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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 여신님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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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울드가 나한테 피로회복제라는 약을 먹였는데 알고 보니 천사의 알이였다;;)

(덕분에 난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내 몸속에서 천사가 나왔다. 시종마는 이름이 가이아, 그리고 새로 태어난 천사의 이름은 에리스 라고 지어줬다.)

(가이아도 에리스도 참 좋은 애들 같았다..단지 좀 어린애들 같다는게 흠이지만...)

(내게 천사가 생긴지 얼마 안돼서 일까.....)

(내 천사는 종종 나한테 화를 내거나 삐질때가 많다..)

(그런 내 천사들과 내 모습을 보고 베르단디는 물론이고 다들 웃을때가 많다)

"(가이아)흥! 케이 바보~!!"

"어..어이 왜그래 또;;;"

"(가이아)에리스한테만 잘해주고!"

"아..아니.. 그게 아니라"

케이는 연이어 이런일들이 발생하자 너무 당황해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울드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짖는다.

"한심하다 한심해"

"쟤는 왜 천사들이랑 잘 지내질 못하지?"

"아무래도 케이씨를 토데로 천사가 생기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린 천사들이 우리들 자신과 같자나요"

"하긴...저녀석은 그럴만도 하겠지"

"하지만 한심하단말야..자기 천사들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게 신이라니..."

"차차 나아지겠죠 "

그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온다

"응? 저게 뭐지?"

붉은 색의 빛의 기둥을 타고 린드가 내려오고 있었다.

"린드잖아?"

"모두 오랫만이야"

모두들 린드가 와서 기뻐하고 있다.

"여긴 어쩐일이야?"

"케이의 전투 훈련을 도와주러 내려왔어"

"내 전투 훈련?"

"너도 이젠 여러가지도 다 배운것 같지만 천신님의 특명으로 너에게 전투를 가르치라고 하셨어"

"컥! 그런 말도 안돼는~"

나머지 여신들도 놀래지만 모두 수긍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케이만은 죽을 듯한 표정을 짖는다.

"거절할수 없다는건 잘 알고있지?"

"알구 말구 "

"자 일딴은 실력 좀 볼까?"

"뭐?"

"걱정마 단지 실력만 보는거니까"

"그...그러면 시작한다"

"어서 덤벼봐!"

갑자기 케이와 린드가 대련을 하게 돼고......

모두들 지켜본다....물론 케이를 향해 응원을~~~

"케이씨 힘내세요~~"

"케이 화이팅~"

"무리 하지마~"

"그럼 케이...시작 할까?"

"좋아!"

말소리가 끝나게 둘은 진지하게 표정이 바꼈다.

"하아아아아~~!!!!"

케이는 기합을 너으며 린드를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갔다.

"(흠...스피드는 쓸만하네)"

린드의 눈동자가 갑자기 황금색으로 바꼈다.

"니 실력을 보여봐!"

(상대는 린드야 절대로 방심할수 없어!)

(가이아)좋아 이번에야 말로 내 실력을 보여주겠어!

(에리스)꼭 케이한테 내가 얼마나 쌘지 보여줘야지~

케이의 천사들이 서로 부딧쳤다.

(가이아)에리스! 왜 날 방해하는거야?

(에리스)흥! 그러는 너야 말로 케이한테 추근덕 대는거야?

(가이아)뭐야! 이게

(에리스)때릴태면 때려봐

(크헉...너희들 뭐하는거야!?)

"(엇!? 빈틈 발견!)"

"뭐하는 거야 케이! 똑바로 하라고!"

"앗차!"

케이의 배를 린드가 주먹으로 강타했다!(아프겠네..)

"커헉!"

(가이아)케이!

(에리스)케이!

(가이아)너 때문이자나! 너가 방해만 안했어도!

(에리스)아냐 너 때문이야!

(가이아)이게 정말~

(그만해!!!!!!!!!!!!)

(너희들 제발 그만해!)

(가이아),(에리스)케이.....

(너희들은 나한테 둘도 없이 소중한 존재들이야..)

(그러니 싸우지 마...나는 너희들이 착한 애들이라 생각해..)

(가이아),(에리스)케이~~~

(가이아)그래...우리는 케이의 천사

(에리스)모든건 케이를 위해!

케이의 몸 속에서 빛이 난다.

그러더니 케이의 천사들이 나타났다.

"(호오...천사라....이제야 제법 할만 하겠군!)"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린드!"

"그래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나와라! 쿨 민트! 스피아민트!"

린드의 등에서 천사들이 나타났다.

케이와 린드는 서로가 안보일 정도로 부딛치며 싸우고 있었다.

주변에는 폭발음과 거센 바람 소리만이 격렬한 싸움을 알려주고 있었다.

"호오..케이가 제법이네"

"케이씨...."

"저녀석 왠지 따로 수련이라도 했나?"

"(언젠가 케이씨가 말한적이 있었는데...설마....)"

베르단디...나 말야.....

네?

베르단디 나도 이젠 신이 됐어..베르단디랑 영원히 곁에 있을수 있게 됐어.

그런데...나는 문뜩 생각했어.

무슨생각을 하셨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내 손으로 지켜주고 싶다고...

케이씨....

나 아무리 힘들어도 베르단디를 이젠 내가 지켜줄깨!

베르단디....나랑 영원히 함께 있어줄수 있지?

그럼요 케이씨 물론이죠

베르단디.....

"(설마 케이씨는 그 날 이후로 혼자서.....)"

(난 약속했어! 베르단디를 지켜주겠다고!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나 자신을 단련시켜 왔어!)

(여기서 무너지면 난....다시는 베르단디를 지켜줄수 없다구!!)

(이겨야돼...이겨야돼....이겨야돼!!!!!)

(가이아)케이.....

(에리스)케이는 저토록 힘들어 했구나...

(가이아)우리가 이대로 있을수 없자나 안그래!? 에리스?

(에리스)그야 물론이지!

(가이아),(에리스)케이를 도와줘야돼!!!!

그때 케이의 몸 전체가 빛이 감싸기 시작했다.

"(뭐지..저 빛은?)"

"(엄청난 힘이 느껴져)"

그때 케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케이의 두 천사는 하나로 돼 있었다.

"케이씨!?"

"저길봐! 케이의 천사가 하나로 합쳐졌어!?"

케이의 천사들은 하나가 돼어 마치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케이의 모습도 달라져 있었다...마치 빛의 전사 같이... 빛으로 됀 갑옷과 검이 케이에게 들려있었다.

"내가....어떻게 됀거지? 나한테 이런 것들이 생기다니...그리고 저 여신은"

"설마....가이아랑 에리스!?"

(세레스)나는...천사 세레스...

"세레스?"

(세레스)하나가 됐을때는 세레스에요

(세레스)케이의 간절한 목소리를 듣고 저희들은 하나가 됐어요

"너희들...."

"커헉!"

(세레스)케이!

"(케이에게 이런 힘이 있다니...다른 두 종류의 천사를 하나로 합치다니...)"

"(하지만 폼세를 보니 너무 힘이 커져서 육체가 견디질 못하는군...)"

"(할수 없군....기절 시키는 수 밖에 방법이 없군)"

"으윽! 몸이....견디지 못하겠어!"

"(지금이야!)"

린드는 갑자기 사라지더니 케이의 뒤에 서있었다.

"린드!? 어느 틈에!"

"이제 됐으니까 푹 쉬라고"

"뭐!? 커헉!"

린드가 케이의 목을 손 날로 내리쳤더니 케이는 의식을 잃고 케이는 천천히 땅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케이의 빛나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고 여신 세레스는 다시 둘로 나뉘어 졌다.

"케이씨!"

"케이!"

(가이아),(에리스)케이!

"걱정마 잠시 정신을 잃은것 뿐이야. 깨어나면 괜찮아 질꺼야"

"(그보다....상당한걸....순간이였지만 내 힘을 훨씬 넘어섰어)"

"(다행이 몸이 견디지 못해서 금방 힘이 사라졌으니 다행이야)"

"(천신님은 이럴줄 다 알고 나보고 케이를 가르치시라는 거였나...)"

"(케이...넌 앞으로 더욱 강해질꺼야...)"

자신의 힘을 못이겨 쓰러진 케이.....린드는 케이를 어떻게 가르치게 됄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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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모티콘...많이 사라졌습니다...이제 ;;;;만 없애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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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님의 댓글

-_-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레스,...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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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고독님의 댓글

케이의 고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알겠습니다!;;;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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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오이모티콘잇스면 표현감이나서 더좋을텐뎅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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