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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11편<케이의 결혼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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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요즘 밥도 안 먹고 컴퓨터만 해서 그런지..오타인 것 도 못 알아봄 ㅡㅡ;

아마 하루는 밥 먹고 푹 자야할 듯... (장난까냐?)-_-;그리고 이모티콘이 상당히 많을듯

울드와 스쿨드의 선물을 사 가지고 온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먹을 준비한다.

"음..배고프다. 베르단디우리 뭐 시켜먹을까..아니면 그냥 내가 해줄까?

케이..어째 믿음직스럽지 않다.

"아니에요. 제가 해 드릴 깨요...

베르단디 손을 다친 것 도 생각 안 한다.

"흠..내가 말했지? 넌 너 자신을 너무 생각 안 한다고..

"케이씨..하지만...

"걱정 마세요.^^ 제가 맛있게 해 드릴 테니!

베르단디 케이를 보고 웃는다.

"후훗

"어어? 그 지금 나를 못 믿겠다는 거야?

"아니에요^^

"그럼 실력 발휘 해볼까나?

케이 보통 때와는 달리 아주 빠르게 한다.

흐리릭~희리릭(야채 공중에 떠 잘리는 소리 ㅡㅡ;)

치지직지직

-음..소금을 조금 뿌려야 갰다.

스르륵..

후라이 완성!!(ㅡㅡ; 계란후라이)
보글보글

"이제 두부만 넣고 끓이면 되겠군..(케이가 두부찌개를?)

15분정도 지나자 케이가 말한다.

"이제 밥상에 차리기만 하면 되겠군;

베르단디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차린다.

-음... 조금이라도 돕고싶은 거겠지? 후훗 베르단디는 꼭 천사같이 마음이 넓단 말야^^

"케이씨 뭐하세요?

"응? 아 아냐^^ 베르단디 도와주는건 괜찮은데 조심해야되!

"내^^a

"음...이제 다 차렸다^^

"케이씨 잘 먹을 깨요^^

베르단디 찌개 맛을 본다.

"역시... 케이씨의 정성이...

"어때? 맛없어?

"아니에요^^ 정말로 맛있어요.

"그래? 너 입맛에 맡다니 다행이다.

"이제 먹어요.^^(^^←이게 넘 만이 들어간다는...)

밥을 다 먹은 후..

"아.. 이제 신혼사진 찍어야 갰네.

-어디 보자...아 여기에 있구나;

"따르릉 따르릉

-에씨 왜 이리 안받어 ㅡㅡ^

"응?

"엽때여?

"거기..사진사 맏나요? -__-;

'맏는데여?

-웃기는 짬뽕이내ㅡㅡ

"결혼 사진좀 찍을려고 그러는데요.

"거기가 어디져?

"제주도인데.. 올수있나요?

"내.

"그럼1시30분까지 xxxx로 와주세요.

"알겠떠여.



"풋하하핫 존니 웃기다!!풋 하하하(지 혼자 쑈를 다 하내ㅡㅡ;)

"케이씨 왜 그러세요?

"아 아냐...풋하하

"아 그건 그렇고 우리 결혼사진 찍어야 하잖아.

"내.

"그래서 내가 불렀거든? 옷 고르러 가자.

"내^^


"와... 이것도 예쁘다.

"?? 맘에 드는게 없어?

"아뇨.. 전부다 예뻐서요^^;

"그래...잠만 어디보자...음 이건 어떨까?

"케이씨는 제가 이걸 입었으면 좋겠어요?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갈아입고 나와 볼께요^^;

"아 아냐.. 꼭 그거 입으라는건 아니고, 니가 편한거 골라서 입어^^;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아...그래? 하하

베르단디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갈아입느라 꽤 걸렸다.

베르단디 드이어 나온다.

"저...케이씨 어때요?

"예 예뻐....(여신이라 어쩔수 없는걸까? 정말 환상적이야..)

"고마워요^^

"그럼 나도 갈아입고 나올게^^

"내^^

3분후,,,

"음..조금 작은 것 같지만 괜찮내.. 베르단디 나 어때?

"케이씨..멋있어요^^

"고 고마워....

"여기 얼마죠?

"19만6천원입니다^^

"허걱뜨! 여 여기요...ㅡㅡ;

"베르단디..가자;;

"내^^

-뭐가 이리비싸...

"음...아직 12시50분이내.

"우리 남은40분동안 뭐 할까?

"우리 저기에 가봐요~

"어디?

"저기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아 저~기;; 근데 가서 뭐하게?

"그냥..뭐하는지 보고와요.

"그 그래?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가 와보자고 한 곳에 왔다.

"음..뭔데 그래?

"어머? 귀여워라^^

"강아지 잖아? 종이 뭐냐..ㅡㅡ; 언뜩 보기엔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데...아닌가?

"저 아저씨 이 강아지들 파는거에요?

"그런데요?

"(뭐 뭐야? 저 아저씨 ㅡㅡ; )언제 까지 파나요?

"2일은 더 있다가 갈껀데요?

"아..그래요?

"베르단디" 저 강아지 키우고 싶어?

"내...귀엽잖아요^^

"그럼 내일 갈때 내가 사줄께^^

"어머? 진짜요?! 고마워요^^

"음...이제 시간다됐다. 옷 갈아입고 가자;

"내^^

XXXXX(XXXXX가 어디냐고요!!)

"저기에 서있는 사람인가보다.

"아 안녕하세요? 아까 사진 찍는다고..

"아 그러세요? 일딴 자리를...아 저기가 좋겠군요^^;



베르단디와 케이는 나무가 우거져있는 들판?에서 사진을 찍는다.

하나~둘~셋!

찰칵

"이번에 서로 안으세요!

"아..내^^;

"이렇게 하면되나요?

"내!! 갑니다!!

하나!둘!셋!!

"이번엔 서로 키스하세요!!

"아..예? 에..

"그럼 찍습니다!!

하나!!둘!! 셋!!

그리도 몇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디로 보내드리면 되죠?

"XXXX동XXXX3으로 보내주세요^^

"잠시만요..스쩍스쩍(적는소리)

"얼마죠?

"7만원입니다!^^

"아 예...(존니 비싸구만..ㅡㅜ)

"저...케이씨?

"응? !!!!!

-베르단디가....먼저 키스를.... 감격이야..ㅡㅜ(이봐 진정하라구^^a)

"^^ 이제 방으로 돌아가요^^

"그 그래...;;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대충 먹고 나왔다.

"음...우리 해수욕장이나 가서 놀래?

"여기 해수욕장이 있어요?

"응!

"그럼가요^^

"잠깐..베르단디 수영복없지? 나도 없는데..일딴 수영복 사러가자!

"내^^

어떤 해수욕장 근처 가게

"아줌마!! 여기 수영복 팔아요?

"내^^ 일로 오세요^^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가지의 수영복이 쫙 깔려있다.

"베르단디 골르고 있어. 나 잠시 화장실좀 갔다올께..

"내^^ 

3분이 지나자 케이가 왔다. 근데...어떤 남자3명이 베르단디의 앞에 서있다.

"베 베르단디!!

"케 케이씨!

"(남자1)어 넌또 뭐야? ㅡㅡ^

-뭐야? 알고보니 학생이잖아; 근데 덩치는 나보다 더 큰것 갔군..ㅡㅡ;

"니 내들뭔데 그러냐?

"(남자2,3)아씨 기본 존니 드X내...ㅡㅡ^

그때...가게 주인아줌마가 나타났다. 무지 무서운 얼굴로...

"야! 이내들 손님한테 뭐하는 짓들이야?

"어? 아줌마 이 세명 누군지 아세요?

"아..죄송합니다. 제 아들놈들이 여자만 보면 환장해가지고..(ㅡㅡ;엽기다.)

케이 어이없다는 얼굴로 본다.

"하 하하하 그래요? 하하... 베르단디 수영복 고르기나 하자;;

"내^^(무슨일이 있어도 웃고있다.)

수영복을 골라서 사온 베르단디와 케이는 방으로 들어가 각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왔다.

해수욕장

"어라..? 베르단디가 어디에 있지?

그때 베르단디가 케이의 뒤에서 민다.(설마..)

"하하 베르단디가 나 밀었어? 이건 벌이다!!(케이 베르단디에게 물을 뿌린다.)

"케이씨 너무하세요! 이건 답레에요!!^^(OVA와 비슷하다는;;)

"아앗 차가워!!

이런식으로 베르단디와 케이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왔다.


"베르단디 배고프지 않아?(니나 배고프겠지!!)

"전 괜찮아요^^

"그 그래..? 그럼 대충 분식점에 뭐 먹고갈래?(끝 까지 먹을려고...)

"내^^

XX분식점

"베르단디 뭐 먹을래?

"전 케이씨가 먹는걸로요^^

"그래? 음..저 아줌마 여기 떡볶이 2인분이랑 오뎅2개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에구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ㅡㅡa)

4분이 지나서야 떡볶이가 나왔다.

"자 여기 있습니다;;

"베르단디 어서 먹자.

"내^^

이렇게 분식점에서 먹고 케이와 베르단디는 방으로 들어온다.

4시25분

케이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하는 말이...

"아..피곤하다..(이런놈이라니까 ㅡㅡa)

"피곤하세요? 그럼 주무시고 계세요^^

"음냐..베르단디는 피곤하지 않아?

"전 괜찮아...요..

털썩!

"역시...지금쯤 힘이 떨어져 잠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왜 이리 졸리냐;; 에라 모르겠다..

케이 베르단디를 침대에 눕힌후 베르단디 볼에 키스를 한후 잠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서... 케이가 일어난다.

"아..피곤;; 응? 베르단디 아직도 자고있내..? 베르단디는 자는 모습도 이뻐.. 어라..?

베르단디가 일어난다.

"잘잤어? ^^

"내..

"죄송해요..갑자기 힘이 떨어져서..;;

"베르단디? 니가 힘이 빠진건 니 잘못이 아냐; 어쩔수 없는거지..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내...케이씨..^^

"그래...음 배고픈데 조금만 기달려;; 금방 밥 차려줄께..

"아니에요. 이제 다 나은것 같아요..

"그럼 같이하자^^(이런;;)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 케이는 저녂을 같이 차린다.

"이제 먹자;;

"내^^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같이 시장구경?을 하러간다.

"케이씨 저거 한번 타 봐요^^

"응? 디스코? 너 한테 위험할텐데..;; 뭐 니가 타고싶다니까..한번 타자^^

"고마워요^^

"으악~~

(디스크 아시죠? 놀이동산에 가보면 동그레가지고 빙빙 도는거)

케이만 소리 무지 지르고 내린다.

-맙소사ㅡㅡ; 생각보다 재밌긴 하지만 진짜 간 떨어지는줄 알았내;;

"후훗

베르단디가 케이의 속마음을 읽었다.

"음..저거 한번 타볼까?

"저 커다란 배요?(모두다 짐작 가실듯;;)

"응 바이킹! 저거 재밌어.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케이는 바이킹을 탄다. 맨끝부분에

-으아악! 나 죽는다! 아저씨 새워주세요!!

케이녀석 지가 먼저 타자고 해놓고 지가 겁을 먹는다. ㅡㅡ;

"이제 놀이기구가 없내;; 바닷가라 그런가?

"우리 저건 한번해봐요^^

베르단디 펌프를 가리킨다.

"그럴까?

"난 C잖아ㅡㅡ; 역시 난 이런거에 소질이 없어ㅡㅜ

"괜찮아요^^; 연습하다 보면 괜찮아질꺼에요;;

"응..

베르단디와 케이는 시장구경?을 갔따와서 별것 다해본다.

"베르단디 우리 불꽃놀이 하는거 보러갈까?

"내^^

모래사장

"언제봐도 아름답다 말야..

"그러내요^^

한참동안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음...벌써11시내;; 우리 자러 가자;

"내...

털썩!

"또 잠들었내..

케이 베르단디를 없어다가 방까지 간다.

"휴..힘들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걸? 나도 이제 자야겠다. 아...함

다음날

"응? 베르단디 일어나있내;;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뭐하는거야?

"오늘 집에 가잖아요^^ 그래서 짐 챙기는거에요..

"아 그렇지..참

-집에가면 베르단디와 단둘이 있을수가 없내..

"케이씨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아침 금방 해드릴께요^^

"아냐 천천히해...

푸하푸하 스르륵(역시 세수하는것 표현력이..)

"베르단디 가기전에 강아지 사러가야지?

"내^^ (마냥좋다)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강아지파는곳에 다시 온다. 그런데...

"어라? 아저씨가 없내...

"....

"미안해..베르단디;; 나중에 가면 사줄께..

"괜찮아요^^

"그 아저씨 보기만 해봐라..내가 죽여부릴테다 ㅡㅡ^

케이는 강아지 파는 아저씨?를 원망하며 집에간다.

11편 끝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12편 기대 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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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이건...어쩐지 NTZ님의 소설 7편을 많이 닮은 듯한 분위기네요...;; 그래도 잘쓰셨음 ^^ 다음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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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와님의 댓글

베르단디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분량이 많아 지는것 같네요^^ 가끔 나오는 맞춤법의 틀림빼곤 재밌네요^^
나쁜뜻은 아닙니다^^;; 담편도 부탁으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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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ㅡㅜ 실수가 많은것은;; 아마 졸리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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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의 댓글

후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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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ㄷ"ㅋㄷ"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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