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10편<케이의결혼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여신님 소설10편 케이의고백(케이의결혼이야기1)이제부턴 기존보다 훨씬 길게 씁니다.
케이와베르단디는 이제 각자의 사랑을 확인했다. 케이와베르단디의 사이를 이제 막을자가...
"으아앙!!싫어!싫어! 언니가 왜 케이하고 결혼하는데!! 난싫어!!
스쿨드 언니를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케이와 베르단디가 결혼하는것을 무지 반대한다.
"스쿨드....
"언니 케이하고 결혼하지마!! 응? 그냥 같이 지내는걸로 됐잖아!!
그러자 케이가 스쿨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스쿨드? 내가 베르단디하고 결혼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스쿨드 갑자기 울음이 그쳤다. 그리고 케이의말에 대답한다.
"우리 언니가 좋아서가 아니야?
케이는 웃는얼굴로 다시말한다.
"맞어^^ 하지만 그것때문많은 아니야..난 베르단디를 지켜주기로 했거든..
내 생명이 다할때 까지...
스쿨드 케이의 말에 아무말을 못한다.
"케이...
"그러니까....베르단디와 나의 결혼을 허락해 주면 안되니?(어째 케이의 말투가 아닌듯;;)
"케이씨.....
"하지만..나는 언니를....언니를...
"걱정마...베르단디는 내가 책임맡고 꼭 지켜줄께...무슨일이 있더라도...
"그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야....허락해줄께....(스쿨드 눈물나올려는걸 참는다.)
"고맙다^^ 스쿨드....
이렇게해서 케이와베르단디는 결혼하게된다.
(결혼하는 부분은 빼겠습니다. 뭐라고 쓸지 영...)
"케이씨! 얼릉 와요^^
"알았어! 금방갈께!!(케이녀석 베르단디를 기다리게 하다니 ㅡㅡ;)
케이 신혼여행 첫날부터 말썽이다. 이레가지고 어떻게 베르단디를 지켜주겠다고....
"하핫 제주도에 와본건 처음이지? 봄이라 꽃도 많이 피고^^
"그렇내요^^ 정말 아름다워요..
케이 배가 고픈지 베르단디와 레스토랑에 들어간다.(헉스! 레스토랑에?)
"베르단디 뭐 먹을래? 먹고싶은거 말해^^
"전 괜찮아요...
"자꾸 그렇게 안먹을려고 하니까 몸이 허약해지는거야..그러니까 먹고 싶은거 말해^^
"케이씨...전 케이씨가 먹는걸로 할래요..;;
"그래? 어디보자...음 이게 낳겠다. 여기 스테이크둘이요!
"내 알겠습니다.
-흠...이런데와서 베르단디와 단둘이서 밥을 먹는건 처음이내..
5분정도 기다리자 웨이터가 아주 맛있게 보이는 스테이크를 들고온다.
"맛있게 드십시요^^
"베르단디 먹자!! 아..잠깐 기달려봐 내가 잘라줄께.
케이 식사용칼과 포크로 아주 익숙한 솜씨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잘라낸다.ㅡㅡ;
"이제 먹어^^
"고마워요 케이씨...
"베르단디...요즘 너답지않아...그리고 여기까지 와서도...난 너와 둘이서 재밌게 보내고 싶
었는데..무슨 걱정거리 있어? 내가 싫어진거야?
"그 그런거 아니에요! 케이씨...
"근데 왜! 자꾸 나를 피할려고 그래?? 그래...그날부터;;
-케이씨....
"솔직히 말해줘...베르단디...너와 결혼하면 모든게 즐거워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케이씨...죄송해요;; 전...단지 케이씨가 귀찬아 하시는것 같아서...
"내가? 너를 귀찮아해? 아냐! 난 그런적 없어!
"케 케이씨....
(신혼여행인데...참으로 불쌍도 하도다 케이...)
"죄송해요...흑흑 정말로 죄송해요..케이씨...흑(아 정말 케이 녀석 베르단디 왜 울리는거야 ㅡㅡ^)
케이 한순간의 흥분으로 베르단디를 울렸다는게 한심스럽게 느껴진다.
"베르단디...미 미안해...
"케이씨 정말죄송해요..흑흑(케이녀석 두고봐라 ㅡㅡ^ 베르단디를 울려?)
"아 아냐..오히려 내가 화내서 미안해... 이제 그만울어...
"내..
-내가 왜 그랬지? 베르단디한테 화내는일은 없었는데...
"정말 미안해..너 한테 이러는게 아닌데..;;
"전 괜찮아요...
"베르단디...이제 먹자;; 먹고 바다 구경하다 방으로 들어가자...
"내...
(어색한 분위기이다.)
케이와베르단디는 어색한분위기로 스테이크를 먹고 나온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데리고
바다앞에 와있다.
"베르단디 아직도 우는거야? 미 미안해...
"전 괜찮아요..저야 말로 죄송해요...
"됐어..이젠 지난일이잖아? 이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해...난 괜찮아..
케이 베르단디를감싼다.(갑자기 남자답군..)
베르단디와케이는 바다를 저녂이 될때까지 보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저...케이씨? 시참하시죠..? 금방 차려드릴께요..
"아냐..천천히해...나 샤워좀 할께.
"내...
딱딱딱 보글보글
케이 샤워다하고 나온다.
"아 시원하다^^ 우울한일은 다 간것같내?(샤워하나로?)
"케이씨 저녂드새요.
"벌써 다했어? 천천히 해도 되는데... 우왓!!
케이 음식보고 놀랜다.
"마 맛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에..베르단디가 해주는 두부찌개..등등 내가 좋아하는것들 뿐이잖아?
저녂준비가 다됐다. 케이가 먼저 먹어본다.
우물쭈물
"음...꿀꺽~ 역시 베르단디가 해주는거라 맛있어^^
"고마워요 케이씨..
"에이..왜그레 또 어서 먹자.
"내...
케이와베르단디 저녂을 맛나게 먹고 다시 바닷가에 나온다.
"전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그레서 자꾸 보고싶어요...바다를..
"그래? 난 바다에 아주 좋은추억들이 있어서 자꾸 보고싶은데..
케이와베르단디 바위에 앉아 바다를 보며 오순도순 애기하고 있다.(언제 화해를...?)
"추억이요?
"응! 내가 너와 처음으로 데이트한곳이 어디였지?
"바닷가요...
"그리고 저번 휴가를 갔을때 어디갔었지?
"바다....
"난 이 모든 추억들이 좋아..스쿨드가 사고친일도 있고..등등 여러일이의 한순간이 나의 보물이야..
응? 베르단디 춥니?
"내...조금요..
"아 이런..코트를 놓고 왔는데..에이 모르겠다. 이러면 덜 추울꺼야..
케이 베르단디뒤에서 껴 안는다.
"케이씨...베르단디도 한순간 얼굴이 빨개졌다.
"아직도 추워? 아 잠깐만 기달려!
"내..
케이 자판기쪽으로 가서 커피를 뽑아온다.
"커피마셔..따뜻하니까 덜 추울꺼야..
그러고는 다시 뒤에서 베르단디를 안는다.
"케이씨는 안추우세요?
"내가 왜 추워? 나에겐 니가 있잖아! 난 니만 보고있어도 따뜻해^^(이런 낭만적인 말을..)
"케이씨...사랑해요..
"베 베르단디...케이 한순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진다.
"내일 울드하고 스쿨드 선물사가자^^
"내^^
둘은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하~~암..아 졸~려..응?
"케이씨 일어나셧어요?
"음 벌써 일어나서 아침하는거야?
"내^^ 금방 차려드릴께요.
"너무 급하게 하지마^^ 손다칠수도 있으니까(음..이제야 님자답군..)
아얏" (일부로 베르단디가 실수하는걸로 했습니다.)
"베르단디 괜찮아? 그러니까 천천히 하랬잖아.. 기달려봐 난 힐링을 쓸줄 몰라서..그래도 대충
피는 멈추게 할수있으니까;; 케이 베르단디가 다친부분의 피를 휴지로 닦은다음 소독약을 발라준다.
"아야..
"조금 따거울꺼야..조금만 참어..금방해줄께..이제 벤드만 붙이면 되는데..어딨지? 아 여깄다.
더러럭 치리릭(벤드 빼고 때는소리 ㅡㅡ;)음..다 됐다. 조금있으면 괜찮아질꺼야^^
"고마워요..케이씨..
"뭘^^이제 우리는 부부인데...
"내...베르단디 부끄러워한다.
"베르단디는 쉬어..내가 할께;; 할줄아는건 별로 없지만..
"아니에요 제가 할께요!
"베르단디! 넌 자신이 다치든 안다치든 신경안쓰는 버릇이 있어. 난 그점을 고쳤으면 좋겠어...
"케이씨...
"그러니까 여신님은 편히~ 쉬세요^^
-케이씨...고마워요..
15분정도가 지나서..
"다됐다! 베르단디 기달려...금방차려줄께
3분지나서..ㅡㅡ;
"여신님!이제 마음껏 드십시요^^;
-근데 괜찮을까,,,내가 만든음식이..
베르단디 찌게를 한번 먹어보더니..
"케이씨! 맛있내요.
"엥? 맛있다고? 어디한번...
"어? 잘됐내..음..내가보기엔 우연이야 ㅡㅡ;
"아니에요. 케이씨는 무엇에 한번빠지면 정성을 다해요..전 그점에서도 케이씨가 좋아요.
"베르단디...? 아 빨리먹고 울드랑 스쿨드선물사러가야지!! 안그레?^^
"그렇내요..잘먹겠습니다^^(음..베르단디의 말투가 아닌듯..)
"...제주도라 신기한게 많군.
"와..이쁘다..
"응? 목걸이? 잠깐(뒤적뒤적)아저씨 이거 얼마에요?
"만오천원입니다.
"이거하나 주세요.
"여기에 있습니다.(음..이상하게 넘시시하다는 느낌이;;)
"베르단디 일로와바 내가 걸어줄께.
"내..^^
케이 베르단디의목에 목걸이를 걸어준다.
"예쁘다...^^ 잘어울려
"고마워요 케이씨^^
"이제 선물사러가야겠다. 어디보자..아! 이거주면 울드 좋아하겠다.
"뭔데요?
"제주도에서 특별히 만드는 술이야. 그렇게 독하지도 않고..이거 선물해야지..ㅡㅡ;
근데 선물로 술을 준다는것은..좀 그렇다...뭐 좋아하면 땡이지 ㅡㅡ;
"아저씨 이거 두게주새요. 얼마죠?
"6만7천원입니다.
"컥헉!!6만7천원? 넘비싸다..뭐 그레도 줄려고 한건 줘야겠지?
"여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그럴일은 없수다.
"음...스쿨드는 뭐 사주지..?
"케이씨!! 이리와보세요!!
"응? 왜??
"이것보세요! 귀엽죠? 이거 스쿨드에게 사다줄까요?
"그러자^^ 아저씨 이 인형하나만 주세요^^
"5천원입니다.
"아..내...ㅡㅡ;
"인형은 왜또 이리 비싼지ㅡㅡ;
베르단디와케이는 다시방으로 들어간다.
10편끝입니다.11편 기대해주세요^^;
케이와베르단디는 이제 각자의 사랑을 확인했다. 케이와베르단디의 사이를 이제 막을자가...
"으아앙!!싫어!싫어! 언니가 왜 케이하고 결혼하는데!! 난싫어!!
스쿨드 언니를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케이와 베르단디가 결혼하는것을 무지 반대한다.
"스쿨드....
"언니 케이하고 결혼하지마!! 응? 그냥 같이 지내는걸로 됐잖아!!
그러자 케이가 스쿨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스쿨드? 내가 베르단디하고 결혼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스쿨드 갑자기 울음이 그쳤다. 그리고 케이의말에 대답한다.
"우리 언니가 좋아서가 아니야?
케이는 웃는얼굴로 다시말한다.
"맞어^^ 하지만 그것때문많은 아니야..난 베르단디를 지켜주기로 했거든..
내 생명이 다할때 까지...
스쿨드 케이의 말에 아무말을 못한다.
"케이...
"그러니까....베르단디와 나의 결혼을 허락해 주면 안되니?(어째 케이의 말투가 아닌듯;;)
"케이씨.....
"하지만..나는 언니를....언니를...
"걱정마...베르단디는 내가 책임맡고 꼭 지켜줄께...무슨일이 있더라도...
"그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야....허락해줄께....(스쿨드 눈물나올려는걸 참는다.)
"고맙다^^ 스쿨드....
이렇게해서 케이와베르단디는 결혼하게된다.
(결혼하는 부분은 빼겠습니다. 뭐라고 쓸지 영...)
"케이씨! 얼릉 와요^^
"알았어! 금방갈께!!(케이녀석 베르단디를 기다리게 하다니 ㅡㅡ;)
케이 신혼여행 첫날부터 말썽이다. 이레가지고 어떻게 베르단디를 지켜주겠다고....
"하핫 제주도에 와본건 처음이지? 봄이라 꽃도 많이 피고^^
"그렇내요^^ 정말 아름다워요..
케이 배가 고픈지 베르단디와 레스토랑에 들어간다.(헉스! 레스토랑에?)
"베르단디 뭐 먹을래? 먹고싶은거 말해^^
"전 괜찮아요...
"자꾸 그렇게 안먹을려고 하니까 몸이 허약해지는거야..그러니까 먹고 싶은거 말해^^
"케이씨...전 케이씨가 먹는걸로 할래요..;;
"그래? 어디보자...음 이게 낳겠다. 여기 스테이크둘이요!
"내 알겠습니다.
-흠...이런데와서 베르단디와 단둘이서 밥을 먹는건 처음이내..
5분정도 기다리자 웨이터가 아주 맛있게 보이는 스테이크를 들고온다.
"맛있게 드십시요^^
"베르단디 먹자!! 아..잠깐 기달려봐 내가 잘라줄께.
케이 식사용칼과 포크로 아주 익숙한 솜씨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잘라낸다.ㅡㅡ;
"이제 먹어^^
"고마워요 케이씨...
"베르단디...요즘 너답지않아...그리고 여기까지 와서도...난 너와 둘이서 재밌게 보내고 싶
었는데..무슨 걱정거리 있어? 내가 싫어진거야?
"그 그런거 아니에요! 케이씨...
"근데 왜! 자꾸 나를 피할려고 그래?? 그래...그날부터;;
-케이씨....
"솔직히 말해줘...베르단디...너와 결혼하면 모든게 즐거워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케이씨...죄송해요;; 전...단지 케이씨가 귀찬아 하시는것 같아서...
"내가? 너를 귀찮아해? 아냐! 난 그런적 없어!
"케 케이씨....
(신혼여행인데...참으로 불쌍도 하도다 케이...)
"죄송해요...흑흑 정말로 죄송해요..케이씨...흑(아 정말 케이 녀석 베르단디 왜 울리는거야 ㅡㅡ^)
케이 한순간의 흥분으로 베르단디를 울렸다는게 한심스럽게 느껴진다.
"베르단디...미 미안해...
"케이씨 정말죄송해요..흑흑(케이녀석 두고봐라 ㅡㅡ^ 베르단디를 울려?)
"아 아냐..오히려 내가 화내서 미안해... 이제 그만울어...
"내..
-내가 왜 그랬지? 베르단디한테 화내는일은 없었는데...
"정말 미안해..너 한테 이러는게 아닌데..;;
"전 괜찮아요...
"베르단디...이제 먹자;; 먹고 바다 구경하다 방으로 들어가자...
"내...
(어색한 분위기이다.)
케이와베르단디는 어색한분위기로 스테이크를 먹고 나온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데리고
바다앞에 와있다.
"베르단디 아직도 우는거야? 미 미안해...
"전 괜찮아요..저야 말로 죄송해요...
"됐어..이젠 지난일이잖아? 이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해...난 괜찮아..
케이 베르단디를감싼다.(갑자기 남자답군..)
베르단디와케이는 바다를 저녂이 될때까지 보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저...케이씨? 시참하시죠..? 금방 차려드릴께요..
"아냐..천천히해...나 샤워좀 할께.
"내...
딱딱딱 보글보글
케이 샤워다하고 나온다.
"아 시원하다^^ 우울한일은 다 간것같내?(샤워하나로?)
"케이씨 저녂드새요.
"벌써 다했어? 천천히 해도 되는데... 우왓!!
케이 음식보고 놀랜다.
"마 맛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에..베르단디가 해주는 두부찌개..등등 내가 좋아하는것들 뿐이잖아?
저녂준비가 다됐다. 케이가 먼저 먹어본다.
우물쭈물
"음...꿀꺽~ 역시 베르단디가 해주는거라 맛있어^^
"고마워요 케이씨..
"에이..왜그레 또 어서 먹자.
"내...
케이와베르단디 저녂을 맛나게 먹고 다시 바닷가에 나온다.
"전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그레서 자꾸 보고싶어요...바다를..
"그래? 난 바다에 아주 좋은추억들이 있어서 자꾸 보고싶은데..
케이와베르단디 바위에 앉아 바다를 보며 오순도순 애기하고 있다.(언제 화해를...?)
"추억이요?
"응! 내가 너와 처음으로 데이트한곳이 어디였지?
"바닷가요...
"그리고 저번 휴가를 갔을때 어디갔었지?
"바다....
"난 이 모든 추억들이 좋아..스쿨드가 사고친일도 있고..등등 여러일이의 한순간이 나의 보물이야..
응? 베르단디 춥니?
"내...조금요..
"아 이런..코트를 놓고 왔는데..에이 모르겠다. 이러면 덜 추울꺼야..
케이 베르단디뒤에서 껴 안는다.
"케이씨...베르단디도 한순간 얼굴이 빨개졌다.
"아직도 추워? 아 잠깐만 기달려!
"내..
케이 자판기쪽으로 가서 커피를 뽑아온다.
"커피마셔..따뜻하니까 덜 추울꺼야..
그러고는 다시 뒤에서 베르단디를 안는다.
"케이씨는 안추우세요?
"내가 왜 추워? 나에겐 니가 있잖아! 난 니만 보고있어도 따뜻해^^(이런 낭만적인 말을..)
"케이씨...사랑해요..
"베 베르단디...케이 한순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진다.
"내일 울드하고 스쿨드 선물사가자^^
"내^^
둘은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하~~암..아 졸~려..응?
"케이씨 일어나셧어요?
"음 벌써 일어나서 아침하는거야?
"내^^ 금방 차려드릴께요.
"너무 급하게 하지마^^ 손다칠수도 있으니까(음..이제야 님자답군..)
아얏" (일부로 베르단디가 실수하는걸로 했습니다.)
"베르단디 괜찮아? 그러니까 천천히 하랬잖아.. 기달려봐 난 힐링을 쓸줄 몰라서..그래도 대충
피는 멈추게 할수있으니까;; 케이 베르단디가 다친부분의 피를 휴지로 닦은다음 소독약을 발라준다.
"아야..
"조금 따거울꺼야..조금만 참어..금방해줄께..이제 벤드만 붙이면 되는데..어딨지? 아 여깄다.
더러럭 치리릭(벤드 빼고 때는소리 ㅡㅡ;)음..다 됐다. 조금있으면 괜찮아질꺼야^^
"고마워요..케이씨..
"뭘^^이제 우리는 부부인데...
"내...베르단디 부끄러워한다.
"베르단디는 쉬어..내가 할께;; 할줄아는건 별로 없지만..
"아니에요 제가 할께요!
"베르단디! 넌 자신이 다치든 안다치든 신경안쓰는 버릇이 있어. 난 그점을 고쳤으면 좋겠어...
"케이씨...
"그러니까 여신님은 편히~ 쉬세요^^
-케이씨...고마워요..
15분정도가 지나서..
"다됐다! 베르단디 기달려...금방차려줄께
3분지나서..ㅡㅡ;
"여신님!이제 마음껏 드십시요^^;
-근데 괜찮을까,,,내가 만든음식이..
베르단디 찌게를 한번 먹어보더니..
"케이씨! 맛있내요.
"엥? 맛있다고? 어디한번...
"어? 잘됐내..음..내가보기엔 우연이야 ㅡㅡ;
"아니에요. 케이씨는 무엇에 한번빠지면 정성을 다해요..전 그점에서도 케이씨가 좋아요.
"베르단디...? 아 빨리먹고 울드랑 스쿨드선물사러가야지!! 안그레?^^
"그렇내요..잘먹겠습니다^^(음..베르단디의 말투가 아닌듯..)
"...제주도라 신기한게 많군.
"와..이쁘다..
"응? 목걸이? 잠깐(뒤적뒤적)아저씨 이거 얼마에요?
"만오천원입니다.
"이거하나 주세요.
"여기에 있습니다.(음..이상하게 넘시시하다는 느낌이;;)
"베르단디 일로와바 내가 걸어줄께.
"내..^^
케이 베르단디의목에 목걸이를 걸어준다.
"예쁘다...^^ 잘어울려
"고마워요 케이씨^^
"이제 선물사러가야겠다. 어디보자..아! 이거주면 울드 좋아하겠다.
"뭔데요?
"제주도에서 특별히 만드는 술이야. 그렇게 독하지도 않고..이거 선물해야지..ㅡㅡ;
근데 선물로 술을 준다는것은..좀 그렇다...뭐 좋아하면 땡이지 ㅡㅡ;
"아저씨 이거 두게주새요. 얼마죠?
"6만7천원입니다.
"컥헉!!6만7천원? 넘비싸다..뭐 그레도 줄려고 한건 줘야겠지?
"여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그럴일은 없수다.
"음...스쿨드는 뭐 사주지..?
"케이씨!! 이리와보세요!!
"응? 왜??
"이것보세요! 귀엽죠? 이거 스쿨드에게 사다줄까요?
"그러자^^ 아저씨 이 인형하나만 주세요^^
"5천원입니다.
"아..내...ㅡㅡ;
"인형은 왜또 이리 비싼지ㅡㅡ;
베르단디와케이는 다시방으로 들어간다.
10편끝입니다.11편 기대해주세요^^;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