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11편<케이의 결혼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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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요즘 밥도 안 먹고 컴퓨터만 해서 그런지..오타인 것 도 못 알아봄 ㅡㅡ;
아마 하루는 밥 먹고 푹 자야할 듯... (장난까냐?)-_-;그리고 이모티콘이 상당히 많을듯
울드와 스쿨드의 선물을 사 가지고 온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먹을 준비한다.
"음..배고프다. 베르단디우리 뭐 시켜먹을까..아니면 그냥 내가 해줄까?
케이..어째 믿음직스럽지 않다.
"아니에요. 제가 해 드릴 깨요...
베르단디 손을 다친 것 도 생각 안 한다.
"흠..내가 말했지? 넌 너 자신을 너무 생각 안 한다고..
"케이씨..하지만...
"걱정 마세요.^^ 제가 맛있게 해 드릴 테니!
베르단디 케이를 보고 웃는다.
"후훗
"어어? 그 지금 나를 못 믿겠다는 거야?
"아니에요^^
"그럼 실력 발휘 해볼까나?
케이 보통 때와는 달리 아주 빠르게 한다.
흐리릭~희리릭(야채 공중에 떠 잘리는 소리 ㅡㅡ;)
치지직지직
-음..소금을 조금 뿌려야 갰다.
스르륵..
후라이 완성!!(ㅡㅡ; 계란후라이)
보글보글
"이제 두부만 넣고 끓이면 되겠군..(케이가 두부찌개를?)
15분정도 지나자 케이가 말한다.
"이제 밥상에 차리기만 하면 되겠군;
베르단디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차린다.
-음... 조금이라도 돕고싶은 거겠지? 후훗 베르단디는 꼭 천사같이 마음이 넓단 말야^^
"케이씨 뭐하세요?
"응? 아 아냐^^ 베르단디 도와주는건 괜찮은데 조심해야되!
"내^^a
"음...이제 다 차렸다^^
"케이씨 잘 먹을 깨요^^
베르단디 찌개 맛을 본다.
"역시... 케이씨의 정성이...
"어때? 맛없어?
"아니에요^^ 정말로 맛있어요.
"그래? 너 입맛에 맡다니 다행이다.
"이제 먹어요.^^(^^←이게 넘 만이 들어간다는...)
밥을 다 먹은 후..
"아.. 이제 신혼사진 찍어야 갰네.
-어디 보자...아 여기에 있구나;
"따르릉 따르릉
-에씨 왜 이리 안받어 ㅡㅡ^
"응?
"엽때여?
"거기..사진사 맏나요? -__-;
'맏는데여?
-웃기는 짬뽕이내ㅡㅡ
"결혼 사진좀 찍을려고 그러는데요.
"거기가 어디져?
"제주도인데.. 올수있나요?
"내.
"그럼1시30분까지 xxxx로 와주세요.
"알겠떠여.
뚝
"풋하하핫 존니 웃기다!!풋 하하하(지 혼자 쑈를 다 하내ㅡㅡ;)
"케이씨 왜 그러세요?
"아 아냐...풋하하
"아 그건 그렇고 우리 결혼사진 찍어야 하잖아.
"내.
"그래서 내가 불렀거든? 옷 고르러 가자.
"내^^
"와... 이것도 예쁘다.
"?? 맘에 드는게 없어?
"아뇨.. 전부다 예뻐서요^^;
"그래...잠만 어디보자...음 이건 어떨까?
"케이씨는 제가 이걸 입었으면 좋겠어요?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갈아입고 나와 볼께요^^;
"아 아냐.. 꼭 그거 입으라는건 아니고, 니가 편한거 골라서 입어^^;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아...그래? 하하
베르단디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갈아입느라 꽤 걸렸다.
베르단디 드이어 나온다.
"저...케이씨 어때요?
"예 예뻐....(여신이라 어쩔수 없는걸까? 정말 환상적이야..)
"고마워요^^
"그럼 나도 갈아입고 나올게^^
"내^^
3분후,,,
"음..조금 작은 것 같지만 괜찮내.. 베르단디 나 어때?
"케이씨..멋있어요^^
"고 고마워....
"여기 얼마죠?
"19만6천원입니다^^
"허걱뜨! 여 여기요...ㅡㅡ;
"베르단디..가자;;
"내^^
-뭐가 이리비싸...
"음...아직 12시50분이내.
"우리 남은40분동안 뭐 할까?
"우리 저기에 가봐요~
"어디?
"저기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아 저~기;; 근데 가서 뭐하게?
"그냥..뭐하는지 보고와요.
"그 그래?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가 와보자고 한 곳에 왔다.
"음..뭔데 그래?
"어머? 귀여워라^^
"강아지 잖아? 종이 뭐냐..ㅡㅡ; 언뜩 보기엔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데...아닌가?
"저 아저씨 이 강아지들 파는거에요?
"그런데요?
"(뭐 뭐야? 저 아저씨 ㅡㅡ; )언제 까지 파나요?
"2일은 더 있다가 갈껀데요?
"아..그래요?
"베르단디" 저 강아지 키우고 싶어?
"내...귀엽잖아요^^
"그럼 내일 갈때 내가 사줄께^^
"어머? 진짜요?! 고마워요^^
"음...이제 시간다됐다. 옷 갈아입고 가자;
"내^^
XXXXX(XXXXX가 어디냐고요!!)
"저기에 서있는 사람인가보다.
"아 안녕하세요? 아까 사진 찍는다고..
"아 그러세요? 일딴 자리를...아 저기가 좋겠군요^^;
베르단디와 케이는 나무가 우거져있는 들판?에서 사진을 찍는다.
하나~둘~셋!
찰칵
"이번에 서로 안으세요!
"아..내^^;
"이렇게 하면되나요?
"내!! 갑니다!!
하나!둘!셋!!
"이번엔 서로 키스하세요!!
"아..예? 에..
"그럼 찍습니다!!
하나!!둘!! 셋!!
그리도 몇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디로 보내드리면 되죠?
"XXXX동XXXX3으로 보내주세요^^
"잠시만요..스쩍스쩍(적는소리)
"얼마죠?
"7만원입니다!^^
"아 예...(존니 비싸구만..ㅡㅜ)
"저...케이씨?
"응? !!!!!
-베르단디가....먼저 키스를.... 감격이야..ㅡㅜ(이봐 진정하라구^^a)
"^^ 이제 방으로 돌아가요^^
"그 그래...;;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대충 먹고 나왔다.
"음...우리 해수욕장이나 가서 놀래?
"여기 해수욕장이 있어요?
"응!
"그럼가요^^
"잠깐..베르단디 수영복없지? 나도 없는데..일딴 수영복 사러가자!
"내^^
어떤 해수욕장 근처 가게
"아줌마!! 여기 수영복 팔아요?
"내^^ 일로 오세요^^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가지의 수영복이 쫙 깔려있다.
"베르단디 골르고 있어. 나 잠시 화장실좀 갔다올께..
"내^^
3분이 지나자 케이가 왔다. 근데...어떤 남자3명이 베르단디의 앞에 서있다.
"베 베르단디!!
"케 케이씨!
"(남자1)어 넌또 뭐야? ㅡㅡ^
-뭐야? 알고보니 학생이잖아; 근데 덩치는 나보다 더 큰것 갔군..ㅡㅡ;
"니 내들뭔데 그러냐?
"(남자2,3)아씨 기본 존니 드X내...ㅡㅡ^
그때...가게 주인아줌마가 나타났다. 무지 무서운 얼굴로...
"야! 이내들 손님한테 뭐하는 짓들이야?
"어? 아줌마 이 세명 누군지 아세요?
"아..죄송합니다. 제 아들놈들이 여자만 보면 환장해가지고..(ㅡㅡ;엽기다.)
케이 어이없다는 얼굴로 본다.
"하 하하하 그래요? 하하... 베르단디 수영복 고르기나 하자;;
"내^^(무슨일이 있어도 웃고있다.)
수영복을 골라서 사온 베르단디와 케이는 방으로 들어가 각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왔다.
해수욕장
"어라..? 베르단디가 어디에 있지?
그때 베르단디가 케이의 뒤에서 민다.(설마..)
"하하 베르단디가 나 밀었어? 이건 벌이다!!(케이 베르단디에게 물을 뿌린다.)
"케이씨 너무하세요! 이건 답레에요!!^^(OVA와 비슷하다는;;)
"아앗 차가워!!
이런식으로 베르단디와 케이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왔다.
"베르단디 배고프지 않아?(니나 배고프겠지!!)
"전 괜찮아요^^
"그 그래..? 그럼 대충 분식점에 뭐 먹고갈래?(끝 까지 먹을려고...)
"내^^
XX분식점
"베르단디 뭐 먹을래?
"전 케이씨가 먹는걸로요^^
"그래? 음..저 아줌마 여기 떡볶이 2인분이랑 오뎅2개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에구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ㅡㅡa)
4분이 지나서야 떡볶이가 나왔다.
"자 여기 있습니다;;
"베르단디 어서 먹자.
"내^^
이렇게 분식점에서 먹고 케이와 베르단디는 방으로 들어온다.
4시25분
케이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하는 말이...
"아..피곤하다..(이런놈이라니까 ㅡㅡa)
"피곤하세요? 그럼 주무시고 계세요^^
"음냐..베르단디는 피곤하지 않아?
"전 괜찮아...요..
털썩!
"역시...지금쯤 힘이 떨어져 잠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왜 이리 졸리냐;; 에라 모르겠다..
케이 베르단디를 침대에 눕힌후 베르단디 볼에 키스를 한후 잠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서... 케이가 일어난다.
"아..피곤;; 응? 베르단디 아직도 자고있내..? 베르단디는 자는 모습도 이뻐.. 어라..?
베르단디가 일어난다.
"잘잤어? ^^
"내..
"죄송해요..갑자기 힘이 떨어져서..;;
"베르단디? 니가 힘이 빠진건 니 잘못이 아냐; 어쩔수 없는거지..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내...케이씨..^^
"그래...음 배고픈데 조금만 기달려;; 금방 밥 차려줄께..
"아니에요. 이제 다 나은것 같아요..
"그럼 같이하자^^(이런;;)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 케이는 저녂을 같이 차린다.
"이제 먹자;;
"내^^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같이 시장구경?을 하러간다.
"케이씨 저거 한번 타 봐요^^
"응? 디스코? 너 한테 위험할텐데..;; 뭐 니가 타고싶다니까..한번 타자^^
"고마워요^^
"으악~~
(디스크 아시죠? 놀이동산에 가보면 동그레가지고 빙빙 도는거)
케이만 소리 무지 지르고 내린다.
-맙소사ㅡㅡ; 생각보다 재밌긴 하지만 진짜 간 떨어지는줄 알았내;;
"후훗
베르단디가 케이의 속마음을 읽었다.
"음..저거 한번 타볼까?
"저 커다란 배요?(모두다 짐작 가실듯;;)
"응 바이킹! 저거 재밌어.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케이는 바이킹을 탄다. 맨끝부분에
-으아악! 나 죽는다! 아저씨 새워주세요!!
케이녀석 지가 먼저 타자고 해놓고 지가 겁을 먹는다. ㅡㅡ;
"이제 놀이기구가 없내;; 바닷가라 그런가?
"우리 저건 한번해봐요^^
베르단디 펌프를 가리킨다.
"그럴까?
"난 C잖아ㅡㅡ; 역시 난 이런거에 소질이 없어ㅡㅜ
"괜찮아요^^; 연습하다 보면 괜찮아질꺼에요;;
"응..
베르단디와 케이는 시장구경?을 갔따와서 별것 다해본다.
"베르단디 우리 불꽃놀이 하는거 보러갈까?
"내^^
모래사장
"언제봐도 아름답다 말야..
"그러내요^^
한참동안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음...벌써11시내;; 우리 자러 가자;
"내...
털썩!
"또 잠들었내..
케이 베르단디를 없어다가 방까지 간다.
"휴..힘들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걸? 나도 이제 자야겠다. 아...함
다음날
"응? 베르단디 일어나있내;;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뭐하는거야?
"오늘 집에 가잖아요^^ 그래서 짐 챙기는거에요..
"아 그렇지..참
-집에가면 베르단디와 단둘이 있을수가 없내..
"케이씨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아침 금방 해드릴께요^^
"아냐 천천히해...
푸하푸하 스르륵(역시 세수하는것 표현력이..)
"베르단디 가기전에 강아지 사러가야지?
"내^^ (마냥좋다)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강아지파는곳에 다시 온다. 그런데...
"어라? 아저씨가 없내...
"....
"미안해..베르단디;; 나중에 가면 사줄께..
"괜찮아요^^
"그 아저씨 보기만 해봐라..내가 죽여부릴테다 ㅡㅡ^
케이는 강아지 파는 아저씨?를 원망하며 집에간다.
11편 끝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12편 기대 해주세요^^
아마 하루는 밥 먹고 푹 자야할 듯... (장난까냐?)-_-;그리고 이모티콘이 상당히 많을듯
울드와 스쿨드의 선물을 사 가지고 온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먹을 준비한다.
"음..배고프다. 베르단디우리 뭐 시켜먹을까..아니면 그냥 내가 해줄까?
케이..어째 믿음직스럽지 않다.
"아니에요. 제가 해 드릴 깨요...
베르단디 손을 다친 것 도 생각 안 한다.
"흠..내가 말했지? 넌 너 자신을 너무 생각 안 한다고..
"케이씨..하지만...
"걱정 마세요.^^ 제가 맛있게 해 드릴 테니!
베르단디 케이를 보고 웃는다.
"후훗
"어어? 그 지금 나를 못 믿겠다는 거야?
"아니에요^^
"그럼 실력 발휘 해볼까나?
케이 보통 때와는 달리 아주 빠르게 한다.
흐리릭~희리릭(야채 공중에 떠 잘리는 소리 ㅡㅡ;)
치지직지직
-음..소금을 조금 뿌려야 갰다.
스르륵..
후라이 완성!!(ㅡㅡ; 계란후라이)
보글보글
"이제 두부만 넣고 끓이면 되겠군..(케이가 두부찌개를?)
15분정도 지나자 케이가 말한다.
"이제 밥상에 차리기만 하면 되겠군;
베르단디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차린다.
-음... 조금이라도 돕고싶은 거겠지? 후훗 베르단디는 꼭 천사같이 마음이 넓단 말야^^
"케이씨 뭐하세요?
"응? 아 아냐^^ 베르단디 도와주는건 괜찮은데 조심해야되!
"내^^a
"음...이제 다 차렸다^^
"케이씨 잘 먹을 깨요^^
베르단디 찌개 맛을 본다.
"역시... 케이씨의 정성이...
"어때? 맛없어?
"아니에요^^ 정말로 맛있어요.
"그래? 너 입맛에 맡다니 다행이다.
"이제 먹어요.^^(^^←이게 넘 만이 들어간다는...)
밥을 다 먹은 후..
"아.. 이제 신혼사진 찍어야 갰네.
-어디 보자...아 여기에 있구나;
"따르릉 따르릉
-에씨 왜 이리 안받어 ㅡㅡ^
"응?
"엽때여?
"거기..사진사 맏나요? -__-;
'맏는데여?
-웃기는 짬뽕이내ㅡㅡ
"결혼 사진좀 찍을려고 그러는데요.
"거기가 어디져?
"제주도인데.. 올수있나요?
"내.
"그럼1시30분까지 xxxx로 와주세요.
"알겠떠여.
뚝
"풋하하핫 존니 웃기다!!풋 하하하(지 혼자 쑈를 다 하내ㅡㅡ;)
"케이씨 왜 그러세요?
"아 아냐...풋하하
"아 그건 그렇고 우리 결혼사진 찍어야 하잖아.
"내.
"그래서 내가 불렀거든? 옷 고르러 가자.
"내^^
"와... 이것도 예쁘다.
"?? 맘에 드는게 없어?
"아뇨.. 전부다 예뻐서요^^;
"그래...잠만 어디보자...음 이건 어떨까?
"케이씨는 제가 이걸 입었으면 좋겠어요?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갈아입고 나와 볼께요^^;
"아 아냐.. 꼭 그거 입으라는건 아니고, 니가 편한거 골라서 입어^^;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아...그래? 하하
베르단디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갈아입느라 꽤 걸렸다.
베르단디 드이어 나온다.
"저...케이씨 어때요?
"예 예뻐....(여신이라 어쩔수 없는걸까? 정말 환상적이야..)
"고마워요^^
"그럼 나도 갈아입고 나올게^^
"내^^
3분후,,,
"음..조금 작은 것 같지만 괜찮내.. 베르단디 나 어때?
"케이씨..멋있어요^^
"고 고마워....
"여기 얼마죠?
"19만6천원입니다^^
"허걱뜨! 여 여기요...ㅡㅡ;
"베르단디..가자;;
"내^^
-뭐가 이리비싸...
"음...아직 12시50분이내.
"우리 남은40분동안 뭐 할까?
"우리 저기에 가봐요~
"어디?
"저기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아 저~기;; 근데 가서 뭐하게?
"그냥..뭐하는지 보고와요.
"그 그래?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가 와보자고 한 곳에 왔다.
"음..뭔데 그래?
"어머? 귀여워라^^
"강아지 잖아? 종이 뭐냐..ㅡㅡ; 언뜩 보기엔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데...아닌가?
"저 아저씨 이 강아지들 파는거에요?
"그런데요?
"(뭐 뭐야? 저 아저씨 ㅡㅡ; )언제 까지 파나요?
"2일은 더 있다가 갈껀데요?
"아..그래요?
"베르단디" 저 강아지 키우고 싶어?
"내...귀엽잖아요^^
"그럼 내일 갈때 내가 사줄께^^
"어머? 진짜요?! 고마워요^^
"음...이제 시간다됐다. 옷 갈아입고 가자;
"내^^
XXXXX(XXXXX가 어디냐고요!!)
"저기에 서있는 사람인가보다.
"아 안녕하세요? 아까 사진 찍는다고..
"아 그러세요? 일딴 자리를...아 저기가 좋겠군요^^;
베르단디와 케이는 나무가 우거져있는 들판?에서 사진을 찍는다.
하나~둘~셋!
찰칵
"이번에 서로 안으세요!
"아..내^^;
"이렇게 하면되나요?
"내!! 갑니다!!
하나!둘!셋!!
"이번엔 서로 키스하세요!!
"아..예? 에..
"그럼 찍습니다!!
하나!!둘!! 셋!!
그리도 몇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디로 보내드리면 되죠?
"XXXX동XXXX3으로 보내주세요^^
"잠시만요..스쩍스쩍(적는소리)
"얼마죠?
"7만원입니다!^^
"아 예...(존니 비싸구만..ㅡㅜ)
"저...케이씨?
"응? !!!!!
-베르단디가....먼저 키스를.... 감격이야..ㅡㅜ(이봐 진정하라구^^a)
"^^ 이제 방으로 돌아가요^^
"그 그래...;;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심을 대충 먹고 나왔다.
"음...우리 해수욕장이나 가서 놀래?
"여기 해수욕장이 있어요?
"응!
"그럼가요^^
"잠깐..베르단디 수영복없지? 나도 없는데..일딴 수영복 사러가자!
"내^^
어떤 해수욕장 근처 가게
"아줌마!! 여기 수영복 팔아요?
"내^^ 일로 오세요^^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가지의 수영복이 쫙 깔려있다.
"베르단디 골르고 있어. 나 잠시 화장실좀 갔다올께..
"내^^
3분이 지나자 케이가 왔다. 근데...어떤 남자3명이 베르단디의 앞에 서있다.
"베 베르단디!!
"케 케이씨!
"(남자1)어 넌또 뭐야? ㅡㅡ^
-뭐야? 알고보니 학생이잖아; 근데 덩치는 나보다 더 큰것 갔군..ㅡㅡ;
"니 내들뭔데 그러냐?
"(남자2,3)아씨 기본 존니 드X내...ㅡㅡ^
그때...가게 주인아줌마가 나타났다. 무지 무서운 얼굴로...
"야! 이내들 손님한테 뭐하는 짓들이야?
"어? 아줌마 이 세명 누군지 아세요?
"아..죄송합니다. 제 아들놈들이 여자만 보면 환장해가지고..(ㅡㅡ;엽기다.)
케이 어이없다는 얼굴로 본다.
"하 하하하 그래요? 하하... 베르단디 수영복 고르기나 하자;;
"내^^(무슨일이 있어도 웃고있다.)
수영복을 골라서 사온 베르단디와 케이는 방으로 들어가 각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왔다.
해수욕장
"어라..? 베르단디가 어디에 있지?
그때 베르단디가 케이의 뒤에서 민다.(설마..)
"하하 베르단디가 나 밀었어? 이건 벌이다!!(케이 베르단디에게 물을 뿌린다.)
"케이씨 너무하세요! 이건 답레에요!!^^(OVA와 비슷하다는;;)
"아앗 차가워!!
이런식으로 베르단디와 케이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왔다.
"베르단디 배고프지 않아?(니나 배고프겠지!!)
"전 괜찮아요^^
"그 그래..? 그럼 대충 분식점에 뭐 먹고갈래?(끝 까지 먹을려고...)
"내^^
XX분식점
"베르단디 뭐 먹을래?
"전 케이씨가 먹는걸로요^^
"그래? 음..저 아줌마 여기 떡볶이 2인분이랑 오뎅2개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에구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ㅡㅡa)
4분이 지나서야 떡볶이가 나왔다.
"자 여기 있습니다;;
"베르단디 어서 먹자.
"내^^
이렇게 분식점에서 먹고 케이와 베르단디는 방으로 들어온다.
4시25분
케이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하는 말이...
"아..피곤하다..(이런놈이라니까 ㅡㅡa)
"피곤하세요? 그럼 주무시고 계세요^^
"음냐..베르단디는 피곤하지 않아?
"전 괜찮아...요..
털썩!
"역시...지금쯤 힘이 떨어져 잠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왜 이리 졸리냐;; 에라 모르겠다..
케이 베르단디를 침대에 눕힌후 베르단디 볼에 키스를 한후 잠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서... 케이가 일어난다.
"아..피곤;; 응? 베르단디 아직도 자고있내..? 베르단디는 자는 모습도 이뻐.. 어라..?
베르단디가 일어난다.
"잘잤어? ^^
"내..
"죄송해요..갑자기 힘이 떨어져서..;;
"베르단디? 니가 힘이 빠진건 니 잘못이 아냐; 어쩔수 없는거지..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내...케이씨..^^
"그래...음 배고픈데 조금만 기달려;; 금방 밥 차려줄께..
"아니에요. 이제 다 나은것 같아요..
"그럼 같이하자^^(이런;;)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 케이는 저녂을 같이 차린다.
"이제 먹자;;
"내^^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같이 시장구경?을 하러간다.
"케이씨 저거 한번 타 봐요^^
"응? 디스코? 너 한테 위험할텐데..;; 뭐 니가 타고싶다니까..한번 타자^^
"고마워요^^
"으악~~
(디스크 아시죠? 놀이동산에 가보면 동그레가지고 빙빙 도는거)
케이만 소리 무지 지르고 내린다.
-맙소사ㅡㅡ; 생각보다 재밌긴 하지만 진짜 간 떨어지는줄 알았내;;
"후훗
베르단디가 케이의 속마음을 읽었다.
"음..저거 한번 타볼까?
"저 커다란 배요?(모두다 짐작 가실듯;;)
"응 바이킹! 저거 재밌어.
"내^^
이렇게 해서 베르단디와케이는 바이킹을 탄다. 맨끝부분에
-으아악! 나 죽는다! 아저씨 새워주세요!!
케이녀석 지가 먼저 타자고 해놓고 지가 겁을 먹는다. ㅡㅡ;
"이제 놀이기구가 없내;; 바닷가라 그런가?
"우리 저건 한번해봐요^^
베르단디 펌프를 가리킨다.
"그럴까?
"난 C잖아ㅡㅡ; 역시 난 이런거에 소질이 없어ㅡㅜ
"괜찮아요^^; 연습하다 보면 괜찮아질꺼에요;;
"응..
베르단디와 케이는 시장구경?을 갔따와서 별것 다해본다.
"베르단디 우리 불꽃놀이 하는거 보러갈까?
"내^^
모래사장
"언제봐도 아름답다 말야..
"그러내요^^
한참동안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음...벌써11시내;; 우리 자러 가자;
"내...
털썩!
"또 잠들었내..
케이 베르단디를 없어다가 방까지 간다.
"휴..힘들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걸? 나도 이제 자야겠다. 아...함
다음날
"응? 베르단디 일어나있내;;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뭐하는거야?
"오늘 집에 가잖아요^^ 그래서 짐 챙기는거에요..
"아 그렇지..참
-집에가면 베르단디와 단둘이 있을수가 없내..
"케이씨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아침 금방 해드릴께요^^
"아냐 천천히해...
푸하푸하 스르륵(역시 세수하는것 표현력이..)
"베르단디 가기전에 강아지 사러가야지?
"내^^ (마냥좋다)
베르단디와 케이는 밥을 먹고 강아지파는곳에 다시 온다. 그런데...
"어라? 아저씨가 없내...
"....
"미안해..베르단디;; 나중에 가면 사줄께..
"괜찮아요^^
"그 아저씨 보기만 해봐라..내가 죽여부릴테다 ㅡㅡ^
케이는 강아지 파는 아저씨?를 원망하며 집에간다.
11편 끝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12편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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