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眞心[true love=진실한사랑을..]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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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토코하: 필요 없어!

베르단디: 예?

토코하: 소원은 필요없다구...

베르단디: 아.. 곤란한데.

토코하: 뭐? ...<힐끔..>

베르단디: ? 왜 그러세요?

토코하: 아냐. 네가.. 나는 부인도 있고... 나의 소원은 부인이라는것이 벽이 막고 있거든..

          혹시 모르지.. 네가 나의 부인이 된다면 모를까.. 아..아니다. 그냥 내옆에 있거라.

휘이잉!!

토코하: 뭐...뭐지?

류시아: 서방님!!!

토코하: 으..

끼익

류시아: 어떻게 되신- 누..누구?

베르단디: 안녕하세요. 전 여신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앞으로 읍!

토코하: 하.. 아무것도 아니다. 류시아. 나가봐라.

류시아: 네..에.

토코하: 말하면 곤란하다구..

베르단디: ..아. 계약이 수리 되었습니다.

토코하: 수리?(수리가 뭐지??) 그..그러냐??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살 예정이느냐?

베르단디: 네? 여기서요.

토코하: 여기서? 난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가야된다..

베르단디: 따라가면 되죠..?

토코하: 뭐? 계집이 무엇을 따라온단 말이냐?

베르단디: 하지만 소원에는 강제력이..

토코하: 강제력? 그게 무엇이더냐?

베르단디: 예? 아니예요. 그냥.

토코하: ?  ?

밖에 있던 류시아..

류시아: 누..누구지? 대체... 설마.. 아닐꺼야. 서방님이 그럴일 없어.. 그럴일..이.. 없을꺼야...

안에 서는..

털썩

토코하: 응? 그런데 무슨 옷이 그러지? 어디서 만든옷이더냐?

베르단디: 네? 이옷은 우리 여신들의 옷이예요.

토코하: 여신? 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 했었군. 아. 강제력 이라는 뭔가가 있다는데...
          과거 보러갈떄.. 같이 가주겠느냐?

베르단디:  네..

토코하: ..고맙다. 편히 쉬거라.. 그리고.. 처음 만났는데.. 반가웠다..

베르단디: ..(케이씨.. 제가 과거로 왔어요. 절 알아 보시겠나요?)하아.



【베르단디는 케이를 만나기위 해 과거로 소원을 들어주러 왔던것!! 과거에서는 어떻게 될까?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ㅡ.ㅜ】


끝!

후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