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오! 나의 여신님 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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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41편
- 베르단디 어딘가 이상하다!? -
음.. 요즘 케이와 베르단디가 말수가 너무적어졌어 할 수 없이 이번에도 내가 나서야겠군.
"무슨생각하는거야?"
"끄악!!! 갑자기 들어와서 무슨말을 하는거야! 생각이라니 나는 연구할걸 모색중이었다구."
"아~그러셔 그런데 왜 놀래는데?"
"니가 갑자기 들어오니깐 그렇지!!"
"음..그런가?"
"그래!"
휴.. 하마터면 더듬다가 말할 뻔했다. TOT;;
"그럼 이만 가봐"
"그러지 뭐~"
갔다..음.. 약초를.. 음.. 옹색초..수협초...마지막으로..현효초..갈아서 갈아서...
푱!
음.. 완성이다^_^ 케이 이 울드님만 믿으셔. 이 약을 입에 대는순간 처음과 같이 사랑에 빠질수 있
지
엇? 웬콜라야? 스쿨드녀석 놔두고갔나보네. 뭐 알아서 가져가겠지 ~후후~ 이제 한시간만 지나면
완전히되겠군..그럼잠시..밖에 나갔다와야겠군..
지잉지잉[밤페이 君]
삐삐삣..
지잉
툭 콸콸콸콸콸...
펑!
삐삣!?
쓱쓱쓱[콜라쏟은걸 걸래로 닦고있음..]
삐삣 드르르륵[나감;;]
한시간후...
드르륵
"아~ 나의 사랑의 묘약~ 어디있니~?"
"오호~ 여깃구나. 어라? 색깔이 조금 이상하네? ㅎㅎ 변색이라는건 책에 안나와있는데. 풀하나에
색깔이 변하는 성분이 있긴하지..그럼이제 베르단디에게 먹여볼까~?"[음..책에꺼랑비슷하군요
~_~]
지금쯤이면 부엌에 있겠군..
드르르륵
"베~르단~디?"
"네^^?"
"자 알사탕~"
"웬 알사탕이에요??^^"
"뭐야! 의심하는거야!!?"[도둑이 제발저린다;]
"아..아뇨^^"
"그럼 꿀꺽~하도록!"
"예..고마워요 언니^^"
"응.^^"
"암~"
"아.....언니....."
툭...
엥? 왜이러지? 내가 약을 잘못 만들었나?? 음.. 일단은 눕혀야겠군..
이부자리를 깔고. 자..여기다가..
Zzzz..Zzz.z.
에라 모르겠다.. 한참 잘꺼 같은데 놀러 갔다와야겠군..
드르륵
[K]
음.. 베르단디가 어딜갔지?? 아까만해도 부엌에..
드르륵
"베르단..? 자고 있네. ^^"
"으..으..음.."
"베르단디 일어났어?"
"케이! 씨!"
"으??으응??;;;"
벌떡!
드르르륵 탁!
무..무슨 일이지?? 왜 저렇게 급히 나가는 거야??;; 아무레도 이상하군.. 따라가봐야겠어.
으에?? 갑자기 무슨 짓을 하는거야?
"아~ 너무 밝은거 같네 나무 줄기가 너무 긴것두 같구~"
싹둑싹둑!
어?무..무슨 짓이야;;
"베르단디! 무슨짓이야!"
"케이~씨~ 당신..당신..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은 너무 몰라주네요~ 나뻐잉~"
찰싹~
"아얏!"
"흐흠~나쁜 당신~ 저리가욧~ 당신이랑 안놀꺼야~"
베..베르단디 정상이 아닌거같아 우..울드! 지금쯤이면 울드가 밖에 나갔을껀데! 일났군.!!
"베르단디!! 이리와!!"
탁!
베르단디 제발 제발.. 원래대로 돌아와줘!!
"아!! 아퍼! 놔요! 놔란말이에요!!"
베르단디의 손목을 꽈악 잡았다. 더 이상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게.
그리고 마법을 외쳤다.
bodypause
팡!
모질게 저항하던 베르단디의 몸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말도 못하고 표정도 그 상태로 굳어버
렸다.
나는 그런 베르단디를 다시 이부자리에 옮기고 해결책을 찾았다.
울드의 서적을 몇군데 뒤진결과 '사랑의 묘약'이라는 제목을 보았다. 그리고 밑줄의 주의사항을 잃
어보았다.
※주의 : 다른 탄산물질과 섞이지 않도록 주의 하시오.
으음..그러나 몇군데에도 이런 주의가 있었다.. 나는 하나하나 실험해 보기로했다. 각자의 해독제
를 울드의 창고안에는 약초가 아주 많았다.
드르르륵 탁!
"케이씨~!"
"!"
뒤에서 베르단디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나를 뒤에서 꼬옥 안았다.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는데.."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런 베르단디를 위로하기위해 뒤로 돌아보는순간 베르단디가 정
신을 잃고 쓰러졌다. 내 마법을 풀려고 안간힘을 썼던것이다. 나는 잠든 베르단디를 다시 이부자리
에 눕혀놓고 다시 '혼합약초서'를 읽었다. 한가지 해독제를 발견했다.
- 연농초,속오초뿌리,유자꽃즙을 섞어 자신의 입에 넣은 다음 환자에게 천천히 주입시킨다.
- 약 700mL정도를 주입시켜야 된다. 그리고 하루정도 경과를 지켜봐야한다. 상태에 따라 회복속
도- 가 다르다.
음..무..무리가 있었다..; 음.. 아까 일을 회상했다.. 베르단디가 나를 때린것도 처음이었지만 엄청세
게 때렸었다..나의 사랑이 부족했던걸까..생각했다..그리고 약재통을 열어 빻아서 섞은다음 입에 물
고 베르단디의 입술로 입으로 천천히 넣었다..700mL를 조금씩 100mL정도씩 넣었다. 음 7번의 키
스지만 황홀한기분보다는 빨리 베르단디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랬다.
그리고 베르단디가 돌아오길..기원하면서 힐링을 썼다. [힐링도 키스를 해야죠~_~;]
조금 차갑던 베르단디의 살결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뒤.. 베르단디가 살며시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아...으..머..머리가.."
"응..그냥 누워있어..^^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
"케이씨...무슨 일이있었죠??"
"음.. 나도 잘은 모르겠어."
"아!..아까 울드언니가 준 알사탕을 먹고..정신을 잃었어요.."
"울드!! 이 녀석!!"
"아마도..그건 사랑의 묘약이었을 거에요. 울드언니는 해가 될 일은 안해요.."
음.. 아마도 베르단디의 말이 옮았을거같다. 아까 베르단디가 사랑타령을 한거보면..
끼이익 탁!
울드가 왔나보다.
드르르륵
"울드"
"응~^^ 잘돼 가니~? 하하하하"
"성의는 고맙지만 그런것 필요없어. 우린 서로를 아니깐! 니가 준 알사탕을 먹고 베르단디가 이상하
게 변했었었어."
"뭐?? 음...아!! 나갈때 약색깔이 변했었던데! 혹시 그것때문에!! 으휴.."
"됐어.. 괜찮아..그만큼이면 족해.."
"미안하게 됐구나..그럼 지금 베르단디는 어때?"
"다행히 해독제조법을 찾아서 해독했어."
"휴..다행이다. 7시간안에 해독을 못하면 영영 그렇게 있어야됐을거야. 기억을 다지우기 전까지."
"으이구 이제 그만좀해라. 철좀 들어라 울드."
"에휴.. 미안하게됐다.."
"그래..그런건 어색한 사람들한테나 쓰는거야."
"그래.."
NTZ의 오! 나의 여신님 41편 끝~_~;;42편을 기대해주세여;
- 베르단디 어딘가 이상하다!? -
음.. 요즘 케이와 베르단디가 말수가 너무적어졌어 할 수 없이 이번에도 내가 나서야겠군.
"무슨생각하는거야?"
"끄악!!! 갑자기 들어와서 무슨말을 하는거야! 생각이라니 나는 연구할걸 모색중이었다구."
"아~그러셔 그런데 왜 놀래는데?"
"니가 갑자기 들어오니깐 그렇지!!"
"음..그런가?"
"그래!"
휴.. 하마터면 더듬다가 말할 뻔했다. TOT;;
"그럼 이만 가봐"
"그러지 뭐~"
갔다..음.. 약초를.. 음.. 옹색초..수협초...마지막으로..현효초..갈아서 갈아서...
푱!
음.. 완성이다^_^ 케이 이 울드님만 믿으셔. 이 약을 입에 대는순간 처음과 같이 사랑에 빠질수 있
지
엇? 웬콜라야? 스쿨드녀석 놔두고갔나보네. 뭐 알아서 가져가겠지 ~후후~ 이제 한시간만 지나면
완전히되겠군..그럼잠시..밖에 나갔다와야겠군..
지잉지잉[밤페이 君]
삐삐삣..
지잉
툭 콸콸콸콸콸...
펑!
삐삣!?
쓱쓱쓱[콜라쏟은걸 걸래로 닦고있음..]
삐삣 드르르륵[나감;;]
한시간후...
드르륵
"아~ 나의 사랑의 묘약~ 어디있니~?"
"오호~ 여깃구나. 어라? 색깔이 조금 이상하네? ㅎㅎ 변색이라는건 책에 안나와있는데. 풀하나에
색깔이 변하는 성분이 있긴하지..그럼이제 베르단디에게 먹여볼까~?"[음..책에꺼랑비슷하군요
~_~]
지금쯤이면 부엌에 있겠군..
드르르륵
"베~르단~디?"
"네^^?"
"자 알사탕~"
"웬 알사탕이에요??^^"
"뭐야! 의심하는거야!!?"[도둑이 제발저린다;]
"아..아뇨^^"
"그럼 꿀꺽~하도록!"
"예..고마워요 언니^^"
"응.^^"
"암~"
"아.....언니....."
툭...
엥? 왜이러지? 내가 약을 잘못 만들었나?? 음.. 일단은 눕혀야겠군..
이부자리를 깔고. 자..여기다가..
Zzzz..Zzz.z.
에라 모르겠다.. 한참 잘꺼 같은데 놀러 갔다와야겠군..
드르륵
[K]
음.. 베르단디가 어딜갔지?? 아까만해도 부엌에..
드르륵
"베르단..? 자고 있네. ^^"
"으..으..음.."
"베르단디 일어났어?"
"케이! 씨!"
"으??으응??;;;"
벌떡!
드르르륵 탁!
무..무슨 일이지?? 왜 저렇게 급히 나가는 거야??;; 아무레도 이상하군.. 따라가봐야겠어.
으에?? 갑자기 무슨 짓을 하는거야?
"아~ 너무 밝은거 같네 나무 줄기가 너무 긴것두 같구~"
싹둑싹둑!
어?무..무슨 짓이야;;
"베르단디! 무슨짓이야!"
"케이~씨~ 당신..당신..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은 너무 몰라주네요~ 나뻐잉~"
찰싹~
"아얏!"
"흐흠~나쁜 당신~ 저리가욧~ 당신이랑 안놀꺼야~"
베..베르단디 정상이 아닌거같아 우..울드! 지금쯤이면 울드가 밖에 나갔을껀데! 일났군.!!
"베르단디!! 이리와!!"
탁!
베르단디 제발 제발.. 원래대로 돌아와줘!!
"아!! 아퍼! 놔요! 놔란말이에요!!"
베르단디의 손목을 꽈악 잡았다. 더 이상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게.
그리고 마법을 외쳤다.
bodypause
팡!
모질게 저항하던 베르단디의 몸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말도 못하고 표정도 그 상태로 굳어버
렸다.
나는 그런 베르단디를 다시 이부자리에 옮기고 해결책을 찾았다.
울드의 서적을 몇군데 뒤진결과 '사랑의 묘약'이라는 제목을 보았다. 그리고 밑줄의 주의사항을 잃
어보았다.
※주의 : 다른 탄산물질과 섞이지 않도록 주의 하시오.
으음..그러나 몇군데에도 이런 주의가 있었다.. 나는 하나하나 실험해 보기로했다. 각자의 해독제
를 울드의 창고안에는 약초가 아주 많았다.
드르르륵 탁!
"케이씨~!"
"!"
뒤에서 베르단디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나를 뒤에서 꼬옥 안았다.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는데.."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런 베르단디를 위로하기위해 뒤로 돌아보는순간 베르단디가 정
신을 잃고 쓰러졌다. 내 마법을 풀려고 안간힘을 썼던것이다. 나는 잠든 베르단디를 다시 이부자리
에 눕혀놓고 다시 '혼합약초서'를 읽었다. 한가지 해독제를 발견했다.
- 연농초,속오초뿌리,유자꽃즙을 섞어 자신의 입에 넣은 다음 환자에게 천천히 주입시킨다.
- 약 700mL정도를 주입시켜야 된다. 그리고 하루정도 경과를 지켜봐야한다. 상태에 따라 회복속
도- 가 다르다.
음..무..무리가 있었다..; 음.. 아까 일을 회상했다.. 베르단디가 나를 때린것도 처음이었지만 엄청세
게 때렸었다..나의 사랑이 부족했던걸까..생각했다..그리고 약재통을 열어 빻아서 섞은다음 입에 물
고 베르단디의 입술로 입으로 천천히 넣었다..700mL를 조금씩 100mL정도씩 넣었다. 음 7번의 키
스지만 황홀한기분보다는 빨리 베르단디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랬다.
그리고 베르단디가 돌아오길..기원하면서 힐링을 썼다. [힐링도 키스를 해야죠~_~;]
조금 차갑던 베르단디의 살결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뒤.. 베르단디가 살며시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아...으..머..머리가.."
"응..그냥 누워있어..^^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
"케이씨...무슨 일이있었죠??"
"음.. 나도 잘은 모르겠어."
"아!..아까 울드언니가 준 알사탕을 먹고..정신을 잃었어요.."
"울드!! 이 녀석!!"
"아마도..그건 사랑의 묘약이었을 거에요. 울드언니는 해가 될 일은 안해요.."
음.. 아마도 베르단디의 말이 옮았을거같다. 아까 베르단디가 사랑타령을 한거보면..
끼이익 탁!
울드가 왔나보다.
드르르륵
"울드"
"응~^^ 잘돼 가니~? 하하하하"
"성의는 고맙지만 그런것 필요없어. 우린 서로를 아니깐! 니가 준 알사탕을 먹고 베르단디가 이상하
게 변했었었어."
"뭐?? 음...아!! 나갈때 약색깔이 변했었던데! 혹시 그것때문에!! 으휴.."
"됐어.. 괜찮아..그만큼이면 족해.."
"미안하게 됐구나..그럼 지금 베르단디는 어때?"
"다행히 해독제조법을 찾아서 해독했어."
"휴..다행이다. 7시간안에 해독을 못하면 영영 그렇게 있어야됐을거야. 기억을 다지우기 전까지."
"으이구 이제 그만좀해라. 철좀 들어라 울드."
"에휴.. 미안하게됐다.."
"그래..그런건 어색한 사람들한테나 쓰는거야."
"그래.."
NTZ의 오! 나의 여신님 41편 끝~_~;;42편을 기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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