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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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합격을 한 페이오스 그러나 영 기분이 안좋다..]
"에휴... 그냥 노래만 할껄 그래나..."
"이게 무슨 망신살이야 아쪽팔려.."
[시험장 밖으로 나가자 지구도우미센터 직장동료들의 방겨주는데]
"어.. 저기 페이오스 나온다.."
"페이오스!!!"
"합격이야? 불합격이야?"
"하하.. 당연히 합격이지..."
[직장둉료 여신들의 꽃다발을 선사하는데]
"축하해!!!! 페이오스"
"축하합니다 페이오스님!!!"
"뭐이렇게 까지 꽃다발을..."
"당연히 이것은 서비스지!!!!"
[케익을 페이오스 안면에 투척한다;;]
"캬아아아악"
"캬하하하하하 합격 서비스야!!! 페이오스"
[안면에 케익반죽이 된 페이오스 분노게이지가 50%올라간 상태였다;;]
"니들.. 장미채찍 맛을 봐야겠구나.."
[기겁 하는 동료여신들...]
"왜그래... 페이오스.. 합격을 축하하는 서비스야..."
"웃기시네.. 니들 내가 합격 하니까 부러워서 이런짓 하는거잖아!!"
"에잇!!! 장미채직 블레이드다 !!!!
[결국 장미채직 블레이드를 쓰는 페이오스 시험장에는 지구도우미센터 여신들의 비명의 절규했다]
"너.... 너무해 축하해줘는데...."
"에휴.. 가뜩이나 심사위원들 때문에 열받어 죽겠는데.."
[그장면을 본 울드가 페이오스 쪽으로 다가오는데..]
"어이 서비스여신.. 왜 동료들은 패고 그러냐.."
"니가 무슨상관이야 니갈길이나 가!!"
"어 그러쇼 그런 수고하쇼!!"
"딱 보아하니 불합격 한것 같은데 그렇다고 동료들한테 화풀이나 하면 쓰겄냐"
"오호호호홋 내가 불합격이라니 니눈에는 내 여신복에 오른쪽 합격뱃지가 안보이니?"
[페이오스 여신복에 합격뱃지를 보는 울드 영 마음에 내키지 않는데..]
"이거 가짜아냐?"
"가짜라니 무슨 개소리야!!"
"내가 프리지아 합격 뱃지를 봤는데 니꺼랑 영 색깔이 다르네.."
"어머.. 첫번째 합격자가 누구냐 했더니 프리지아 였군.."
"그것을 이제 알았다니... 참 누군지 몰라도 한심하네.."
"뭐... 뭐라고 한심하다고 너 한번 죽어볼래.."
"그만둬라.. 너랑 싸우고 싶지 않다.."
"오홋 웬일이래 니가 꼬리를 다 내리고.."
[한편 울드랑 페이오스가 가치 있는거를 본 베르단디/프리지아/가 걸어오는데]
"흠 이제야 알겠군.."
"뭐가.."
"니 동생들이 오니까 무서운가 보지.."
"뭐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냥 너랑 싸우기도 싫어졌다.."
"하긴 나두 너같은 2급이랑 싸우기도 쪽팔리긴 하지.."
"뭐... 뭐라고 아우 이걸 그냥!!!"
"왜 칠려구 한번 쳐보시지.."
"큭... 휴... 그만두자.."
"니 동생이 오니까 무서운가 보지.."
"합격 축하한다 페이오스...."
[울드의 축하한다는 말에 놀라는 페이오스]
"에잉... 갑자기 무슨 뚱딴지 같은소리야.."
"합격 축하한다고 이말 하기 된게 힘드네.."
"그....그래.. 고마워.."
[베르단디가 웃으면서 페이오스 쪽으로 다가온다]
"페이오스.. 합격 축하해."
"축하해 페이오스"
"그....그래.. 고마워"
"그럼 이제 베르단디 만 남은거네.."
"응.."
"베르단디 너아직 시험 안봤서?"
"응 페이오스.."
"몇라인 참가번호가 몇번인데?.."
"99라인 9999번"
"뭐.. 뭐라고 오호호호홋 제 꼴찌 잖아 역시 니네 구원여신사무소는 느리다는걸 알아주는군."
"나는 2번째 합격자가 너줄 알았는데 그런 2번째 합격자는 누구지?"
"내가 듣기론.. 16살짜리 여신이라고 들어는데.."
"뭐야 그런 꼬맹이가 합격이라구.."
"응 춤하고 노래가 완벽 그자체 라고 하는데..."
"흥... 어쩐지 내춤을 볼때 심사위원넘들 혹평을 하드라.."
"그러저나 프리지아 니가 합격될줄을 몰라는데.."
"다 베르단디가 도와져서 나한테 용기를 북돋아 주었거든.."
"흥 용기는 무슨... 그러저나.. 꼭 나랑 본선에서 만나자.."
"응.. 꼭 만나자"
"그리고 베르단디 너 꼭 합격해줄기 바래... 그... 그리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페이오스의 고맙다는 인사에 환하게 웃어주는 베르단디]
"고마워 페이오스.. 그리고 오늘 합격한것 축하해!"
"참나.. 고맙다는 말을 그렇게 힘들게 하냐.."
"그렇다고 나는 아직 당신들은 인정한게 아니야!"
"에휴 에휴 알았다 알았서 니네 지구도우미센터 가 짱먹어라!"
"후훗 이제 이몸은 다음 본선을 준비하러 가야지.. 당신들한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장미이동술법 으로 사라지는 페이오스 였다]
"참나.. 축하해주는 말하기 되게 힘드네.."
"잘하셨서 언니.."
"너는 알고 있어니 베르단디.."
"네 언니.."
"역시 쪽집게야 너는..."
"근데 스쿨드는?"
"프리지아 사준 아이스크림 먹고 지금 휴게실에서 자고 있어요.."
"에휴 역시 어린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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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스가 속한 50라인을 끝나고 이제 60라인을 준비하는 심사위원들 대회는 잠시 휴식시간에 들어간다]
"합격자가 총 3명 그래도 너무 부족해..."
"야야 클라우드 그래도 3명이 어디냐... 그거라도 감지덕지 라고.."
"저도 이대회에서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각하.. 그많은 여신중에서 합격자가 3명이 나온이상 엄청난 심각한 사태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여신님들은 인간들 보다 노래를 잘할꺼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나중에 눈정화좀 해야겠습니다.."
"레이나르 선생님 말이 많습니다 이거는 진짜 심각한 사태 군요 여신의 노래를 못부른다는거는.. 이거는 정말.."
"그래서 클라우드 여신들은 천사빨이라고 하잖냐.."
"천사빨? 그게무슨말이야? 천사가 왜?"
"천사하고 가지 합창하면 노래가 완전 신의노래가 되잖냐.."
"그게 사실입니까? 레이나르 선생님.."
"어니스트 선생 말이 거의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독창으로 제안 한겁니다.."
"휴우.... 그런 아까 그 프리지아 여신의 천사랑 합창하면 어떻게 되는데?"
"임마.. 독창으로 실력이 그정도면 천사하고 가치 노래하면 완전 업데이트지 업데이트!!!"
"그렇습니다 아까 그 여신정도 실력이면 죽었던 나무 모든 생물들을 살릴수 있습니다.."
"아니.. 단지 노래로요?"
"네 그렇습니다.."
"아 이런 무식한놈 국무총리면서 그런 상식도 모르고 있었냐.. 하긴 연애를 안해봤스니.."
"거참 미안하게 됬네..."
"근데 클라우드 신님?"
"네 말씀하세요 이승철씨.."
"아까 그 3번째 옷 야리꾸리하게 입고온 여신이요?"
"네.. 말씀하세요"
"그여신을 합격 시킨 이유가 뭡니까?"
"춤은 좀 실망이 컸지만 노래하는 눈은 진지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기회를 준겁니다"
"그러셨군요.."
"아 그럼 다들 다음 여신을 만나보져 이제 기대가 됩니다.. 라인마다 한명씩은 꼭 나오니까요.."
"아 그래 나도 좀 이제 기대가 된다 크크.. 이거뭐 지뢰찾기랑 비슷하네 키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각하.. 탈락자 속에 나오는 한송이 핀꽃 이랄까요.."
"제가 지금 이곳 천상계에 와서 아직까지는 여신들의 노래는 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 이승철씨 당신을 놀라게 하는 여신들의 곧 나오겠죠.."
"음..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시험볼 여신의 들어오는데 차림새는 정말 이상하게 차려입은 여신이였다...]
"뭐..뭐지.. 야..야 클라우드 무슨 여신복의 저래..."
"그렇게... 얼굴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정말 풍기문란 하군요!! 아무래도 여신부에서 풀어주니 요즘 여신들의 옷 차림새가 점점 더 풍기문란 해집니다.."
"천계에서 저정도면 약과있지만 지상계에는 엄청 심합니다..
"아니 이승철씨 지상계에는... 어느정도 입니까?"
"완전 벗고 다닙니다.."
"큭.."
"야 클라우드 한번 지상계 워크샵 한번 가자 크크크.."
"다음에 지금은 바뻐..."
"이씽.."
"거기 자기 소개 해주세요!!!
"네엥.... 아스가르드에 아이리스에 아.. 아니고 20살 로즈나비 입니다..."
"참 변장도 허술하게 한다... 빨리 안경 벗고 옷 똑바로 갈아입어라 미란다!!!"
"오호호홋.. 미란다 라니요... 저는 로즈나비 입니다..."
"3.... 2.... 1....."
"칫 역시 민첩하네 오빠..."
[술법으로 다시 재모습으로 돌아오는 미란다]
"뭐...뭐야 누구야 클라우드?..."
"누구긴 내 여동생..."
"컥.... 뭐 뭐라고..."
"아니 저게 각하의 친동생 입니까?"
"네.."
"아니 저 가슴도 빵빵하고 저 그레이트한 글래머가 니 여동생이라고!!"
"너 너무 과장되서 말한다.."
"큭.. 정말 부럽다 이자식.. 저런 동생이 있으면서 나한테 소개도 안시켜주냐.."
"너 매일 줘 터질껄.. 그래도 소개 시켜줄까?"
"농담 한번 했서 자슥아;;"
"근데 오빠 어떻게 내 변장한걸 알았서?"
"그런 변장으로 동네구멍가게 할머니도 못속여!!"
"흥!!!"
"근데 여기 뭐하러 왔서 나는 분명 너를 실격처리 했는데.."
[무릎은 꿇는 미란다]
"용...용서해줘... 오빠!! 아까전의 행동을 내가 잘못했서.."
"그 여신들하고 라크스한테 사과는 했니?"
"아니 아직..."
"가서 사과하고 와!!!"
"이따가 할깨.."
"이따가 할꺼면 시험장에 나가.."
"아.. 안되.. 나말이야 그... 그리고 나 노래 열심히 했고.. 여기서 포기하면... 진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미란다]
"야야야... 너 갑자기 왜울어..."
"야 클라우드 너 너무 했다 진짜.."
"내가 뭘.."
"그래도 니 동생인데 니가좀 잘 챙겨줘야지.."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각하."
"저도 레이나르 신님과 같은생각입니다 한번 기회를 주세요 클라우드 신님.."
"에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없죠.. 제 성격한번 고칠려구 했는데.."
"일어나!! 미란다 노래한번 해봐..."
"진짜!!! 용서해주는거야?"
"그래.. 되신 그 여신들하고 라크스 한테 사과해라.."
"알았서 그거야 쉽지.."
"근데 너 노래 못하잖아.."
"흥!! 옛날의 내가 아니야 할머니한테 전수 받은 노래도 있고 아마 오빠도 놀라 자빠질껄.."
"역시 할머니가 투입했구나.. 그래 한번 제발 여기 심사분들하고 나좀 놀라게 해봐라.."
"그럼 시작할깨!!!"
心(こころ)が 騒(さわ)いで
코코로가 사와이데
마음이 설레기
熱(あつ)くなる
아츠쿠나루
시작했어
そんな 瞬間(しゅんかん)
손나 슈은칸
그 순간
知(しい)ってしまった だから
시잇테시마앗타 다카라
알아버렸기에
いつもの 街並(まちな)みも 風景(ふうけい)も
이츠모노 마치나미모 후우케이모
평상시의 거리도 풍경도
違(ちが)う 色(いろ)に 染(そ)まってく
치가우 이로니 소마앗테쿠
다른 색깔로 물들어 가네
ことの はじまりは そうね
코토노 하지마리와 소오네
매사의 시작은 그렇게
キセキより 運命(うんめい)より
키세키요리 우은메이요리
기적보다 운명보다
近(ちか)くに ある
치카쿠니 아루
가까이 있어
瞳(ひとみ) 閉(と)じて
히토미 토지테
눈을 감고
心(こころ)で 感(かん)じて
코코로데 카은지테
마음으로 느꼈어
あなたが 好(す)き
아나타가 스키
당신을 좋아해
[클라우드가 생각한 미란다의 노래는 예상밖이였다.]
"큭... 뭐야 너 노래가..."
"이 씨불.. 야 클라우드 노래 존나 잘하잖아.. 이 사기꾼같은넘.."
"엄청난 노래입니다 각하 제 마음까지 흔들었습니다.."
"제가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긴 처음입니다.."
"야... 미란다 나는 아직까지 믿을수 없어... 너혹시 약이라도 먹었냐.."
"약은 무슨 이게 내 실력이야"
"정말 잘하셨서요 GOOD!!!"
"오호호홋 친구분이 좀 저를 잘아시네요.."
"이히히힛 그럼 다음에 커피한잔 하실래요"
"좋아요 근데 제가 우승하면 한번 생각해보죠.."
"큭ㅜㅜ"
[미란다가 클라우드 자리석으로 뛰어온다]
"그럼 나 합격이지 오빠!!"
"큭... 알았서. 합격.."
"오호호호호홋 역시 케이한테 꼭 가야하는거는 나 아니겠서?"
"그거야 두고 봐야지 알지 아직까지 너보다 잘하는 여신들도 있을테고.."
"나보다는 잘하는 애들은 없서 나한테는 최종병기 할머니가 있거든.."
"그럼 나 이제 가볼깨.. 아직도 연습할게 많거든.."
"가거든 꼭 사과 하고 가라.."
"음.. 그거 생각해보고.."
"너너너... "
[그렇게 재빠르게 사라지는 미란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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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가 나간후 굉장히 초조해지는 클라우드]
"큭.. 내동생이 합격이 될줄이야.."
"야 니네 동생 몸매에다가 노래까지 완전 Beautiful Girl이다
"에휴 니가 몰라 제성격으로는.."
"동생 성격이 큰 문제거리 인것 같습니다 각하.."
"네 그래요.. 아주 큰 문제죠.."
"결혼 까지 할 나이인데 아직까지는 천방지축 입니다.."
"클라우드 신님 한가지 비책이 있습니다.."
"뭡니까?.. 이승철씨.."
"독설입니다 독설을많이 심어주면 저절로 변하게 됩니다 사람자체가 변하게 되죠.."
"오늘 이승철씨가 제동생한테 독설에 독 자라도 했스면 오늘 하직인사 할뻔 했습니다.."
"큭... 그렇게 무섭운가요.."
"하루만 가치 있어보세요.."
"괜찮습니다;;; 하하하.."
"각하 순서가 많이 밀렸습니다 빨리 진행하시죠.."
"아 그러죠 죄송합니다.."
"다음 여신분 들어오라고 하세요!!"
[다음 여신이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개랑 비슷한동물을 데리고온 금발의여신 이였다..]
"컥 엄청난 미인..."
"왠.. 똥개를 데리고 왔지.."
"크크크크 애완동물 이겠지..."
"흠 그래도 시험보는 자리인데 좀 불성실 하군요.."
"저희 슈퍼스타k도 별난사람이 다 있었습니다 천계도 거의 비슷하군요.."
"자기 소개좀 해주실래요.."
"네... 요툰하임에 있는 물의도시 네오베네치아 에서온 아리시아 입니다!!!"
"네오베네치아 라면..?"
"클라우드 아까 그 합격한 아리스양 있는곳 아니야?
"어머 어머 아리스가 먼저 시험을 받군요.."
"가치 아시는 사이인가요?"
"네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회사는 틀리지만.."
"음 신상정보를 보면.. 당신도 운디네 있군요.."
"네... 그렇습니다"
"야야 클라우드 우리랑 동갑이다 크크크크"
"저기요 한가지만 물어볼깨요"
"네 말씀하세요.."
"혹시 애인 있어요?"
"아우 저 븅딱... 또 시작이네.."
"애인은 없지만 약혼하는 사람을 있습니다.."
"크억ㅜㅜ"
"근데 여기 지원동기를 보면 왕자를 만나다고 하던데 언제 만나습니까?"
"별루 안된것 같애요 하루종일 배만 태워줄수 있냐고 하길래.. 그래서 하루종일 배만 몰고 다녔습니다."
"왕자가 무슨말을 안했습니까?"
"아무말도 안하셨서요.. 그냥 하늘만 보고 계시길래.. 무슨 고민거리가 크신것 같았습니다.."
"흠... 그래군요..
"뿌뿡 뿡요요요용"
"아니 저 똥개가 멍멍 그래야지 이상하게 짖네.."
"죄송합니다.. 저희 사장님이세요.."
[개가 사장이라는 소리에 놀라는 어니스트..]
"풉!!!!!! 이게 뭔소리야 똥개가 사장이라니..."
"네가 알아본 결과는 운디네들이 운영하는회사는 사장들이 다 동물들이라고 들어네.."
"그렇습니까?"
"네 각하.. 저도 처음에 황당했지요.."
[똥개가 계속 어니스트를 도발하는데]
"뿌요요요요용 뿌요요용("뭐 똥개라고 너 이쉐기 봐라 이몸이 하는짓을")
[아리시아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 부비적 거리는데..]
"캭 사장님도 참..."
"컥!!!!! 저 똥개가 미쳤나.."
"진정하세요 어니스트 신님 지상계 같았스면 바로 저 똥개는 보신탕용이 됬을껍니다!!"
[똥개가 어니스트 자리석에 높이 점프를 하는데]
"뭐.. 뭐야..뭐야"
"뿌요요용 뿌뿌뿌뿌쁘("나의 오줌이다 크크크크")
"크악 이똥개가 미쳤나.. 감히 내 옷에다 큭.."
"어머 이걸 어째 죄송합니다.."
[똥개를 잡고 90도로 사과하는 아리시아]
"하하하. 괜찮습니다 동물들의 다 그렇죠.."
"자 이제 쇼는 이쯤하고 아리시아 씨 노래 한번 들어보져"
"네...
[노래를 하는 하는 아리시아 근데 노래는 미란다 꺼랑 똑같은 거였다..]
"큭 뭐지 잠시 스톱.."
"저기... 그 노래는 누구 한테 받은 겁니까?"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 한테 받았습니다.."
"그런 그선생님은..... 성함이 뭡니까"
"레아 이십니다"
[자기 할머니의 성함이 나오자 클라우드는 놀라는데]
"컥!!!!"
"야야야.. 클라우드 니네 할머니 성함 이잖아..."
"야 어니스트 조용히 해봐.."
"저기 죄송하지만 저희 선생님이 무슨 문제라도.."
"아하하 아니요... 어낙 유명한 분이라서.."
"고맙습니다 저희 선생님을 칭찬해주셨서.."
[문제는 여기가 아니였다 아리시아 충격적인 고백이 나오는데]
"사실을 선생님께서 이대회에 참가 하라고 편지를 주셨서요.."
"편.. 편지를요?"
"네 제가 결혼할 사람이 여기 계신다고 하셨서요.."
"그..그럼 그사람 이름이 뭔가요?"
"클... 클라우드 라고 들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클라우드 라는 소리에 클라우드는 그자리에 쓰러지는데 반면 심사위원들은 입이 벌어진다..]
"야야 클라우드.."
"어머.. 어머 괜찮은신가요?"
"하하하 괜찮습니다 이분이 좀 간질증세가 있어서"
[그후 대회는 잠시동안 중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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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노래만 할껄 그래나..."
"이게 무슨 망신살이야 아쪽팔려.."
[시험장 밖으로 나가자 지구도우미센터 직장동료들의 방겨주는데]
"어.. 저기 페이오스 나온다.."
"페이오스!!!"
"합격이야? 불합격이야?"
"하하.. 당연히 합격이지..."
[직장둉료 여신들의 꽃다발을 선사하는데]
"축하해!!!! 페이오스"
"축하합니다 페이오스님!!!"
"뭐이렇게 까지 꽃다발을..."
"당연히 이것은 서비스지!!!!"
[케익을 페이오스 안면에 투척한다;;]
"캬아아아악"
"캬하하하하하 합격 서비스야!!! 페이오스"
[안면에 케익반죽이 된 페이오스 분노게이지가 50%올라간 상태였다;;]
"니들.. 장미채찍 맛을 봐야겠구나.."
[기겁 하는 동료여신들...]
"왜그래... 페이오스.. 합격을 축하하는 서비스야..."
"웃기시네.. 니들 내가 합격 하니까 부러워서 이런짓 하는거잖아!!"
"에잇!!! 장미채직 블레이드다 !!!!
[결국 장미채직 블레이드를 쓰는 페이오스 시험장에는 지구도우미센터 여신들의 비명의 절규했다]
"너.... 너무해 축하해줘는데...."
"에휴.. 가뜩이나 심사위원들 때문에 열받어 죽겠는데.."
[그장면을 본 울드가 페이오스 쪽으로 다가오는데..]
"어이 서비스여신.. 왜 동료들은 패고 그러냐.."
"니가 무슨상관이야 니갈길이나 가!!"
"어 그러쇼 그런 수고하쇼!!"
"딱 보아하니 불합격 한것 같은데 그렇다고 동료들한테 화풀이나 하면 쓰겄냐"
"오호호호홋 내가 불합격이라니 니눈에는 내 여신복에 오른쪽 합격뱃지가 안보이니?"
[페이오스 여신복에 합격뱃지를 보는 울드 영 마음에 내키지 않는데..]
"이거 가짜아냐?"
"가짜라니 무슨 개소리야!!"
"내가 프리지아 합격 뱃지를 봤는데 니꺼랑 영 색깔이 다르네.."
"어머.. 첫번째 합격자가 누구냐 했더니 프리지아 였군.."
"그것을 이제 알았다니... 참 누군지 몰라도 한심하네.."
"뭐... 뭐라고 한심하다고 너 한번 죽어볼래.."
"그만둬라.. 너랑 싸우고 싶지 않다.."
"오홋 웬일이래 니가 꼬리를 다 내리고.."
[한편 울드랑 페이오스가 가치 있는거를 본 베르단디/프리지아/가 걸어오는데]
"흠 이제야 알겠군.."
"뭐가.."
"니 동생들이 오니까 무서운가 보지.."
"뭐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냥 너랑 싸우기도 싫어졌다.."
"하긴 나두 너같은 2급이랑 싸우기도 쪽팔리긴 하지.."
"뭐... 뭐라고 아우 이걸 그냥!!!"
"왜 칠려구 한번 쳐보시지.."
"큭... 휴... 그만두자.."
"니 동생이 오니까 무서운가 보지.."
"합격 축하한다 페이오스...."
[울드의 축하한다는 말에 놀라는 페이오스]
"에잉... 갑자기 무슨 뚱딴지 같은소리야.."
"합격 축하한다고 이말 하기 된게 힘드네.."
"그....그래.. 고마워.."
[베르단디가 웃으면서 페이오스 쪽으로 다가온다]
"페이오스.. 합격 축하해."
"축하해 페이오스"
"그....그래.. 고마워"
"그럼 이제 베르단디 만 남은거네.."
"응.."
"베르단디 너아직 시험 안봤서?"
"응 페이오스.."
"몇라인 참가번호가 몇번인데?.."
"99라인 9999번"
"뭐.. 뭐라고 오호호호홋 제 꼴찌 잖아 역시 니네 구원여신사무소는 느리다는걸 알아주는군."
"나는 2번째 합격자가 너줄 알았는데 그런 2번째 합격자는 누구지?"
"내가 듣기론.. 16살짜리 여신이라고 들어는데.."
"뭐야 그런 꼬맹이가 합격이라구.."
"응 춤하고 노래가 완벽 그자체 라고 하는데..."
"흥... 어쩐지 내춤을 볼때 심사위원넘들 혹평을 하드라.."
"그러저나 프리지아 니가 합격될줄을 몰라는데.."
"다 베르단디가 도와져서 나한테 용기를 북돋아 주었거든.."
"흥 용기는 무슨... 그러저나.. 꼭 나랑 본선에서 만나자.."
"응.. 꼭 만나자"
"그리고 베르단디 너 꼭 합격해줄기 바래... 그... 그리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페이오스의 고맙다는 인사에 환하게 웃어주는 베르단디]
"고마워 페이오스.. 그리고 오늘 합격한것 축하해!"
"참나.. 고맙다는 말을 그렇게 힘들게 하냐.."
"그렇다고 나는 아직 당신들은 인정한게 아니야!"
"에휴 에휴 알았다 알았서 니네 지구도우미센터 가 짱먹어라!"
"후훗 이제 이몸은 다음 본선을 준비하러 가야지.. 당신들한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장미이동술법 으로 사라지는 페이오스 였다]
"참나.. 축하해주는 말하기 되게 힘드네.."
"잘하셨서 언니.."
"너는 알고 있어니 베르단디.."
"네 언니.."
"역시 쪽집게야 너는..."
"근데 스쿨드는?"
"프리지아 사준 아이스크림 먹고 지금 휴게실에서 자고 있어요.."
"에휴 역시 어린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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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스가 속한 50라인을 끝나고 이제 60라인을 준비하는 심사위원들 대회는 잠시 휴식시간에 들어간다]
"합격자가 총 3명 그래도 너무 부족해..."
"야야 클라우드 그래도 3명이 어디냐... 그거라도 감지덕지 라고.."
"저도 이대회에서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각하.. 그많은 여신중에서 합격자가 3명이 나온이상 엄청난 심각한 사태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여신님들은 인간들 보다 노래를 잘할꺼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나중에 눈정화좀 해야겠습니다.."
"레이나르 선생님 말이 많습니다 이거는 진짜 심각한 사태 군요 여신의 노래를 못부른다는거는.. 이거는 정말.."
"그래서 클라우드 여신들은 천사빨이라고 하잖냐.."
"천사빨? 그게무슨말이야? 천사가 왜?"
"천사하고 가지 합창하면 노래가 완전 신의노래가 되잖냐.."
"그게 사실입니까? 레이나르 선생님.."
"어니스트 선생 말이 거의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독창으로 제안 한겁니다.."
"휴우.... 그런 아까 그 프리지아 여신의 천사랑 합창하면 어떻게 되는데?"
"임마.. 독창으로 실력이 그정도면 천사하고 가치 노래하면 완전 업데이트지 업데이트!!!"
"그렇습니다 아까 그 여신정도 실력이면 죽었던 나무 모든 생물들을 살릴수 있습니다.."
"아니.. 단지 노래로요?"
"네 그렇습니다.."
"아 이런 무식한놈 국무총리면서 그런 상식도 모르고 있었냐.. 하긴 연애를 안해봤스니.."
"거참 미안하게 됬네..."
"근데 클라우드 신님?"
"네 말씀하세요 이승철씨.."
"아까 그 3번째 옷 야리꾸리하게 입고온 여신이요?"
"네.. 말씀하세요"
"그여신을 합격 시킨 이유가 뭡니까?"
"춤은 좀 실망이 컸지만 노래하는 눈은 진지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기회를 준겁니다"
"그러셨군요.."
"아 그럼 다들 다음 여신을 만나보져 이제 기대가 됩니다.. 라인마다 한명씩은 꼭 나오니까요.."
"아 그래 나도 좀 이제 기대가 된다 크크.. 이거뭐 지뢰찾기랑 비슷하네 키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각하.. 탈락자 속에 나오는 한송이 핀꽃 이랄까요.."
"제가 지금 이곳 천상계에 와서 아직까지는 여신들의 노래는 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 이승철씨 당신을 놀라게 하는 여신들의 곧 나오겠죠.."
"음..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시험볼 여신의 들어오는데 차림새는 정말 이상하게 차려입은 여신이였다...]
"뭐..뭐지.. 야..야 클라우드 무슨 여신복의 저래..."
"그렇게... 얼굴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정말 풍기문란 하군요!! 아무래도 여신부에서 풀어주니 요즘 여신들의 옷 차림새가 점점 더 풍기문란 해집니다.."
"천계에서 저정도면 약과있지만 지상계에는 엄청 심합니다..
"아니 이승철씨 지상계에는... 어느정도 입니까?"
"완전 벗고 다닙니다.."
"큭.."
"야 클라우드 한번 지상계 워크샵 한번 가자 크크크.."
"다음에 지금은 바뻐..."
"이씽.."
"거기 자기 소개 해주세요!!!
"네엥.... 아스가르드에 아이리스에 아.. 아니고 20살 로즈나비 입니다..."
"참 변장도 허술하게 한다... 빨리 안경 벗고 옷 똑바로 갈아입어라 미란다!!!"
"오호호홋.. 미란다 라니요... 저는 로즈나비 입니다..."
"3.... 2.... 1....."
"칫 역시 민첩하네 오빠..."
[술법으로 다시 재모습으로 돌아오는 미란다]
"뭐...뭐야 누구야 클라우드?..."
"누구긴 내 여동생..."
"컥.... 뭐 뭐라고..."
"아니 저게 각하의 친동생 입니까?"
"네.."
"아니 저 가슴도 빵빵하고 저 그레이트한 글래머가 니 여동생이라고!!"
"너 너무 과장되서 말한다.."
"큭.. 정말 부럽다 이자식.. 저런 동생이 있으면서 나한테 소개도 안시켜주냐.."
"너 매일 줘 터질껄.. 그래도 소개 시켜줄까?"
"농담 한번 했서 자슥아;;"
"근데 오빠 어떻게 내 변장한걸 알았서?"
"그런 변장으로 동네구멍가게 할머니도 못속여!!"
"흥!!!"
"근데 여기 뭐하러 왔서 나는 분명 너를 실격처리 했는데.."
[무릎은 꿇는 미란다]
"용...용서해줘... 오빠!! 아까전의 행동을 내가 잘못했서.."
"그 여신들하고 라크스한테 사과는 했니?"
"아니 아직..."
"가서 사과하고 와!!!"
"이따가 할깨.."
"이따가 할꺼면 시험장에 나가.."
"아.. 안되.. 나말이야 그... 그리고 나 노래 열심히 했고.. 여기서 포기하면... 진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미란다]
"야야야... 너 갑자기 왜울어..."
"야 클라우드 너 너무 했다 진짜.."
"내가 뭘.."
"그래도 니 동생인데 니가좀 잘 챙겨줘야지.."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각하."
"저도 레이나르 신님과 같은생각입니다 한번 기회를 주세요 클라우드 신님.."
"에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없죠.. 제 성격한번 고칠려구 했는데.."
"일어나!! 미란다 노래한번 해봐..."
"진짜!!! 용서해주는거야?"
"그래.. 되신 그 여신들하고 라크스 한테 사과해라.."
"알았서 그거야 쉽지.."
"근데 너 노래 못하잖아.."
"흥!! 옛날의 내가 아니야 할머니한테 전수 받은 노래도 있고 아마 오빠도 놀라 자빠질껄.."
"역시 할머니가 투입했구나.. 그래 한번 제발 여기 심사분들하고 나좀 놀라게 해봐라.."
"그럼 시작할깨!!!"
心(こころ)が 騒(さわ)いで
코코로가 사와이데
마음이 설레기
熱(あつ)くなる
아츠쿠나루
시작했어
そんな 瞬間(しゅんかん)
손나 슈은칸
그 순간
知(しい)ってしまった だから
시잇테시마앗타 다카라
알아버렸기에
いつもの 街並(まちな)みも 風景(ふうけい)も
이츠모노 마치나미모 후우케이모
평상시의 거리도 풍경도
違(ちが)う 色(いろ)に 染(そ)まってく
치가우 이로니 소마앗테쿠
다른 색깔로 물들어 가네
ことの はじまりは そうね
코토노 하지마리와 소오네
매사의 시작은 그렇게
キセキより 運命(うんめい)より
키세키요리 우은메이요리
기적보다 운명보다
近(ちか)くに ある
치카쿠니 아루
가까이 있어
瞳(ひとみ) 閉(と)じて
히토미 토지테
눈을 감고
心(こころ)で 感(かん)じて
코코로데 카은지테
마음으로 느꼈어
あなたが 好(す)き
아나타가 스키
당신을 좋아해
[클라우드가 생각한 미란다의 노래는 예상밖이였다.]
"큭... 뭐야 너 노래가..."
"이 씨불.. 야 클라우드 노래 존나 잘하잖아.. 이 사기꾼같은넘.."
"엄청난 노래입니다 각하 제 마음까지 흔들었습니다.."
"제가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긴 처음입니다.."
"야... 미란다 나는 아직까지 믿을수 없어... 너혹시 약이라도 먹었냐.."
"약은 무슨 이게 내 실력이야"
"정말 잘하셨서요 GOOD!!!"
"오호호홋 친구분이 좀 저를 잘아시네요.."
"이히히힛 그럼 다음에 커피한잔 하실래요"
"좋아요 근데 제가 우승하면 한번 생각해보죠.."
"큭ㅜㅜ"
[미란다가 클라우드 자리석으로 뛰어온다]
"그럼 나 합격이지 오빠!!"
"큭... 알았서. 합격.."
"오호호호호홋 역시 케이한테 꼭 가야하는거는 나 아니겠서?"
"그거야 두고 봐야지 알지 아직까지 너보다 잘하는 여신들도 있을테고.."
"나보다는 잘하는 애들은 없서 나한테는 최종병기 할머니가 있거든.."
"그럼 나 이제 가볼깨.. 아직도 연습할게 많거든.."
"가거든 꼭 사과 하고 가라.."
"음.. 그거 생각해보고.."
"너너너... "
[그렇게 재빠르게 사라지는 미란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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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가 나간후 굉장히 초조해지는 클라우드]
"큭.. 내동생이 합격이 될줄이야.."
"야 니네 동생 몸매에다가 노래까지 완전 Beautiful Girl이다
"에휴 니가 몰라 제성격으로는.."
"동생 성격이 큰 문제거리 인것 같습니다 각하.."
"네 그래요.. 아주 큰 문제죠.."
"결혼 까지 할 나이인데 아직까지는 천방지축 입니다.."
"클라우드 신님 한가지 비책이 있습니다.."
"뭡니까?.. 이승철씨.."
"독설입니다 독설을많이 심어주면 저절로 변하게 됩니다 사람자체가 변하게 되죠.."
"오늘 이승철씨가 제동생한테 독설에 독 자라도 했스면 오늘 하직인사 할뻔 했습니다.."
"큭... 그렇게 무섭운가요.."
"하루만 가치 있어보세요.."
"괜찮습니다;;; 하하하.."
"각하 순서가 많이 밀렸습니다 빨리 진행하시죠.."
"아 그러죠 죄송합니다.."
"다음 여신분 들어오라고 하세요!!"
[다음 여신이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개랑 비슷한동물을 데리고온 금발의여신 이였다..]
"컥 엄청난 미인..."
"왠.. 똥개를 데리고 왔지.."
"크크크크 애완동물 이겠지..."
"흠 그래도 시험보는 자리인데 좀 불성실 하군요.."
"저희 슈퍼스타k도 별난사람이 다 있었습니다 천계도 거의 비슷하군요.."
"자기 소개좀 해주실래요.."
"네... 요툰하임에 있는 물의도시 네오베네치아 에서온 아리시아 입니다!!!"
"네오베네치아 라면..?"
"클라우드 아까 그 합격한 아리스양 있는곳 아니야?
"어머 어머 아리스가 먼저 시험을 받군요.."
"가치 아시는 사이인가요?"
"네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회사는 틀리지만.."
"음 신상정보를 보면.. 당신도 운디네 있군요.."
"네... 그렇습니다"
"야야 클라우드 우리랑 동갑이다 크크크크"
"저기요 한가지만 물어볼깨요"
"네 말씀하세요.."
"혹시 애인 있어요?"
"아우 저 븅딱... 또 시작이네.."
"애인은 없지만 약혼하는 사람을 있습니다.."
"크억ㅜㅜ"
"근데 여기 지원동기를 보면 왕자를 만나다고 하던데 언제 만나습니까?"
"별루 안된것 같애요 하루종일 배만 태워줄수 있냐고 하길래.. 그래서 하루종일 배만 몰고 다녔습니다."
"왕자가 무슨말을 안했습니까?"
"아무말도 안하셨서요.. 그냥 하늘만 보고 계시길래.. 무슨 고민거리가 크신것 같았습니다.."
"흠... 그래군요..
"뿌뿡 뿡요요요용"
"아니 저 똥개가 멍멍 그래야지 이상하게 짖네.."
"죄송합니다.. 저희 사장님이세요.."
[개가 사장이라는 소리에 놀라는 어니스트..]
"풉!!!!!! 이게 뭔소리야 똥개가 사장이라니..."
"네가 알아본 결과는 운디네들이 운영하는회사는 사장들이 다 동물들이라고 들어네.."
"그렇습니까?"
"네 각하.. 저도 처음에 황당했지요.."
[똥개가 계속 어니스트를 도발하는데]
"뿌요요요요용 뿌요요용("뭐 똥개라고 너 이쉐기 봐라 이몸이 하는짓을")
[아리시아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 부비적 거리는데..]
"캭 사장님도 참..."
"컥!!!!! 저 똥개가 미쳤나.."
"진정하세요 어니스트 신님 지상계 같았스면 바로 저 똥개는 보신탕용이 됬을껍니다!!"
[똥개가 어니스트 자리석에 높이 점프를 하는데]
"뭐.. 뭐야..뭐야"
"뿌요요용 뿌뿌뿌뿌쁘("나의 오줌이다 크크크크")
"크악 이똥개가 미쳤나.. 감히 내 옷에다 큭.."
"어머 이걸 어째 죄송합니다.."
[똥개를 잡고 90도로 사과하는 아리시아]
"하하하. 괜찮습니다 동물들의 다 그렇죠.."
"자 이제 쇼는 이쯤하고 아리시아 씨 노래 한번 들어보져"
"네...
[노래를 하는 하는 아리시아 근데 노래는 미란다 꺼랑 똑같은 거였다..]
"큭 뭐지 잠시 스톱.."
"저기... 그 노래는 누구 한테 받은 겁니까?"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 한테 받았습니다.."
"그런 그선생님은..... 성함이 뭡니까"
"레아 이십니다"
[자기 할머니의 성함이 나오자 클라우드는 놀라는데]
"컥!!!!"
"야야야.. 클라우드 니네 할머니 성함 이잖아..."
"야 어니스트 조용히 해봐.."
"저기 죄송하지만 저희 선생님이 무슨 문제라도.."
"아하하 아니요... 어낙 유명한 분이라서.."
"고맙습니다 저희 선생님을 칭찬해주셨서.."
[문제는 여기가 아니였다 아리시아 충격적인 고백이 나오는데]
"사실을 선생님께서 이대회에 참가 하라고 편지를 주셨서요.."
"편.. 편지를요?"
"네 제가 결혼할 사람이 여기 계신다고 하셨서요.."
"그..그럼 그사람 이름이 뭔가요?"
"클... 클라우드 라고 들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클라우드 라는 소리에 클라우드는 그자리에 쓰러지는데 반면 심사위원들은 입이 벌어진다..]
"야야 클라우드.."
"어머.. 어머 괜찮은신가요?"
"하하하 괜찮습니다 이분이 좀 간질증세가 있어서"
[그후 대회는 잠시동안 중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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