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드의 짝사랑 (1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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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제가 처음 쓰는거에요..
많이 미숙하고 못썼을테니 나쁜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제 소설은 극장판 이어놓은거에요~
등장인물 : 케이 : 22살 , 베르단디 : 21살 , 울드 : 24살 , 스쿨드 : 17살 그외 여러사람들--;
스쿨드의 짝사랑 (1화)
세라스틴과의 싸움도 끝난지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케이의 집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넘기고 있었다.
휴.. 시련의문도 통과한지도 6개월이나 흘렀네..
나는 오늘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 아.. 지금이 몇시지? 으음.. 7시네.. 으훗.. 조금만 더 자야지~*! "
쿨....zzz..쿨...
한참후..
(음냐음냐... 발소리네...쿠쿡.. 베르단디인가.. )
나는 자는와중에도 그런 소리를 듣고 생각을 하였다.
" 케! 이 ! 일 어 나 ! "
" 우와와악!! "
뭐..뭐야.. ㅜ_- 베르단디가 아니잖아...
" 뭐야 -_-? 그표정은!?? 혹시 언니가 깨워주길 바라기라도 했어?? 휴... 빨리 일어나서 밥먹어~"
( 헛.. 쪽집게 --; )
" 하~하..;; 알았어 금방 나갈게~ "
" 응^^ 어서나와~ ( 케이.... )
휴.. 요즘 스쿨드가 성장이 빨라진거같아.. 많이 성숙해진느낌이네..ㅋ 얼굴은 베르단디를 닮아가는군...훗..
거실로 나와보니 베르단디를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고 울드는 TV시청중이였다.
" 케이씨 잘잤어요 ? ^^; "
"으응~ 좋은아침이야~ 울드도~ "
" 하이~ 좋은아침~ "
어라.. 스쿨드가 보이지 않네..
마당을 보자 스쿨드는 벰파이를 해부하고 뭔가를 조립하고 있었다.
" 스쿨드? 거기서 뭐하는거야 ?? "
" 아 벰파이 한테 알람장치 해놓을려구 어때? 나 착하지 ? +_+ 아침마다 고생도 안해도 될테구~"
" 하하...그렇네..==;; (웬지 불길하다...) "
" 케이씨~ 아침드세요 ~ "
" 스쿨드도 어서와~ "
" 응~ 알았어~! "
우리는 오늘도 한가족처럼 아침상을 같이 했다.
" 아참.. 베르단디? 오늘은 아르바이트하러 가니까 저녁은 준비 하지 않아도 되~ "
" 아.. 네~ 그런데 요즘 케이씨 많이 피곤하신거 같은데 괜찮아요? 힘드시면 제가 같이 가서 도와드릴수도 있는데.. "
아 역시 베르단디는...마음씨가 너무좋아..ㅠ_ㅠ
" 아~ 괜찮아~ 밥 맛있게 먹었어 ^^ 준비해야지.."
" 네~ 놔두세요~ 제가 치울게요 "
" 응. 수고좀해줘~ "
스쿨드는 어느세 밥을 후딱 해치우고 벰파이를 마저 조립하러갔다.
" 아앗!! 벰파이 부품이 없어졌어 T^T 히잉... 여기다가 놔뒀었는데.. ㅜ_- 아아... 부품도 다 떨어졌는데 .. 케이 ?? 있다가 아르바이트 하러갈때 나 시내까지만 태워다줘~ "
칠칠맞기는..-_-ㅋ
" 알았어 밥 다먹었으니가 씻고 준비하자. "
나는 준비를 다하고 문앞에서 스쿨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아름다운 베르단디와 함께~
" 케이씨? 괜찮으시겠어요? 스쿨드가 방해 되시면 제가 데리고 가도 될텐데... "
" 아 괜찮아 ^^ 스쿨드랑도 외출한지 꾀 됐는데 오랜만에 외출좀 해봐야지~ "
" 네~^^ "
으.. 스쿨드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
이런생각을 할때 스쿨드가 나왔다.
" ㅋ ㅔㅇ ㅣ~ ㄱ ㅏ자~ 준비 다했어 ~ "
" 으휴 느려느려.."
" 뭐야 -_-+ ? "
" 하하.. 아니야, 음 그럼 출발해볼까 ?
" 응~~~~~~ 언니 나 갔다올게~ "
" 그래~ 스쿨드 몸조심해~ 케이씨도 몸조심하세요~ "
" 응 저녁에 보자~ "
이렇게 오늘의 일이 시작되었다.
가는길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푸르게 자란 아름다운 나무사이로 햇빛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스쿨드는 뭐가 좋은지 미소가 띄어져 있었다.
" 아~ 날씨 오늘 정말 좋은거 같다~ "
음..날씨 평소보다는 많이 좋은거같네..
" 그렇네 ~ 아 스쿨드 그러고보니까 너랑 외출한지도 오래 된거같다..? "
" 응 그렇지.. ( 요즘.. 케이를 볼때마다 자주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또 새로운 힘을 사용할수 있게 되는건가..? 아니야... 이건 그때의 느낌이랑은 틀려... 내가 설마 케이를? 아닐거야..)
" 스쿨드 ? 무슨생각을 그렇게해 ? "
스쿨드 얼굴이 붉어 져서는
" 아핫핫..* 아니야 아니야~ 잠시 생각좀 할게 있어서~ "
" 으음.. 그래~ "
나와스쿨드는 갑작스런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을 못햇다.
" 아.. 스쿨드는 점점 성장해가면서 베르단디를 닮아가는거 같아~ 많이 변했어 얼굴이랑 성격도~ "
스쿨드는 케이가 좋아하는 베르단디를 닮아 간다는 소리에 얼굴이 빨개졌다.
" 아...헤헤.. 내 시기에는 다 클때니까 그렇겠지~..;( 왜이렇게 떨리는 거야... 바보같이.. )
" 아 그런데 스쿨드, 부품사고 바로 집으로 가려고? "
" 아니 시내 나가는 김에 아이스크림도 사고 가려고~ "
" 아.. 그래~ ( 많이 성장했어... 스쿨드 이제 어린아이티가 보이지 않고 성숙하다는 느낌이 드는걸?)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커브길을 미처 보지 못한 난 스쿨드의 비명에 놀랬다.
" 꺄~아~!악!! 케이!! 앞에봐!! "
" 우와아악!! "
끼이익!!!!!
나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커브를 돌수 있었다.
하지만 스쿨드는 삐져나온 나뭇가지에 많이 긁혀서 그러지 상처가 조금 파이고 피가 많이 흘렀다.
" 아앗! 스쿨드! 괜찮아 ?? "
" 아야야...케이!! 조심좀하지!... 아파..."
" 미안해..--; 팔좀봐봐..."
케이가 팔을 붙잡자 스쿨드는 붉어진체 팔을 떼려고 했다.
" 아핫핫 괜찮아 괜찮아 ~!!..*; (또 .. 두근두근거려..왜이러는거야..정말...) "
" 가만히좀 있어봐~!!! "
" .....;; "
" 음... 상처가 깊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리도 많이 까졌네... 병균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약국가서 소독하고 약바르자.."
" 응... (케이... 나 걱정해주는거야 ? )"
휴..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_+;;
몇 분정도 가니 약국이 보였다.
" 여기여~ 소독약이랑 연고랑 붕대좀 주세요. "
나는 약과 붕대를 사고 나왔다.
" 스쿨드 이 근처에 벤치에 앉아서 바르자."
" 응. 에혀 케이때문에 이게 뭐야! 히잉..ㅠ_ㅠ "
" -_-;; (으흑) "
나는 스쿨드를 태우고 근처 공원 벤치에 가서 앉게 하였따.
" 스쿨드 팔좀 봐봐. "
스쿨드는 팔을 내밀었다.
" 휴.. 피가 많이 난거같아.. 따가워도 조금만 참아. "
스쿨드는 따가운지 상처부위에 약을 댈때마다 흠칫흠칫 놀랬다.
"아야야... 살살해 따갑잖아! +ㅁ+// "
" 참아봐.. 다됐어... 이제 붕대로.. 휴... 됐다..! 어때 ? 괜찮아졋어? "
" 응...( 케이...고마워.... ) "
" 아 다리도 봐봐 많이 까졌던데. "
나는 스쿨드의 다리에도 약을 바르고 붕대로 감아주었다.
" 휴.. 이제 됐어 .. 이제 스쿨드 부품이랑 아이스크림 사러 가야하지.."
휴.. 이제 슬슬...가야겠다~
" 아... 근데 케이 ? 아르바이트 하러 안가도되 ?"
헉......+_+;;;
" 으와아악!!! 느..늦었다!! "
" 칠칠맞아... -_-.. 내 부품이랑 아이스크림은 그냥 내가 사러갈게.. 늦었으니까 가봐~ "
" 넌 다리까지 다쳤잖아.. 휴 오늘은 그냥 지루해도 나 아르바이트 하는거 구경좀하고 저녁에 아르바이트 끝나면 그때 같이 사러가자~ "
" 응? 그래도되? (헤헤...케이랑 더 있을수 있겠네..) .... (!!!;;)"
" 나야 뭐 상관없어~ 그런데 베르단디가 걱정하지 않을까 모르겠네.. "
" 괜찮아~ 케이랑 같이 있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별로 걱정 안할거야~* "
으음... 그렇겠지 ?
" 으음... 그래.. 그럼 빨리 가자 많이 늦었어. "
" 응! "
나는 다시 스쿨드를 태우고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 갔다 .. 도착해보니 사장님이 기다렸다는듯이 마중나와 있었다. (허걱)
" 으흐흐흐흐.....케이...? !!!! 짤리고 싶어??!?!!? 지금이 몇시야!!! "
성질하고는 ... ㅠ_ㅠ
" 으흡...죄송해여...ㅜ_ㅜ 사정이 생겨서 그만.. "
" 핑 계 대 지 마! ! "
ㅜ_ㅜ
스쿨드가 갑자기 나섰다.
" 아아..죄송해여 제가 다치는 바람에 늦었어요..( 이아저씨 성질 더럽게 생겼어..)
편의점 사장은 갑자기 표정이 좋아지더니 스쿨드에게 다가갔다.
" 오 ~ 이 귀엽고 청순한 숙녀분은 누군가 케이군 ? "
태도가 바뀌었군...-_-a
" 아 제가 평소에 말하던 베르단디 아시죠? 베르단디 동생 스쿨드에요~ "
" 아 베르단디양 동생 ? 나이가 어떻게 되지 ? ( 이 아이를 끌어들이면.. 매상이...흐흐...+_+ )
사장님..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 올해 17살이에요 .사장님 그런데 왜요 ?"
" 음... 스쿨드양 ? 혹시 우리 편의점에 아르바이트 할 생각 없나? 아르바이트 비는 톡톡히 주도록 하겠네! "
역시나..-_-
" 사장님? 스쿨드는 지금 나이가 17살뿐이 안됐는데요..? 미성년자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
스쿨드는 뭐가 화났는지 나한테 버럭 소리 질렀다.
" 케이!! 지금 나 어리다고 얕보는거야?!?!?? "
" 아..아니 --; 그게 아니라.."
그때 사장이 말하였다.
" 으음... 낮에만 일하게 하면 되지 않은가 ? 같이 해준다면 더 일찍 끝내주고 아르바이트비도 더 주도록 하겠네 "
오옷! 그거라면야.. [[ 돈에 약한케이녀석! ㅡㅡa ]]
" 음.. 어때 스쿨드 할 수 있겠어??"
" 응!!!! 나 할 수 있어!!! ( 헤헷 그럼 케이랑 같이 있을수 있는건가.. ? ) "
" 오~ 그럼 승락한걸로 알겠네, 그럼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주게, 스쿨드양은 카운터를 봐주고 케이는 밖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안 청소좀 하고 배달오는거 잘 계산해주도록! 난 약속이 있어서."
케이, 스쿨드 : 네!!!
[스쿨드]
" ( 내가 정말 케이를 좋아하나.... 케이를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베르단디 언니를 위해서 이런마음 가져선 안되는데... 슬프게 하면 안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어느세 케이생각으로 마음이 메꿔져.... 이러면 안되는데....)"
스쿨드는 이렇게 혼자의 짝사랑에 슬퍼하고 있었다.
1편 끝입니다~* 처음으로 소설 만져 본거니까 정말 나쁜말은 쓰지 말아주세요...^^ 쓰는 저두 그런소리들으면 마음 아파요 T^T
많이 미숙하고 못썼을테니 나쁜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제 소설은 극장판 이어놓은거에요~
등장인물 : 케이 : 22살 , 베르단디 : 21살 , 울드 : 24살 , 스쿨드 : 17살 그외 여러사람들--;
스쿨드의 짝사랑 (1화)
세라스틴과의 싸움도 끝난지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케이의 집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넘기고 있었다.
휴.. 시련의문도 통과한지도 6개월이나 흘렀네..
나는 오늘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 아.. 지금이 몇시지? 으음.. 7시네.. 으훗.. 조금만 더 자야지~*! "
쿨....zzz..쿨...
한참후..
(음냐음냐... 발소리네...쿠쿡.. 베르단디인가.. )
나는 자는와중에도 그런 소리를 듣고 생각을 하였다.
" 케! 이 ! 일 어 나 ! "
" 우와와악!! "
뭐..뭐야.. ㅜ_- 베르단디가 아니잖아...
" 뭐야 -_-? 그표정은!?? 혹시 언니가 깨워주길 바라기라도 했어?? 휴... 빨리 일어나서 밥먹어~"
( 헛.. 쪽집게 --; )
" 하~하..;; 알았어 금방 나갈게~ "
" 응^^ 어서나와~ ( 케이.... )
휴.. 요즘 스쿨드가 성장이 빨라진거같아.. 많이 성숙해진느낌이네..ㅋ 얼굴은 베르단디를 닮아가는군...훗..
거실로 나와보니 베르단디를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고 울드는 TV시청중이였다.
" 케이씨 잘잤어요 ? ^^; "
"으응~ 좋은아침이야~ 울드도~ "
" 하이~ 좋은아침~ "
어라.. 스쿨드가 보이지 않네..
마당을 보자 스쿨드는 벰파이를 해부하고 뭔가를 조립하고 있었다.
" 스쿨드? 거기서 뭐하는거야 ?? "
" 아 벰파이 한테 알람장치 해놓을려구 어때? 나 착하지 ? +_+ 아침마다 고생도 안해도 될테구~"
" 하하...그렇네..==;; (웬지 불길하다...) "
" 케이씨~ 아침드세요 ~ "
" 스쿨드도 어서와~ "
" 응~ 알았어~! "
우리는 오늘도 한가족처럼 아침상을 같이 했다.
" 아참.. 베르단디? 오늘은 아르바이트하러 가니까 저녁은 준비 하지 않아도 되~ "
" 아.. 네~ 그런데 요즘 케이씨 많이 피곤하신거 같은데 괜찮아요? 힘드시면 제가 같이 가서 도와드릴수도 있는데.. "
아 역시 베르단디는...마음씨가 너무좋아..ㅠ_ㅠ
" 아~ 괜찮아~ 밥 맛있게 먹었어 ^^ 준비해야지.."
" 네~ 놔두세요~ 제가 치울게요 "
" 응. 수고좀해줘~ "
스쿨드는 어느세 밥을 후딱 해치우고 벰파이를 마저 조립하러갔다.
" 아앗!! 벰파이 부품이 없어졌어 T^T 히잉... 여기다가 놔뒀었는데.. ㅜ_- 아아... 부품도 다 떨어졌는데 .. 케이 ?? 있다가 아르바이트 하러갈때 나 시내까지만 태워다줘~ "
칠칠맞기는..-_-ㅋ
" 알았어 밥 다먹었으니가 씻고 준비하자. "
나는 준비를 다하고 문앞에서 스쿨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아름다운 베르단디와 함께~
" 케이씨? 괜찮으시겠어요? 스쿨드가 방해 되시면 제가 데리고 가도 될텐데... "
" 아 괜찮아 ^^ 스쿨드랑도 외출한지 꾀 됐는데 오랜만에 외출좀 해봐야지~ "
" 네~^^ "
으.. 스쿨드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
이런생각을 할때 스쿨드가 나왔다.
" ㅋ ㅔㅇ ㅣ~ ㄱ ㅏ자~ 준비 다했어 ~ "
" 으휴 느려느려.."
" 뭐야 -_-+ ? "
" 하하.. 아니야, 음 그럼 출발해볼까 ?
" 응~~~~~~ 언니 나 갔다올게~ "
" 그래~ 스쿨드 몸조심해~ 케이씨도 몸조심하세요~ "
" 응 저녁에 보자~ "
이렇게 오늘의 일이 시작되었다.
가는길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푸르게 자란 아름다운 나무사이로 햇빛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스쿨드는 뭐가 좋은지 미소가 띄어져 있었다.
" 아~ 날씨 오늘 정말 좋은거 같다~ "
음..날씨 평소보다는 많이 좋은거같네..
" 그렇네 ~ 아 스쿨드 그러고보니까 너랑 외출한지도 오래 된거같다..? "
" 응 그렇지.. ( 요즘.. 케이를 볼때마다 자주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또 새로운 힘을 사용할수 있게 되는건가..? 아니야... 이건 그때의 느낌이랑은 틀려... 내가 설마 케이를? 아닐거야..)
" 스쿨드 ? 무슨생각을 그렇게해 ? "
스쿨드 얼굴이 붉어 져서는
" 아핫핫..* 아니야 아니야~ 잠시 생각좀 할게 있어서~ "
" 으음.. 그래~ "
나와스쿨드는 갑작스런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을 못햇다.
" 아.. 스쿨드는 점점 성장해가면서 베르단디를 닮아가는거 같아~ 많이 변했어 얼굴이랑 성격도~ "
스쿨드는 케이가 좋아하는 베르단디를 닮아 간다는 소리에 얼굴이 빨개졌다.
" 아...헤헤.. 내 시기에는 다 클때니까 그렇겠지~..;( 왜이렇게 떨리는 거야... 바보같이.. )
" 아 그런데 스쿨드, 부품사고 바로 집으로 가려고? "
" 아니 시내 나가는 김에 아이스크림도 사고 가려고~ "
" 아.. 그래~ ( 많이 성장했어... 스쿨드 이제 어린아이티가 보이지 않고 성숙하다는 느낌이 드는걸?)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커브길을 미처 보지 못한 난 스쿨드의 비명에 놀랬다.
" 꺄~아~!악!! 케이!! 앞에봐!! "
" 우와아악!! "
끼이익!!!!!
나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커브를 돌수 있었다.
하지만 스쿨드는 삐져나온 나뭇가지에 많이 긁혀서 그러지 상처가 조금 파이고 피가 많이 흘렀다.
" 아앗! 스쿨드! 괜찮아 ?? "
" 아야야...케이!! 조심좀하지!... 아파..."
" 미안해..--; 팔좀봐봐..."
케이가 팔을 붙잡자 스쿨드는 붉어진체 팔을 떼려고 했다.
" 아핫핫 괜찮아 괜찮아 ~!!..*; (또 .. 두근두근거려..왜이러는거야..정말...) "
" 가만히좀 있어봐~!!! "
" .....;; "
" 음... 상처가 깊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리도 많이 까졌네... 병균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약국가서 소독하고 약바르자.."
" 응... (케이... 나 걱정해주는거야 ? )"
휴..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_+;;
몇 분정도 가니 약국이 보였다.
" 여기여~ 소독약이랑 연고랑 붕대좀 주세요. "
나는 약과 붕대를 사고 나왔다.
" 스쿨드 이 근처에 벤치에 앉아서 바르자."
" 응. 에혀 케이때문에 이게 뭐야! 히잉..ㅠ_ㅠ "
" -_-;; (으흑) "
나는 스쿨드를 태우고 근처 공원 벤치에 가서 앉게 하였따.
" 스쿨드 팔좀 봐봐. "
스쿨드는 팔을 내밀었다.
" 휴.. 피가 많이 난거같아.. 따가워도 조금만 참아. "
스쿨드는 따가운지 상처부위에 약을 댈때마다 흠칫흠칫 놀랬다.
"아야야... 살살해 따갑잖아! +ㅁ+// "
" 참아봐.. 다됐어... 이제 붕대로.. 휴... 됐다..! 어때 ? 괜찮아졋어? "
" 응...( 케이...고마워.... ) "
" 아 다리도 봐봐 많이 까졌던데. "
나는 스쿨드의 다리에도 약을 바르고 붕대로 감아주었다.
" 휴.. 이제 됐어 .. 이제 스쿨드 부품이랑 아이스크림 사러 가야하지.."
휴.. 이제 슬슬...가야겠다~
" 아... 근데 케이 ? 아르바이트 하러 안가도되 ?"
헉......+_+;;;
" 으와아악!!! 느..늦었다!! "
" 칠칠맞아... -_-.. 내 부품이랑 아이스크림은 그냥 내가 사러갈게.. 늦었으니까 가봐~ "
" 넌 다리까지 다쳤잖아.. 휴 오늘은 그냥 지루해도 나 아르바이트 하는거 구경좀하고 저녁에 아르바이트 끝나면 그때 같이 사러가자~ "
" 응? 그래도되? (헤헤...케이랑 더 있을수 있겠네..) .... (!!!;;)"
" 나야 뭐 상관없어~ 그런데 베르단디가 걱정하지 않을까 모르겠네.. "
" 괜찮아~ 케이랑 같이 있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별로 걱정 안할거야~* "
으음... 그렇겠지 ?
" 으음... 그래.. 그럼 빨리 가자 많이 늦었어. "
" 응! "
나는 다시 스쿨드를 태우고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 갔다 .. 도착해보니 사장님이 기다렸다는듯이 마중나와 있었다. (허걱)
" 으흐흐흐흐.....케이...? !!!! 짤리고 싶어??!?!!? 지금이 몇시야!!! "
성질하고는 ... ㅠ_ㅠ
" 으흡...죄송해여...ㅜ_ㅜ 사정이 생겨서 그만.. "
" 핑 계 대 지 마! ! "
ㅜ_ㅜ
스쿨드가 갑자기 나섰다.
" 아아..죄송해여 제가 다치는 바람에 늦었어요..( 이아저씨 성질 더럽게 생겼어..)
편의점 사장은 갑자기 표정이 좋아지더니 스쿨드에게 다가갔다.
" 오 ~ 이 귀엽고 청순한 숙녀분은 누군가 케이군 ? "
태도가 바뀌었군...-_-a
" 아 제가 평소에 말하던 베르단디 아시죠? 베르단디 동생 스쿨드에요~ "
" 아 베르단디양 동생 ? 나이가 어떻게 되지 ? ( 이 아이를 끌어들이면.. 매상이...흐흐...+_+ )
사장님..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 올해 17살이에요 .사장님 그런데 왜요 ?"
" 음... 스쿨드양 ? 혹시 우리 편의점에 아르바이트 할 생각 없나? 아르바이트 비는 톡톡히 주도록 하겠네! "
역시나..-_-
" 사장님? 스쿨드는 지금 나이가 17살뿐이 안됐는데요..? 미성년자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
스쿨드는 뭐가 화났는지 나한테 버럭 소리 질렀다.
" 케이!! 지금 나 어리다고 얕보는거야?!?!?? "
" 아..아니 --; 그게 아니라.."
그때 사장이 말하였다.
" 으음... 낮에만 일하게 하면 되지 않은가 ? 같이 해준다면 더 일찍 끝내주고 아르바이트비도 더 주도록 하겠네 "
오옷! 그거라면야.. [[ 돈에 약한케이녀석! ㅡㅡa ]]
" 음.. 어때 스쿨드 할 수 있겠어??"
" 응!!!! 나 할 수 있어!!! ( 헤헷 그럼 케이랑 같이 있을수 있는건가.. ? ) "
" 오~ 그럼 승락한걸로 알겠네, 그럼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주게, 스쿨드양은 카운터를 봐주고 케이는 밖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안 청소좀 하고 배달오는거 잘 계산해주도록! 난 약속이 있어서."
케이, 스쿨드 : 네!!!
[스쿨드]
" ( 내가 정말 케이를 좋아하나.... 케이를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베르단디 언니를 위해서 이런마음 가져선 안되는데... 슬프게 하면 안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어느세 케이생각으로 마음이 메꿔져.... 이러면 안되는데....)"
스쿨드는 이렇게 혼자의 짝사랑에 슬퍼하고 있었다.
1편 끝입니다~* 처음으로 소설 만져 본거니까 정말 나쁜말은 쓰지 말아주세요...^^ 쓰는 저두 그런소리들으면 마음 아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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