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통일 한국과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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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 수록 남북한의 관계가 가까워 지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을 뉴스로 통하여 보면 6.25전쟁 직후 남북한 사람들은 서로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런 날이 오기 까지에는 남북한 모두 많은 고비도 있었고, 끊임 없는 노력도 있었기게 가는 했었던 것이다. 결국 자주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이해하는것.. 이것이 남북한 통일의 첫걸음이라는 것이란걸 청소년 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 청소년들은 남북 통일의 현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를 가진 청소년들이 몇이나 될까? 청소년들의 현실은 참으로 암울하다. 물질적 삶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남북통일이라는 막대한 문제에는 신결을 쓸 겨를이 없다는게 현재 청소년들의 상황이다.
청소년들은 그 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이 말은 그만큼 청소년들이 나라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라는 것이다. 청소년은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막대한 책임을 등에 지고 있다. 그러기에 청소년들은 인격수양이나 심신수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나의 생각으로는 남북통일은 바로 할 수 없다. 아직 완전히 문화 교류를 하지도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경제력이다. 예를들어 독일을 들기로 하겠다. 독일은 자본주의인 서독, 공산주의인 동독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두 나라의 경제력은 날이 갈수록 차이가 났다. 1990년, 서독 총리인 헬무트 콜이 흡수 통일을 한 이후 10년이 넘은 지금에야 화폐가치 문제와 실업자 문제가 겨우 가라앉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독일의 사정을 보았을땐 남북한 통일이 바로 할 수 있는 경우는 지극히 희박하다. 이러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에 남북을 통일할 주역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이 남북 통일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대체 무엇부터 해야 하는 것일까? 우선적으로 각자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해라. 그러면 우리가 한국을 이끌어 갈 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 경험이 생기리가고 나는 생각한다. 통일 문제는 우리 청소년들에 미래에 있어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반드디 우리 청소년이 남북 통일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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