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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3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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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2건 조회 460회 작성일 03-05-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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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39편

- 여행지의 막날 -

부르르르르릉

유람선치고는 참 헐은 배다. 헛헛헛. 일부로 이배를 빌려줬는지도 모르지.

끼륵끼륵~~

갈매기는 끼륵끼륵날고(?) 바다는 해빛에 비쳐서 따갑게 살을 때리는데 오늘은 여행지의 막날 특

별 이벤트를 위해 베르단디와 내가 갔었던 동굴로 다시 갔다.

"케이 어딜가는거야?"

"음.. 울드가 좋아할만한곳 사치품이 많은 곳이지"

"*_*/케이! 그럼 빨리가야지! 속도를 올려라!!"

"음;;타고난 기질이야"

이윽고 도착한 동굴입구.

푱!

"우..;울드 그..그 차림은 뭐야;?"

"자! 가자!! 보물을 찾으러!![TV판 분위기]"

그리하여 풍경들을 보며 그곳으로 갔다. 조금 더 가니 그 곳이 보였다.

"저기다 모두 가자구!"

동굴앞으로 들어섰다.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울드 성급하지말라구! 좀더 들어가보면 나온다구 자수정이 동굴 앞쪽부터 나오는줄 알아?"

"뭐야! 꼬마 니가 어떻게 안다는거야!"

"그야 울드처럼 맨날 노는게 아니고 공부도 하니깐 말이야.~"

"음~됐다됐어~ 그만하자구 수준이 안맞으니깐 말이야."

"말 다했어!? 바!보!야!"

퍼.퍼.퍽!!

"아어;;이!..이게뭐야!! 빨리지워!!"

"몰라 지우는 방법은 나도 몰라"

"아으!!"

"울드; 그 쯤해둬;"

"그래 둘다 그만쯤해둬라 정말 시끄러워!"

"... ...;케이가 이상하군; 왜 갑자기 흥분을 하지?~?"

음..여기에 다시오니 갑자기 흥분이 된다; 동시에 베르단디 얼굴도 빨개진다.

음..조숙한 베르단디 다른여자같았으면 "아잉~케이씨두 참~"이라고 할 것인데 역시 현모양처인 베

르단디 장가하나는 잘 들었다니깐..흠..[난 팔불출;]자..이제 들어가봐야지..

"그럼 들어가자 각자 whitelight를 외고 들어가도록!"

"whitelight"

팟!

밝아졌다. 후우..다시오니 그때의 생각이 나서 마음이 들뜨고 설레고 아우 미치겠다.

[참고로 필자는 아직 KISS 못해봤음 여자친구도 없음 머 아직어리니깐 으하하하하]

음..작가가 다시 옛날의 버릇이 나왔군.. 작가개입.

하여튼 다시 길안내를...!

"어머 여보~ 미끄러졌엉~"

"우..우..울..드..;나..나야..나.;.;.;."

"아!!!!!!!!!악!!!!!!! 니가 왜 잡혀!!"

"그걸 낸들 아나?T_T;"

히루케스를 보니 황당한 얼굴을 하고있다. 히루케스 이윽고 표정이 굳는다; 아무리 착하더라도 남

자는 남자인가보다.

"우..울드;; 그..그만 놓지 그래?;;"

울드 넋이 나간 얼굴로 히루케스를 쳐다본다. 그리곤 푹 주저앉는다.

"미..미안 T_T;"

"괜찮아..자..일어서..^^"

"그럼 용서해 주는거지?"

"그럼 ^^"

음;; 베르단디는 웃고 페이오스 스쿨드 나 등등 이 말한다.

"우~으~ 닥살커플~ 징거~"

울드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 씩씩거리며 말한다.

"머얏! 너들 불만있어? 페이오스 부러우면 시집가고 케이너! 너도 하고시픔 니가 해봐! 그리고 스쿨

드 쪼금한게 머야! 가만있어!"

"흠흠..그럼 가자구 가자구."

"-_-^"

동굴 깊숙이 들어가니 드디어 울드가 기대하던 반짝이는 자수정이 나왔다.

"오! 예쁘다! 케이 이런곳을 발견했다니 대단한데!! 자 다쓸어담자구!"

"어이어이 이봐 다음에 발견되면 다른사람들도 봐야할거 아냐. 쓸만큼만 가져가라구."

"그..그러지뭐;"

"이야..예쁘다..케이 혹시 가공할줄 알아??"

"음..응 조금 배운적이 있지.."

"그럼 집에 가지고 가면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좀 가공해줘? 응?"

"음..그래^^ 그 대신 형부라고 불러야되^^"

"응.형부.^^"

음..모두들 아주 즐거운 표정들이 잘 데리고 온것 같다.

"케이. 쓸만큼 짐꾸렸어 조금있다가 가자구"

"그..그래;;"

"케이씨 아웁."

"아웁?? 베르단디 무슨 얘길 하려던거야??"

"케이 왜 입을 막아; 무슨 일이 있는거야? 빨리 말해 왜 입을 막지? 얼굴은 왜 또 빨갛게 되고?"

"으.음..아..아무일도 아니지 베르단디?"

"... ..."

베르단디 말없이 내 얼굴을 보며 빙긋 웃었다. 그리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여기서 케이씨와 자수정을 줍고 놀았죠^^"

휴..베르단디 고마워.

"음.. 수상적인데? 그냥 자수정을 줍고놀았는데 왜 입까지 막을까나?"

"쩝쩝쩝..왜 그럴까나? 그것참 궁금하네?"

나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얼무버리며 울드를 보며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니깐 빨리들 가자구^^"

그리고는 긴 동굴을 빠져나와 다시 배를 타고 우리가 있던 섬으로 가서 짐을 챙기고 갈 준비를 했

다.

"자..이제 가자구 참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

"아쉽다..내년에 또 오자^^"

"시간이 나면 다시 오게 되겠지 스쿨드? ^^"

"응!"

"자 짐 다 싣었지? 그럼 다시 집으로 출발이다."

부르르르르르릉~

재미있었던 추억의 시간들이었다. 난 무엇보다도 베르단디와의 방해받지않고 한 키스가 가장 기억

에 남았다. 베르단디 사랑해[음..OVA처럼 싣어 봤습니다^^]

덜컹 덜컹

다시 집으로 가면서 몇 번이나 고쳤는지 모른다. 음.. 그나저나 자수정을 어떻게 가공할지가 문제

군 가공안해준다고 하면 베르단디는 몰라도 스쿨드가 실망할텐데 흠흠..

[처제를 생각해주는 착한 형부군요~_~]

아~_~아쉽고 재미있는 여행의 종결 같군요 그럼 담은 40회 추카들 해주세요~_~ㅋㄷㅋ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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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입을 막고 우웁.. ㅋ1ㅋ1 갑자기 왜 이상한 상상이..?ㅡ_ㅡ;; 빨랑 지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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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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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적->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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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큭 --;; 무슨 순정만화책을 보는 것 ㄱㅏㅌ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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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ルド님의 댓글

ウルド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핫...시험 기간 이었지만 그래도 엔티님 소설은 읽고 가요 >.<
자수정을 어떻게 가공 할지~? 악세사리용도로? 아니면 뭔가 필요한 물품으로?
섬으로의 여행이 끝나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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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_~오호 ㄳ들 음;; 순정 만화책 ~_~;;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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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오 감사들 하오 T_T:이렇게 35힛 받아본적은 처음이외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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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짱☆™님의 댓글

☞성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재밋네 그럴때로 재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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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런 대 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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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얀님의 댓글

카이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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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헉;; 드뎌 70힛이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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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신~@님의 댓글

나의여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여행 소설마뉘써조여^^ 여행소설이잼내요(오!나의여신님 여행소설로염)
인기두마는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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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넹^^;;; 열심히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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