!"
-퍼엉!
하지만 울드의 마법을 실패였다.
거기다 괜히 콘센트가 터져서 불이 날 뻔했다.
"아하하. 이럴 수도 있는 거지."
"전력 증폭기를 만드는 거 어때요?"
베르단디가 의견을 냈다.
"그거 좋은 생각인데."
"언니, 고마워."
케이이치는 그 의견에 찬성했고 스쿨드는 곧바로 만들기에 들어갔다.
그 후로부터 5시간이 지났다.
"다 만들었다!"
스쿨드가 시험작동을 시키려고 준비하는 동안 케이이치와 울드가 달려왔다.
"스윗치 온!"
스쿨드가 작동을 시켰다.
"잘 될까나?"
울드가 스쿨드의 기계를 바라보며 말했다.
증폭 정도를 나타내는 눈금은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치이익. 치익. 퍼엉!
눈금이 8x에 도달했을 때, 증폭기의 몸체가 폭발했다.
"으앗!"
"꺄! 이게 뭐야!"
모두 놀라서 뒤로 물러섰고 다행히 몸체는 녹아서 파편이 튀지 않은 것 같았다.
"원인이 멀까?"
스쿨드는 아까운 듯이 말했다.
"마, 말도 안 돼!"
울드는 이미 터져버린 몸체 위에 열린 인간 하나가 지나갈 정도의 구멍을 보고 있었다.
"이, 이게 뭐야! 난 이렇게 만든적 없어!"
스쿨드도 놀라서 외쳤다. 케이이치는 심각해진 울드와 스쿨드를 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울드?! 스쿨드?!"
그 구멍으로 한 아이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울드와 스쿨드를 말한 후,
케이이치나 스쿨드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해댔다.
"마, 마력이야."
스쿨드는 그 아이에게서 나오는 기운을 눈치채고 말했다.
"여기엔 왜 온 거냐!"
울드는 전격계 마법을 날렸지만 그 마법은 금방 소멸되버렸다.
"무슨 일이에요?"
부엌에 있던 베르단디가 왔다.
"어? 한국어네요?"
베르단디는 그 언어를 아는지 그 아이와 얘기를 나누었다.
'휴∼. 다행히 베르단디가 한국어를 알았네.'
세린은 열심히 설명을 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까지.
"그러니까 넌 다른 차원계에서 온 거야?"
울드가 세린에게 물었다.
물론 베르단디가 통역을 해주었다.
"맞아."
세린은 울드의 물음에 대답해주었다.
이렇게 몇 가지의 질문이 더 오가자 이제 이해가 됐는지
세린보고 일단 방에서 쉬고 있으라고 했다.
"여신들도 보고 참 좋다."
세린은 방에서 혼자 말했다.
-드르륵.
문이 열리며 베르단디가 말했다.
"오늘은 늦었으니 일단 여기서 자세요."
"네."
그리고 베르단디는 이부자리를 주고 다시 방에서 나갔다.
"음. 힘을 썼더니 힘드네. 그냥 자야지."
세린은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이부자리에 누워서 잠들어버렸다.
1. 여신들과의 만남
"케이, 전력이 부족해!"
"스쿨드, 여긴 220V가 한계인데……."
케이라고 불린 남자가 14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애에게 말했다.
"딴 방법은 없어?"
스쿨드가 물었다.
그 때 그들에게 한 여인이 다가왔다.
"케이이치씨, 무슨 일이세요?"
"아, 베르단디. 스쿨드가 전력이 부족하다는데 무슨 좋은 생각 없을까?"
케이이치가 베르단디에게 물었다. 베르단디가 대답하려는 순간, 대들보에서 누군가 내려왔다.
"그건 나에게 맡기라고!"
"우, 울드?!"
케이이치가 놀라서 소리쳤다.
"울드는 상관하지 말라고!"
스쿨드가 말했다. 하지만 울드는 무시해버리고 마법을 썼다.
"내 마법을 무시하지 말라고!"
-퍼엉!
하지만 울드의 마법을 실패였다.
거기다 괜히 콘센트가 터져서 불이 날 뻔했다.
"아하하. 이럴 수도 있는 거지."
"전력 증폭기를 만드는 거 어때요?"
베르단디가 의견을 냈다.
"그거 좋은 생각인데."
"언니, 고마워."
케이이치는 그 의견에 찬성했고 스쿨드는 곧바로 만들기에 들어갔다.
그 후로부터 5시간이 지났다.
"다 만들었다!"
스쿨드가 시험작동을 시키려고 준비하는 동안 케이이치와 울드가 달려왔다.
"스윗치 온!"
스쿨드가 작동을 시켰다.
"잘 될까나?"
울드가 스쿨드의 기계를 바라보며 말했다.
증폭 정도를 나타내는 눈금은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치이익. 치익. 퍼엉!
눈금이 8x에 도달했을 때, 증폭기의 몸체가 폭발했다.
"으앗!"
"꺄! 이게 뭐야!"
모두 놀라서 뒤로 물러섰고 다행히 몸체는 녹아서 파편이 튀지 않은 것 같았다.
"원인이 멀까?"
스쿨드는 아까운 듯이 말했다.
"마, 말도 안 돼!"
울드는 이미 터져버린 몸체 위에 열린 인간 하나가 지나갈 정도의 구멍을 보고 있었다.
"이, 이게 뭐야! 난 이렇게 만든적 없어!"
스쿨드도 놀라서 외쳤다. 케이이치는 심각해진 울드와 스쿨드를 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울드?! 스쿨드?!"
그 구멍으로 한 아이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울드와 스쿨드를 말한 후,
케이이치나 스쿨드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해댔다.
"마, 마력이야."
스쿨드는 그 아이에게서 나오는 기운을 눈치채고 말했다.
"여기엔 왜 온 거냐!"
울드는 전격계 마법을 날렸지만 그 마법은 금방 소멸되버렸다.
"무슨 일이에요?"
부엌에 있던 베르단디가 왔다.
"어? 한국어네요?"
베르단디는 그 언어를 아는지 그 아이와 얘기를 나누었다.
'휴∼. 다행히 베르단디가 한국어를 알았네.'
세린은 열심히 설명을 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까지.
"그러니까 넌 다른 차원계에서 온 거야?"
울드가 세린에게 물었다.
물론 베르단디가 통역을 해주었다.
"맞아."
세린은 울드의 물음에 대답해주었다.
이렇게 몇 가지의 질문이 더 오가자 이제 이해가 됐는지
세린보고 일단 방에서 쉬고 있으라고 했다.
"여신들도 보고 참 좋다."
세린은 방에서 혼자 말했다.
-드르륵.
문이 열리며 베르단디가 말했다.
"오늘은 늦었으니 일단 여기서 자세요."
"네."
그리고 베르단디는 이부자리를 주고 다시 방에서 나갔다.
"음. 힘을 썼더니 힘드네. 그냥 자야지."
세린은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이부자리에 누워서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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