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특별판 상편
본문
[천상계 아스가르드에 있는 케이의 궁전에 3명의 신이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신들은 케이와 절친한 친구사이 아레스/파인 이였다.. ]
"야 케이.. 너 말이야.. 요즘 정말 이상하다.."
"뭐가 내가.."
"너원래.. 술 잘안마시잖아.."
"후후.. 이제 마셔야지.. 요즘은 이것 없스면 견딜수가 없어.."
"왜임마.. 뭐가 걱정이야 천계의 왕자인넘이.."
"왕자.. 풉... 그따건 개나 줘버리라고 그래.."
"미친놈... 왕자 자리를 그럼 나줘.. 내가 하게.."
"가져가.."
"미친늠.. 내가 어떻게 가져가냐.. 왕족의 혈통도 아닌데.. 에휴 뭐 고민있냐?"
"고민... 엄청 많지.. 내가 인생을 왜사건지 모르겠다.."
"너 가지고 싶은것도 다 가지는 인생인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말 하냐.."
[케이는 술이 가득 들어있는 맥주잔을 원샷을한다..]
"야.. 천천히 마셔 그 독한술을..."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인생이라.. 남들이 볼때 좋아보이겠지..하지만 내마음속은 바늘방석 같은걸.."
"그렇게 안좋냐.. 하긴.. 매일 너희 할아버지랑 할머니한테 끌려다니니.. 안좋아 보이겠다.."
"아버지.. 어머니.. 작은아버지가 살아계셨스면 내가 이런고생을 안하지.. 이제 믿는 혈육을 나밖에 없스니.. 그게 짜증난다는 거야.."
"그럼 답은 하나네.."
"무슨답?"
"라크스랑 결혼해서 증손자 하나 안겨드려 그럼 말끔이 해결된다.."
[파인의 그말에 아레스는 술잔을 떨어트린다..]
"뭐..뭐야 아레스.. 갑자기 왜그래.."
"아 미안... 갑자기 잡생각좀 하는라.."
"아니 이것들이 오늘따라 왜그래..."
"라크스랑 결혼 풉...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뭐가 그리 우스워..."
"니말대로 결혼해서 아이까지 만들면 좋아하겠지.. 하지만 나는 유부남 되기 싫어..이 젊은나이에 벌써 부터 애아빠 되면 좋겠냐.."
[아레스는 진지한 얼굴로 케이한테 물어보는데..]
"그...그럼 케이.. 너 라크스랑 결혼은 할꺼야?"
"결혼.. 아직은 생각 없서.."
"그럼 라크스를 사랑하는거야?"
"야 아레스 너 나한테 왜그런걸 물어보는데.."
"아.. 미안 케이.. 나는 그냥.. 라크스가 걱정되서.."
"야 니가 뭔데 그런 걱정을 하는데.. 야.. 아레스 너 라크스를 좋아하냐.."
"아...아니.."
"좋아하면 줄수도 있어.."
"뭐..."
"야 케이 너 좀 취한것 같다.."
"취해.. 아니 아직 멀쩡한데.."
"야 아레스 왜 말을 못해.. 라크스 줄까.."
[쉽게 대답을 못하는 아레스 지켜보고 있는 파인을 초조해지는데..]
"야야야 케이 그만하고 술이나 먹자.."
"아 기분 엿같네.. 야 술 딴데 가서 먹자.."
"어디로?"
"여자 있는 데로 가자 거기서 술먹자.."
"그...그럼..."
"그래 윌트셔에 가자고.."
"당연히 나는 찬성이지.. 케이 너는 어쩜 그런 멋진 생각을 자주 하냐.. 크크크.."
"좋아 파인너는 찬성이고 야 아레스 너는 어때.."
"나..나는 그냥 여기서 오붓하게 마셨스면 좋겠는데.."
"미친늠... 하튼 저새끼는 얼굴을 카리스마인데 하는짓은 여자애 같애.."
"야야야 케이 그만해라 아레스 제는 여자한테 관심도 없잖냐.."
"관심 없었도 좋아하는 애는 있겠지 첫사랑 이라도.."
"나는 첫사랑도 없어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아레스 너 라크스를 좋아하는것 다알어.. 나한테 숨길생각 하지마.."
"무슨소리야.. 내가 왜 라크스를.. 나는 그냥 편한 친구사이라고.."
"편한친구 사이라고 웃기고 있네 ㅋㅋㅋ.."
[뚜렷지게 쳐다보고 자기를 심문하는 케이를 보고 아레스는 그만 나가고 싶었다.. ]
"야 케이 너 라크스를 어디 까지 갔냐.."
"뭐 지금은 약혼녀 지만.. 갈때까지 갔지.."
"컥.. 너그럼 그것 했냐.."
"븅신 당연히 그것은 기본이지 바보야.."
"좋겠다... 근데 라크스는 테크닉이 어때.."
"내가 미란다 까지 해봐는데.. 음 둘다 느낌을 달러.."
"크윽 미란다 까지.. 이자식 완전 초고수 잖아.."
"니들은 안해봤냐?"
"그야.. 나는 뭐.. 손이라도 잡아보지 못했스니.."
"븅신 이제껏 뭐했냐.. 키스라도 해봐야 되는것 아니냐.."
"미안.. 나는 여자 꼬시는 그런 스킬이 없서서.."
"에휴 ㅉㅉㅉ 불쌍한것들.."
[고개를 푹 숙이는 파인..]
"야 아레스 너는 해봤냐.."
"아니.. 나두 첫경험은 안해봤서.."
"에휴 내절친한 친구넘들이 그것도 안해봤다니 이런 한심한 놈들 인생을 헛 살아구만.."
"미안하네.."
"미안해 케이.."
"가자 오늘 내가 니들 여친도 만들고 첫경험도 시켜줄깨.."
"그럼 당연히 가야지 오늘 니 주스킬도 볼수도 있고 ㅋㅋㅋ.."
"잘보고 배워라..."
"아레스 너는.."
"나두 갈깨..."
"좋아 그럼 가자 지금 이시간에 윌트셔에 여자애들도 많겠다.."
"근데 너 어떻게 나갈려구.."
"지들이 나를 어떻게 막어.. 야 준비해 나가자.. 니들은 먼저 가서 대기 하고 있어.."
[케이는 정문에 들어스자 궁전신관 들이 줄지어서 케이일행을 가로막는다..]
"어디 가십니까 왕자님.."
"음 친구들하고 바람좀 씨고 올려구.."
"죄송합니다 밤이 늦어습니다 낼 가시지요.."
"어의 니들 지금 내가 나갈려구 하는데 가로막겠다 이거야!"
"죄송합니다 왕자님 왕비님의 허락없이 밤에 외출을 못하십니다.."
"내가 x발 세살먹은 어린애냐 할머니 허락을 받게.."
"그래도 안됩니다.."
"어쭈구리 많이 컸다 니들.. 셋샐때까지 안비키면 니들은 오늘 다 D진다.."
[케이는 술법을 신관들한테 조준하고 있었다..]
"니들이 감히 나를 능멸을 해 이 x새끼들!!"
[케이의 손에 술법이 발사 1초전이 순간 집사 네프테스가 케이를 저지한다..]
"뭐하는짓이야 ... 네프테스.."
"알겠습니다 왕자님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고정하십시오.."
"진작 그럴것이지.."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들어주시면 저희는 가시는길에 대해서 막지 않겠습니다.."
"뭔데 조건이?"
"꼭 3시간이 지나면 궁전에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3시간 ㅡㅡ;; 내가 무슨 신데렐라 냐.. 고작 3시간 갖구 뭐할려고 6시간으로 해.."
"안됩니다.. 6시간 이면..."
"알겠지 그렇게해 그럼 나간다.."
"왕자님 잠시만 기달려주십시오 왕자님!!"
[그렇게 케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궁전을 빠져 나간다.. ]
---------------------------------------------------------------
[먼저 윌트셔에 도착한 파인과 아레스는 정문 입구에서 대기중 이였다.. ]
"우왕 죽인다.. 이쁜애들 많이 들어가는데 ㅋㅋㅋ.."
"야 파인 그렇다고.. 너무 여자들한테 침흘리지마.."
"자슥아 이형님은 이제 오늘 크크크크크.."
"너너너.. 왜그래..."
"오늘 케이만 믿어보자 크크크 그자식이 어떻게 여자들은 꼬시나.."
"나는 그냥 가만히 있을께.."
"어이구 맘대로 해라 그얼굴 갖구 왜 찌질이 처럼 가만히 있냐.."
"미안하네 찌질이라서.."
"ㅋㅋ 삐졌냐.. 미안미안.."
"어 야 파인 저기 저것 케이 아냐?"
"맞네 역시 요란하게 오네 저자슥.."
[엄청난 스피드로 친구들쪽으로 오는 케이]
"미안 내가좀 늦었지.."
"안오는줄 알았다 자슥아.."
"내가 안올리가 있겠냐.."
"근데 케이 어떻게 빠져나왔서?"
"협박하면 다 가능하지.."
"역시나..."
"야 뭐해 들어가자.."
"그래그래 빨리들어가자 이쁜애들 많이 들어 갔더라.."
[그렇게 세사람은 윌트셔에 들어가게 된다 윌트셔 안에는 많은 남신과여신들이 술을먹고 춤을추고 있었다..]
"역시 죽이는군 크크크.."
"야 근데 케이 어디가는거야 저기 테이블은 많은데.."
"내 체면에 저런 촌구석 테이블에서 술을 먹으라고.."
"그런 어디로?"
[미카엘 이라는 명찰을 단 웨이터가 케이 일행으로 오는데..]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3명 이야.."
"아 그런 어디쪽으로 모실까요?"
"VIP룸 으로.."
"컥.. 알겠습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2층 특실로 되있는 VIP룸 이곳은 엄청나게 비싸 아무나 오는곳이 아니였다..]
"우왕 죽인다.. 역시 그냥 룸하고 다르네.."
"그럼 술을 뭘로 드릴까요.."
"체리키스 6병하고 여자애들 부킹되지?"
"컥 체리키스 6병씩이나요.. 당연히 부킹은 됩니다.."
"반반한 애들로 찍어서 데리고와 그리고 여기 팁이야.."
[돈뭉치를 웨이터 있는쪽으로 던진다..]
"컥 이렇게 많이.. 알겠습니다 제가 아주 초특급 여신들로 찍어서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럼 부탁해.."
[그렇게 돈을 주머니에 넣고 쏜살같이 달려가는 웨이터..]
"이야 누가 왕족 아니랄까봐.. 씀씀이 좋은데.."
"뭐 이정도 같고 시작은 지금부터야 잘보고 배워라.."
"당연하지 나는 이미 너의 스킬을 배우려고 여기에 왔거든 ㅋㅋㅋ.."
"근데 케이 너무 돈을 많이쓰는것 아니야.."
"또 걱정이다 아레스.. 지금 쓰는돈은 나한테 과자값 밖에 안되.. 그러니 걱정말구 잘보고 배우라고.."
[그렇게 몇분이 지나슬까.. 웨이터가 여신 셋명을 데리고 왔다..]
"자 여신분들 마음에 드는 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쏜살같이 케이쪽으로 달려가는 여신들..]
"암튼 기집애 잘생긴 남자한테는 엄청나게 빠른단 말이야.."
"아우 얄밉워..."
[두번째 로 아레스쪽으로 달려가는 두여신들.. 그 장면은 본 파인은 쇼크를 먹는다]
"큭 ㅅㅂ... 나한테 쫌 오라고 ㅜㅜ.."
[그렇게 파트너가 정해지고 케이는 자기 파트너 여신한테 술을 따라 준다]
"어디서 왔어?"
"음 쪼금 무례하시네요 처음 봤는데 반말이시라니.."
"풉.. 뭐어때 여기오면 다 동갑 아닌감.. 그게 싫으면 너도 반말해.."
"그래 좋아.. 우리는 아스가르드에 왔어 너희들은.."
"어디서 왔을꺼 같애 맞쳐봐.."
"음... 미드가르드 아니야? 거기는 명문 가문들 많으니까.."
"풉하하하.. 왜 우리가 미드가르드 인데.."
"여기 VIP룸은 아무나 오는곳이 아니거든 엄청나게 돈이 많아야 올수 있는곳이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는 그냥 서민 신분인데.."
"에잇 말도 안되 그럼 이 술값이랑 이 룸값은 어쩔려구 그래.."
"걱정마 돈없으면 튀면 되고 아니면 여기서 몇년간 일하면 되겠지.."
"에잇 거짓말 하지마.. 호호호호.. 빨리 장난하지 말고 너희들 정체를 알려줘 궁금해.."
"진짜 서민이라니까.."
"정말 너무해.. 너희들은 거짓말 할수 있지만 우리는 못해.."
"왜 못하는데.."
"우리는 1급 여신이니까.. 1급신은 거짓말을 못하게 되있거든 너희 남신들은 그렇게 없지만.."
"거짓말 해봐 내가 다 책임 질테니까.."
"역시 명문집 아들 이구나.. 그말이 힌트였어.."
"어 이런 내가 한방 먹었네 크크크..."
"그럼 어디 가문이야 내가 천상계 귀족들은 거의다 알거든.."
"알았서 뭐하게 비밀이야 노코멘트 노코멘트.."
"칫 너무해.."
"자 술이나 마셔.. 근데 너 정말 이쁘고 도도한데 머리 스타일도 내스타일 이고.."
"정말.. 어제 미용실에가서 한건데.. 후훗.."
"근데 너는 이름이 뭐야.."
"오렐리아 야 너는.."
"케이이치.."
"풉.. 멋있는 이름이네 이치만 빼면 왕자님 이름이네.."
[술은 원샷하는 케이.. 그 모습은 본 오렐리아는 점점 케이한테 빠져드는데..]
"나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괜찮겠지.."
"말해봐.."
"애인은 있어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 이상형이 제일 궁금해.."
"애인 없으니까 여기에 온거지.. 이상형은 너처럼 이쁜애가 이상형이야.."
"정말 정말.."
"그렇다니까 술마실래?.."
"응 줘.."
[술을 가득 따라주는 케이 너무 많은 양이였다..]
"너무 많은데.."
"걱정마 마셔봐.."
"달콤해 술이.. 근데 술색깔이 너무 이쁘다.. 이술 이름이뭐야.."
"체리키스.."
"이름도 너무 이쁘다 오늘부터 술을 이것만 마셔야지.."
"근데 너한테 불가능 할텐데.."
"왜.."
"체리키스는 너희 월급 9개월치 가격이거든.."
"아니 술이 뭐이리 비싸 정말 너무한 가격이네.."
"아니면 나랑 같이 있으면 매일 먹을수 있어.."
[케이의 손을 잡는 오렐리아]
"나 케이이치랑 같이 있고 싶어.. 나 여기 들어오때 너한테 첫눈에 반해거든..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였서.."
[케이가 두 잔에다가 술을 따른다 엄청난 독한술 이였다..]
"자 받어 이것 원샷하면 나랑 사귀는거야 알겠지.."
[술을 원샷하는 오렐리아 케이또한 술을 원샷을 한다..]
"자 오늘부터 우리는 사귀는 사이야.."
"나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올꺼 같애.. 웁"
[케이는 오렐리아 한테 기습키스를 한다.. 그장면을 본 파인은 대단하다고 칭송을 한다..]
"(캬 정말 대단한 놈이야.. 한순간에 여자를 사랑의포로를 만들다니;;)"
"근데 너는 무슨일을해?"
"아하하하 나는.. 기계를 만든다고 할까.."
"기계.. 그럼 메카닉 이야?"
"그것보다 조금 높은 위치.."
"그럼 마이스터?"
"응 그렇지 사이버다인 소속이야.."
"대단하네 거기는 아무나 못들어 가는곳인데 아무리 뛰어난 애들이라도.."
"근데 너는 직업이 뭐야.."
"우리들은 노른이야.."
"잉 노른이라고.. 근데 왜 이런곳에.."
"풉후후후.. 너정말 귀엽다 그저 노른이라면 착하고 소원만 들어주는 여신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잉 그런뭔데.."
"속으로 착한척 하는거야.. 우리들은 매일 이상한 넘들 소원도 들어주고 애인대행 해달라고 하는 넘들도 있고 정말 짜증나.. 그래서 이렇게 윌트셔에 와서 춤하고 부킹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든.."
"그럼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너 정말 바보구나 우리 여신들은 한번 직업을 선택하면 바꿀수가 없어.."
"칫 옛날 우리 할아버지가 계셨스면 개혁이라도 할텐데.."
"너희 할어버지가 누군데?"
"우리 할어버지의 성함은 쿠리오 라고 할까.."
"어머나 정말이야.. 그 천상계에서 10인 위인중 1위 위인이라고 들었써.."
"당연하지 이 천계의 건물 그리고 지금 마족들의 공격도 방어할수 있는 방어시스템도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었지.."
"그럼 너희 아버지도 설마.."
"음 우리 아버지 성함은 맥가이버야 화학이나 물리학은 개발하셨지.."
"어머나 너 정말 엄청난 명문 가문의 아들 이였구나..
"뭐 이정도야 크흐흐흐흐.."
"너그럼 싸움도 잘해?"
"싸움.. 당연하지 괴롭히는 넘들 있으면 데리고와 내 무기 15강 가이스타드 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줄테니까.."
"너 정말 멋져.."
[그렇게 칭찬에 콧대가 높여가는 파인 이였다.. 하지만 아레스는...]
"(용서할수없어... 케이... 라크스가 있는데 감히 다른여자하고 감히...감히.. 라크스한테 눈물이라도 보이면 내가 너를 용서안해...")
[그렇게 케이한테 분노하는 아레스 였다..]
"야 케이.. 너 말이야.. 요즘 정말 이상하다.."
"뭐가 내가.."
"너원래.. 술 잘안마시잖아.."
"후후.. 이제 마셔야지.. 요즘은 이것 없스면 견딜수가 없어.."
"왜임마.. 뭐가 걱정이야 천계의 왕자인넘이.."
"왕자.. 풉... 그따건 개나 줘버리라고 그래.."
"미친놈... 왕자 자리를 그럼 나줘.. 내가 하게.."
"가져가.."
"미친늠.. 내가 어떻게 가져가냐.. 왕족의 혈통도 아닌데.. 에휴 뭐 고민있냐?"
"고민... 엄청 많지.. 내가 인생을 왜사건지 모르겠다.."
"너 가지고 싶은것도 다 가지는 인생인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말 하냐.."
[케이는 술이 가득 들어있는 맥주잔을 원샷을한다..]
"야.. 천천히 마셔 그 독한술을..."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인생이라.. 남들이 볼때 좋아보이겠지..하지만 내마음속은 바늘방석 같은걸.."
"그렇게 안좋냐.. 하긴.. 매일 너희 할아버지랑 할머니한테 끌려다니니.. 안좋아 보이겠다.."
"아버지.. 어머니.. 작은아버지가 살아계셨스면 내가 이런고생을 안하지.. 이제 믿는 혈육을 나밖에 없스니.. 그게 짜증난다는 거야.."
"그럼 답은 하나네.."
"무슨답?"
"라크스랑 결혼해서 증손자 하나 안겨드려 그럼 말끔이 해결된다.."
[파인의 그말에 아레스는 술잔을 떨어트린다..]
"뭐..뭐야 아레스.. 갑자기 왜그래.."
"아 미안... 갑자기 잡생각좀 하는라.."
"아니 이것들이 오늘따라 왜그래..."
"라크스랑 결혼 풉...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뭐가 그리 우스워..."
"니말대로 결혼해서 아이까지 만들면 좋아하겠지.. 하지만 나는 유부남 되기 싫어..이 젊은나이에 벌써 부터 애아빠 되면 좋겠냐.."
[아레스는 진지한 얼굴로 케이한테 물어보는데..]
"그...그럼 케이.. 너 라크스랑 결혼은 할꺼야?"
"결혼.. 아직은 생각 없서.."
"그럼 라크스를 사랑하는거야?"
"야 아레스 너 나한테 왜그런걸 물어보는데.."
"아.. 미안 케이.. 나는 그냥.. 라크스가 걱정되서.."
"야 니가 뭔데 그런 걱정을 하는데.. 야.. 아레스 너 라크스를 좋아하냐.."
"아...아니.."
"좋아하면 줄수도 있어.."
"뭐..."
"야 케이 너 좀 취한것 같다.."
"취해.. 아니 아직 멀쩡한데.."
"야 아레스 왜 말을 못해.. 라크스 줄까.."
[쉽게 대답을 못하는 아레스 지켜보고 있는 파인을 초조해지는데..]
"야야야 케이 그만하고 술이나 먹자.."
"아 기분 엿같네.. 야 술 딴데 가서 먹자.."
"어디로?"
"여자 있는 데로 가자 거기서 술먹자.."
"그...그럼..."
"그래 윌트셔에 가자고.."
"당연히 나는 찬성이지.. 케이 너는 어쩜 그런 멋진 생각을 자주 하냐.. 크크크.."
"좋아 파인너는 찬성이고 야 아레스 너는 어때.."
"나..나는 그냥 여기서 오붓하게 마셨스면 좋겠는데.."
"미친늠... 하튼 저새끼는 얼굴을 카리스마인데 하는짓은 여자애 같애.."
"야야야 케이 그만해라 아레스 제는 여자한테 관심도 없잖냐.."
"관심 없었도 좋아하는 애는 있겠지 첫사랑 이라도.."
"나는 첫사랑도 없어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아레스 너 라크스를 좋아하는것 다알어.. 나한테 숨길생각 하지마.."
"무슨소리야.. 내가 왜 라크스를.. 나는 그냥 편한 친구사이라고.."
"편한친구 사이라고 웃기고 있네 ㅋㅋㅋ.."
[뚜렷지게 쳐다보고 자기를 심문하는 케이를 보고 아레스는 그만 나가고 싶었다.. ]
"야 케이 너 라크스를 어디 까지 갔냐.."
"뭐 지금은 약혼녀 지만.. 갈때까지 갔지.."
"컥.. 너그럼 그것 했냐.."
"븅신 당연히 그것은 기본이지 바보야.."
"좋겠다... 근데 라크스는 테크닉이 어때.."
"내가 미란다 까지 해봐는데.. 음 둘다 느낌을 달러.."
"크윽 미란다 까지.. 이자식 완전 초고수 잖아.."
"니들은 안해봤냐?"
"그야.. 나는 뭐.. 손이라도 잡아보지 못했스니.."
"븅신 이제껏 뭐했냐.. 키스라도 해봐야 되는것 아니냐.."
"미안.. 나는 여자 꼬시는 그런 스킬이 없서서.."
"에휴 ㅉㅉㅉ 불쌍한것들.."
[고개를 푹 숙이는 파인..]
"야 아레스 너는 해봤냐.."
"아니.. 나두 첫경험은 안해봤서.."
"에휴 내절친한 친구넘들이 그것도 안해봤다니 이런 한심한 놈들 인생을 헛 살아구만.."
"미안하네.."
"미안해 케이.."
"가자 오늘 내가 니들 여친도 만들고 첫경험도 시켜줄깨.."
"그럼 당연히 가야지 오늘 니 주스킬도 볼수도 있고 ㅋㅋㅋ.."
"잘보고 배워라..."
"아레스 너는.."
"나두 갈깨..."
"좋아 그럼 가자 지금 이시간에 윌트셔에 여자애들도 많겠다.."
"근데 너 어떻게 나갈려구.."
"지들이 나를 어떻게 막어.. 야 준비해 나가자.. 니들은 먼저 가서 대기 하고 있어.."
[케이는 정문에 들어스자 궁전신관 들이 줄지어서 케이일행을 가로막는다..]
"어디 가십니까 왕자님.."
"음 친구들하고 바람좀 씨고 올려구.."
"죄송합니다 밤이 늦어습니다 낼 가시지요.."
"어의 니들 지금 내가 나갈려구 하는데 가로막겠다 이거야!"
"죄송합니다 왕자님 왕비님의 허락없이 밤에 외출을 못하십니다.."
"내가 x발 세살먹은 어린애냐 할머니 허락을 받게.."
"그래도 안됩니다.."
"어쭈구리 많이 컸다 니들.. 셋샐때까지 안비키면 니들은 오늘 다 D진다.."
[케이는 술법을 신관들한테 조준하고 있었다..]
"니들이 감히 나를 능멸을 해 이 x새끼들!!"
[케이의 손에 술법이 발사 1초전이 순간 집사 네프테스가 케이를 저지한다..]
"뭐하는짓이야 ... 네프테스.."
"알겠습니다 왕자님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고정하십시오.."
"진작 그럴것이지.."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들어주시면 저희는 가시는길에 대해서 막지 않겠습니다.."
"뭔데 조건이?"
"꼭 3시간이 지나면 궁전에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3시간 ㅡㅡ;; 내가 무슨 신데렐라 냐.. 고작 3시간 갖구 뭐할려고 6시간으로 해.."
"안됩니다.. 6시간 이면..."
"알겠지 그렇게해 그럼 나간다.."
"왕자님 잠시만 기달려주십시오 왕자님!!"
[그렇게 케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궁전을 빠져 나간다.. ]
---------------------------------------------------------------
[먼저 윌트셔에 도착한 파인과 아레스는 정문 입구에서 대기중 이였다.. ]
"우왕 죽인다.. 이쁜애들 많이 들어가는데 ㅋㅋㅋ.."
"야 파인 그렇다고.. 너무 여자들한테 침흘리지마.."
"자슥아 이형님은 이제 오늘 크크크크크.."
"너너너.. 왜그래..."
"오늘 케이만 믿어보자 크크크 그자식이 어떻게 여자들은 꼬시나.."
"나는 그냥 가만히 있을께.."
"어이구 맘대로 해라 그얼굴 갖구 왜 찌질이 처럼 가만히 있냐.."
"미안하네 찌질이라서.."
"ㅋㅋ 삐졌냐.. 미안미안.."
"어 야 파인 저기 저것 케이 아냐?"
"맞네 역시 요란하게 오네 저자슥.."
[엄청난 스피드로 친구들쪽으로 오는 케이]
"미안 내가좀 늦었지.."
"안오는줄 알았다 자슥아.."
"내가 안올리가 있겠냐.."
"근데 케이 어떻게 빠져나왔서?"
"협박하면 다 가능하지.."
"역시나..."
"야 뭐해 들어가자.."
"그래그래 빨리들어가자 이쁜애들 많이 들어 갔더라.."
[그렇게 세사람은 윌트셔에 들어가게 된다 윌트셔 안에는 많은 남신과여신들이 술을먹고 춤을추고 있었다..]
"역시 죽이는군 크크크.."
"야 근데 케이 어디가는거야 저기 테이블은 많은데.."
"내 체면에 저런 촌구석 테이블에서 술을 먹으라고.."
"그런 어디로?"
[미카엘 이라는 명찰을 단 웨이터가 케이 일행으로 오는데..]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3명 이야.."
"아 그런 어디쪽으로 모실까요?"
"VIP룸 으로.."
"컥.. 알겠습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2층 특실로 되있는 VIP룸 이곳은 엄청나게 비싸 아무나 오는곳이 아니였다..]
"우왕 죽인다.. 역시 그냥 룸하고 다르네.."
"그럼 술을 뭘로 드릴까요.."
"체리키스 6병하고 여자애들 부킹되지?"
"컥 체리키스 6병씩이나요.. 당연히 부킹은 됩니다.."
"반반한 애들로 찍어서 데리고와 그리고 여기 팁이야.."
[돈뭉치를 웨이터 있는쪽으로 던진다..]
"컥 이렇게 많이.. 알겠습니다 제가 아주 초특급 여신들로 찍어서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럼 부탁해.."
[그렇게 돈을 주머니에 넣고 쏜살같이 달려가는 웨이터..]
"이야 누가 왕족 아니랄까봐.. 씀씀이 좋은데.."
"뭐 이정도 같고 시작은 지금부터야 잘보고 배워라.."
"당연하지 나는 이미 너의 스킬을 배우려고 여기에 왔거든 ㅋㅋㅋ.."
"근데 케이 너무 돈을 많이쓰는것 아니야.."
"또 걱정이다 아레스.. 지금 쓰는돈은 나한테 과자값 밖에 안되.. 그러니 걱정말구 잘보고 배우라고.."
[그렇게 몇분이 지나슬까.. 웨이터가 여신 셋명을 데리고 왔다..]
"자 여신분들 마음에 드는 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쏜살같이 케이쪽으로 달려가는 여신들..]
"암튼 기집애 잘생긴 남자한테는 엄청나게 빠른단 말이야.."
"아우 얄밉워..."
[두번째 로 아레스쪽으로 달려가는 두여신들.. 그 장면은 본 파인은 쇼크를 먹는다]
"큭 ㅅㅂ... 나한테 쫌 오라고 ㅜㅜ.."
[그렇게 파트너가 정해지고 케이는 자기 파트너 여신한테 술을 따라 준다]
"어디서 왔어?"
"음 쪼금 무례하시네요 처음 봤는데 반말이시라니.."
"풉.. 뭐어때 여기오면 다 동갑 아닌감.. 그게 싫으면 너도 반말해.."
"그래 좋아.. 우리는 아스가르드에 왔어 너희들은.."
"어디서 왔을꺼 같애 맞쳐봐.."
"음... 미드가르드 아니야? 거기는 명문 가문들 많으니까.."
"풉하하하.. 왜 우리가 미드가르드 인데.."
"여기 VIP룸은 아무나 오는곳이 아니거든 엄청나게 돈이 많아야 올수 있는곳이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는 그냥 서민 신분인데.."
"에잇 말도 안되 그럼 이 술값이랑 이 룸값은 어쩔려구 그래.."
"걱정마 돈없으면 튀면 되고 아니면 여기서 몇년간 일하면 되겠지.."
"에잇 거짓말 하지마.. 호호호호.. 빨리 장난하지 말고 너희들 정체를 알려줘 궁금해.."
"진짜 서민이라니까.."
"정말 너무해.. 너희들은 거짓말 할수 있지만 우리는 못해.."
"왜 못하는데.."
"우리는 1급 여신이니까.. 1급신은 거짓말을 못하게 되있거든 너희 남신들은 그렇게 없지만.."
"거짓말 해봐 내가 다 책임 질테니까.."
"역시 명문집 아들 이구나.. 그말이 힌트였어.."
"어 이런 내가 한방 먹었네 크크크..."
"그럼 어디 가문이야 내가 천상계 귀족들은 거의다 알거든.."
"알았서 뭐하게 비밀이야 노코멘트 노코멘트.."
"칫 너무해.."
"자 술이나 마셔.. 근데 너 정말 이쁘고 도도한데 머리 스타일도 내스타일 이고.."
"정말.. 어제 미용실에가서 한건데.. 후훗.."
"근데 너는 이름이 뭐야.."
"오렐리아 야 너는.."
"케이이치.."
"풉.. 멋있는 이름이네 이치만 빼면 왕자님 이름이네.."
[술은 원샷하는 케이.. 그 모습은 본 오렐리아는 점점 케이한테 빠져드는데..]
"나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괜찮겠지.."
"말해봐.."
"애인은 있어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 이상형이 제일 궁금해.."
"애인 없으니까 여기에 온거지.. 이상형은 너처럼 이쁜애가 이상형이야.."
"정말 정말.."
"그렇다니까 술마실래?.."
"응 줘.."
[술을 가득 따라주는 케이 너무 많은 양이였다..]
"너무 많은데.."
"걱정마 마셔봐.."
"달콤해 술이.. 근데 술색깔이 너무 이쁘다.. 이술 이름이뭐야.."
"체리키스.."
"이름도 너무 이쁘다 오늘부터 술을 이것만 마셔야지.."
"근데 너한테 불가능 할텐데.."
"왜.."
"체리키스는 너희 월급 9개월치 가격이거든.."
"아니 술이 뭐이리 비싸 정말 너무한 가격이네.."
"아니면 나랑 같이 있으면 매일 먹을수 있어.."
[케이의 손을 잡는 오렐리아]
"나 케이이치랑 같이 있고 싶어.. 나 여기 들어오때 너한테 첫눈에 반해거든..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였서.."
[케이가 두 잔에다가 술을 따른다 엄청난 독한술 이였다..]
"자 받어 이것 원샷하면 나랑 사귀는거야 알겠지.."
[술을 원샷하는 오렐리아 케이또한 술을 원샷을 한다..]
"자 오늘부터 우리는 사귀는 사이야.."
"나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올꺼 같애.. 웁"
[케이는 오렐리아 한테 기습키스를 한다.. 그장면을 본 파인은 대단하다고 칭송을 한다..]
"(캬 정말 대단한 놈이야.. 한순간에 여자를 사랑의포로를 만들다니;;)"
"근데 너는 무슨일을해?"
"아하하하 나는.. 기계를 만든다고 할까.."
"기계.. 그럼 메카닉 이야?"
"그것보다 조금 높은 위치.."
"그럼 마이스터?"
"응 그렇지 사이버다인 소속이야.."
"대단하네 거기는 아무나 못들어 가는곳인데 아무리 뛰어난 애들이라도.."
"근데 너는 직업이 뭐야.."
"우리들은 노른이야.."
"잉 노른이라고.. 근데 왜 이런곳에.."
"풉후후후.. 너정말 귀엽다 그저 노른이라면 착하고 소원만 들어주는 여신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잉 그런뭔데.."
"속으로 착한척 하는거야.. 우리들은 매일 이상한 넘들 소원도 들어주고 애인대행 해달라고 하는 넘들도 있고 정말 짜증나.. 그래서 이렇게 윌트셔에 와서 춤하고 부킹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든.."
"그럼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너 정말 바보구나 우리 여신들은 한번 직업을 선택하면 바꿀수가 없어.."
"칫 옛날 우리 할아버지가 계셨스면 개혁이라도 할텐데.."
"너희 할어버지가 누군데?"
"우리 할어버지의 성함은 쿠리오 라고 할까.."
"어머나 정말이야.. 그 천상계에서 10인 위인중 1위 위인이라고 들었써.."
"당연하지 이 천계의 건물 그리고 지금 마족들의 공격도 방어할수 있는 방어시스템도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었지.."
"그럼 너희 아버지도 설마.."
"음 우리 아버지 성함은 맥가이버야 화학이나 물리학은 개발하셨지.."
"어머나 너 정말 엄청난 명문 가문의 아들 이였구나..
"뭐 이정도야 크흐흐흐흐.."
"너그럼 싸움도 잘해?"
"싸움.. 당연하지 괴롭히는 넘들 있으면 데리고와 내 무기 15강 가이스타드 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줄테니까.."
"너 정말 멋져.."
[그렇게 칭찬에 콧대가 높여가는 파인 이였다.. 하지만 아레스는...]
"(용서할수없어... 케이... 라크스가 있는데 감히 다른여자하고 감히...감히.. 라크스한테 눈물이라도 보이면 내가 너를 용서안해...")
[그렇게 케이한테 분노하는 아레스 였다..]
Jisang님의 댓글
Jisan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순간폭풍연재하시네요 ㅎㅎ
소설게시판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