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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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의 노래를 듣는 순간 심사위원들은 온몸에 전율과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모지.. 이느낌은 내 가슴속에 모가 들어오는것 같애... 그리고 왜 눈물이.."
"왠지 무릉도원에 온 느낌이야 몸이 가벼워...그리고 이 상쾌한 기분이..."
"노래 파트가 내 몸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게 여신님의 노래 이군요.. 내 모든 마음의 속죄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베르단디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쓰러지는데]
"괘... 괜찮으세요!"
"도...도대체 당신의 누구입니까.."
"저..저는 1급신 1종 비한정 베르단디 입니다."
"그.. 자기소개 말구요..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어떻게 이런 놀라운 노래를.."
"대..대단해 클라우드.. 저 여신의 진짜 대물이다 대물!"
"윽..노래 파트가 저절로 움직여 신의 마음을 휘젓을수 있다니.. 이건 우리 천상계 역사상 찾아볼수 없는 유례입니다.."
[한편 이승철은 베르단디의 노래를 듣고 울면서 기절을 했다;;]
"이승철씨는 역시 인간이라서 버티기 힘들어 군요.."
"그렇습니다 각하.. 우리 또한 이 엄청난 노래로 온몸에 전율이 아직도 박혀있습니다.."
"라크스 말구 이런 대등한 여신의 또 있었다니.."
"저여신은 아까 그 라크스 여신보다 노래가 더 대단한것 같애..."
"믿기는 힘들지만 받아 들여야지.."
"저기 베르단디 씨.."
"네.. 혹시 죄송하지만.. 제노래가 듣기 거북하셨나요?"
"아... 아니예요 최고 완전 최고입니다!"
"가..감사합니다."
"감사라니요.. 오히려 우리 심사위원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생전 노래가 이렇게 대단한것을 저희들한테 알려주셨습니다 베르단디 씨는.."
"제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다.. 신기 하군요.."
"베르단디 씨한테 궁금한게 있습니다.."
"네.."
"저는 콘세르바토리오 에 재직중인 레이나르 입니다 저희 학교는 들어보셨겠지요.."
"네 알아요 저희 선생님도 그학교에 졸업 하셨다고 들어습니다.."
"선생님이라면 베르단디씨의 개인교사 말하는 겁니까?"
"네.. 저희 선생님도 그학교에서 다니셨서 노래를 작곡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를 작곡 했다면 내가 알수 있는 사람일텐데..그 선생님이라는 분의 존함이 뭔가요?"
"저희 선생님의 성함은 세레스틴 입니다.."
[세레스틴 이라고 말하자 놀라는 레이나르]
"뭐..뭐라고요 분명 세레스틴이라고 했습니까?"
"네.. 세레스틴 선생님은 저를 가르켜주신 은사 이십니다"
"아니 레이나르 선생님 왜케 놀라십니까?"
[레이나르는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다들 그사건을 아십니까? 심판의문 테러사건을.."
"아 그건 저도 압니다 15살때 일어난 사건이니까.. 그당시 충격적인 일이였죠."
"그 테러범 용의자가 세레스틴 입니다.."
[테러범이 베르단디의 개인교사 라고 말하자 놀라는 클라우드]
"아니...그러면 레이나르 선생님은 그 사람을 알고있습니까?"
"제 제자 였습니다.."
"역시 그래군요.. 좀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제자가 그런짓을 했스니.."
"그 당시 저는 5명의 제자를 노래를 작곡하는것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세레스틴 그아이가 노래를 좋아했고 작곡하는것을 좋아했죠.."
"졸업 하는 순간 며칠후 그아이가 찾아와 자기도 개인교사가 됬으니 내가 작곡한 노래를 자기 제자한테 준다고 하더군요.."
"내 노래를 준다고 한 아이가 바로 저 여신 베르단디 씨 일꺼입니다.."
"이런 우연한일이.."
"크헉.. 근데 왜 심판의문을 테러를 했지요.."
"그건 나두 잘모르겠네..하지만 가치 테러를 한 공범이 있었네.."
"그건 누구죠?"
"바로 저 여신 베르단디 씨네.."
"큭... 말도 안되요.. 공범이면 지금 달의감옥에서 수감중일텐데요.."
"그당시 공범은 자기제자인 8살 여자아이 였다고 들었네.. 나이가 어리고 그래서 여신부에서 구명을 해주었네 "
"나는 이럴때는 꼭 여신부가 좋더라..그럼 그 세레스틴은 무슨형을 받았나요?"
"심판의문을 테러한 세레스틴은 무기징역형 을 받았네..지금은 달의감옥에 수감중 이네.."
"근데 왜 저 베르단디 씨는 자기 선생님이 범죄자 라는것을 모르는 겁니까?"
"모르테지..그당시 저아이는 충격을 받아 쇼크상태 였네.. 부모가 여신부에 부탁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물을 먹였다고 하네.."
"흠... 부모라면 당연히 그래야지요.. 지금 우리가 그사건을 알려줘도 충격을 받겠군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각하.. "
"다들 오늘 이야기는 묻어 가야 합니다 다들 알겠죠.."
"나는 벌써 입에 지퍼 닫았다..."
"아예 입에 지퍼를 달고 살아.."
"이게 말을해도 친구한테 그게 할소리냐 임마.."
"농담이야 농담;;"
[자기 선생님을 알려준후 심사위원들 끼리 쑥덕쑥덕 거리자 불안해 하는 베르단디 였다]
"저기요.. 제 선생님이 무슨 잘못이라도 하셨나요?"
"아..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베르단디 씨.. 세레스틴은 제가 가르킨 제자 였습니다.."
"그... 그럼 저희 선생님이 매일 존경하신다는 분이.."
"세레스틴이 그렇게 저를 높게 평가 해줘군요.."
"네 선생님께서는 매일 저한테 해주신 말이에요 그 선생님 처럼 되고 싶다고..."
"그런데 지금은 어디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8살때 어디론가.. 떠나셨습니다.."
"개인교사 들은 원래 다 가르치면 떠나는 법입니다.."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시고 가셨스면.."
[베르단디는 세레스틴 생각하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떨어진다.. 베르단디의 눈물을 보자 분위기 파악하는 심사위원들]
"자 이제 평가를 하자 클라우드.. 늦어다... 빨리하고 셨야지.."
"아 그래.. 이것은 뭐 평가를 할수가 없는데.. 너무 너무 잘해서.."
"합격 입니다 베르단디 씨.. 나중에 본선에서도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베르단디의 합격으로 모든 예선전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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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랑 천계를 이어주는 게이트 앞에 두 신의 나란히 걷고 있다]
"이제 이 게이트만 지나면 이제 꿈에 그리던 천계 일세..칼리스토.."
"네.. 프레위르 대사님 이제 이곳만 지나면 가족들도 만날수도 있군요.."
"그동안 고생 많았네.."
"저야말로.. 대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내가 무슨 고생인가.. 자네가 더 많이했지 나는 마계의 대사관에서만 죽치고 있었네 발로 뛴거는 자네 일세.."
"하하하.. 과찬이십니다.. 자 이제 들어가시죠 대사님.."
[천계로 금위환향 하는 두신 한편 외교부에서는 마중을 나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프레위르님 외교부 장관님께서 두분을 정중히 모시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하하하 뭐 이런것 까지.. 고맙네.."
[대기 하던 차에 탄다]
"이보게 기사양반.."
"네 말씀하십시오.."
"나는 미드가르드에 있는 밀드레이크 영지에 데려다 주게.."
"알겠습니다.."
"음.. 칼리스토 자네는 집에 들어가야지 집이 어디라고 했지?"
"아스가르드 북동쪽에 있는 도시 프랑크프루트 입니다"
"자네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만.."
"언제부터 거기서 살아는가?"
"둘째 딸이 태어나서 부터 거기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몇살인가?"
"이제 20살 일껍니다.."
"오홋 내 막내 조카도 20살이네.."
"그럼..대사님 혹시 밀드레이크 쪽으로 가신다면.."
"하하하하.. 여신부 장관 프레이야가 내 여동생이네 10년만에 보는거래서 한번은 가야겠지.."
"그러셨군요.."
"이보게 기사양반 지금 천상계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말도 마십시오... 지금은 왕자님 때문에 천계의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왕자가... 왕자가 무슨일이라도..?
"왕좌를 포기하고 어디론가 떠나 버리셨습니다.."
"아니 왜?"
"그것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왕자님의 마음을 돌려줄수 있는 여신들은 뽑는 대회가 진행중 입니다.."
"여신들은 말인가.."
"네.. 아 지금 예선은 끝나겠군요.."
"흠 그러면 내 조카 세레스 나 라크스가 출천 해겠구만.."
"프레이야 님 자제분들은 세자매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큰딸 분은?"
"아 장녀 아프로디테는 일찍 결혼을했네.."
"아 그래군요.."
"집이 싫어서 23살때 가출을 했네.. 프레이야가 그애를 찾아보니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있었네.."
"근데 왜 그런 좋은 집안에서 가출을.."
"자기 아버지 때문이겠지.. 나한테는 매제이지만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이네.. 정치에 눈이 멀어 자기 딸에게 정략결혼을 강요하니..애가 도망갈 수밖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자네처럼 평범한 가정이 행복한거네.. 권력에 눈이 멀면 가족도 안보이네 오로직 자기 이익만 챙기게 되지.."
"잔인합니다.. 권력이라는게.."
"부디 우리 매제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네 부디 우리 조카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언제가는 자신도 알게 될껍니다 권력의 끝은 그리 오래 못갑니다.."
"자네 말이 많네 우리 매제도 언제가는 알게 되겠지.."
[천상계의 요정들의 살고 있는 도시 프랑크프루트 물론 신족들도 살고 있다 주위에는 많은 숲과 들푸른 바다가 보인다]
"음 이제 자네 집에 다와 가는군.."
"네 이제 거의 도착 했습니다.."
"지금 보고 싶은게 누구인가 칼리스토?"
"제 딸들하고 제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아.. 자네도 자식들의 세자매 인가?"
"네.. 장녀가 울드이고 차녀가 베르단디 막내가 스쿨드 입니다.."
"어허허 어쩜 이렇게 내동생하고 똑같은 수가.."
"그럼 이제 아들을 가져야지.. 자네의 뒤를 이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그..그게 아무래 저는 딸딸딸이 아빠 신세인가 봅니다.."
"하하하하하.. 이참에 오늘 집에 들어가서 아내랑 뜨거운 밤을 가져보게.."
"대...대사님..."
"하하하하 이사람 벌써 부터 얼굴이 빨개지다니.."
"민망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하기는 이사람아.. 그럼 큰딸이 대마계장 힐드의 딸인가?"
"네 그렇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자네 하고 대마계장 힐드의 사이가 궁금했네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가?"
"그..그건.."
"음 말하기 곤란한가.. 그럼 어쩔수없지.."
"죄송합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 자네가 생각하는 마계는 어떠한가?"
"지금은 마계의왕 카인이 병으로 타계하고 카인의 셋딸들의 마계의 정권을 지고 있습니다.."
"거기도 셋딸인가..."
"네 그렇습니다 본처의 딸이 힐드이고 그의 첩실의딸 스이긴토 양녀 하갈 입니다.."
"음 그렇군.. 자네랑 힐드의 관계 때문에 타블렛 제도가 성립이 되고 지금은 마족들과 아무 마찰이 없네.."
"하지만 그 타블렛 제도도 얼마 못갈꺼 같습니다.."
"아니 왜?"
"지금은 마계의 세력들의 힐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딸 스이긴토 쪽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세력들의 힐드를 몰아내고 대마계장을 스이긴토 쪽으로 준다면 우리 천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둘째딸 스이긴토는 힐드랑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 누구 한쪽이 죽어야하는 그런 사이 입니다.."
"그러면.."
"우리 천상계 쪽에서는 만약 대마계장이 스이긴토가 된다면 많은 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떤 대비인가 협상을 해야 되는가?"
"협상을 하면 좋겠지요.. 스이긴토의 성격은 힐드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도대체 성격이 어떻길래.. 자네가 이렇게 무섭게 말을 하는가.."
"카인의 성격을 물려 받아다고 할까요.."
"그...그러면..."
"한마디로 그녀가 원하는것은 천상계의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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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칼리스토 오래만에 자신의 집을 보고 흐뭇해한다 ]
"정말 감사합니다 프레위르 대사님 이렇게 저희집까지 데려다 주셨서.."
"아닐세 이것은 당연히 상사의 내가 자네한테 해줄수 있는 성의이네.."
"감사합니다.. 아무튼 미드가르드 까지 조심해서 가십시오.."
"그래 고맙네.. 오늘 자네가 한얘기를 대비를 해야겠지.."
"네 그렇습니다.. 언제가는 마족들의 우리의 뒷통수를 치는일이 올겁니다.."
"알겠네.. 내가 외교부 장관한테 꼭 말을 해두겠네.."
"자 빨리 집에 들어가보게.. 자네 딸들하고 아내가 뼈빠지게 기달리고 있겠네.."
"네 알겠습니다.. 대사님도 조심해서 들어가십시오.. 그럼.."
"그럼 다음에 보세 칼리스토.."
[그렇게 프레위르를 태운 차는 멀리 사라져간다]
"10년만에 오는 집인가..."
"하긴 스쿨드가 태어나서 바로 마계로 갔스니.."
[문앞에 서있는 칼리스토]
"왜케 긴장이 되지.. 내집인데.. 다들 집에 있을려나.."
[초인종을 누른다]
"누구세요?"
"이목소리는.. 베르단디 인가?"
"나다.."
"나다 라니요? 누구시죠?"
"아빠 라니까.."
[문이 갑자기 팍하고 열리더니 칼리스토 안면에 부디친다]
"크악.. 아이구..내 얼굴.."
"죄..죄송해요 그렇게 가까이 문에 서있는줄 몰라습니다.."
[얼굴을 마지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칼리스토]
"저기요 괜찮으세요.. 어서 치료를.."
"이렇게 아빠가 늦게 오니까 복수를 하는구나 베르단디.."
"아..아버지."
[베르단디는 칼리스토의 얼굴을 보고 기쁜나머지 달려가서 포옹을 한다]
"아버지..이제야 오셨군요 보고 싶어습니다.."
"나두 보고 싶었다 베르단디 많이 성숙해졌구나.."
"정말로 보고 싶었서요 아버지를.."
[베르단디의 얼굴을 만지면서 눈물을 딱아준다]
"울지말거라 베르단디 니가 울면 이 아빠는 슬픈단다..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다됬구나.."
"아버지 그동안 건강하셨나요 얼굴이 많이 안좋으세요.."
"그럼 이렇게 건강하잖니 그리고 얼굴을 방금 문에 부딪혀서 이러단다.."
[갑자기 칼리스토 코에 쌍코피가 흘른다]
"아버지.. 코에 피가.."
"이..이런 괜찮다.. 그래 울드랑 스쿨드 엄마는 집에 있니?"
"어머니는 방금 외출하셨서요 언니는 지금 tv보고 있고여 스쿨드는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래.."
[베르단디가 계속 현관문에 있자 이상하게 생각한 울드는 현관문 쪽으로 가는데]
"베르단디 계속 왜 거기 현관문에 서있니 누구왔니?"
"언니.. 아버지 께서 오셨서요.."
"오래만이구나 울드"
"아니.. 아빠.. 기별도 없이 어떻게 오셨서요.."
"하하 원래 연락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오는게 더 반가울줄 알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하하하 내가 원래 좀 그렇지.. 그보다 울드 몸매가 글래머가 다되었구나.."
"그 아줌마 닮아서 그렇죠 뭐.."
"아버지 들어가서 얘기 해요.. 힘들실텐데요.."
"그래 들어가자.."
"가방이리 주세요.."
"고맙다 울드.."
[10년만에 자기집에 온 칼리스트 방안을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아니 아빠.. 왜 도둑넘 처럼 그렇게 방안을 구석구석 살펴봐요?"
"음 내물건이 잘있나.. 궁금해서..."
"아빠꺼 물건은 엄마가 하나라도 소중하게 모셨두어 스니까요 일루와서 앉자계세요.."
"그..그래 알았다.. 그런 스쿨드는 어디있니?"
"아니.. 스쿨드 방도 몰라요.. 10년사이에 완전히 딴사람 되서 오셨네요.."
"하하하하..마계의 내숙소랑 헤갈려서 그런다.."
"2층에 있서요.. 계는 자는거 깨우면 폭탄테러 하니까 조심하세요.."
"알았다..스쿨드 방에 갖다 오마.."
"아버지 차 드세요.."
"그래 고맙다 베르단디.. 스쿨드 좀 보고 마시마.."
[2층 스쿨드방에 올라가는 칼리스토]
"여기가 스쿨드 방이군.."
[예쁘게 자고 있는 스쿨드를 본 칼리스토 흐뭇해한다]
"정말 많이 컸네.. 내가 본 기억으로는 갓난아기 일때 돌찬치 하고 떠났는데.."
"정말 고맙구나 이렇게 예쁘게 자라 주어서.."
[칼리스토는 스쿨드 방안에는 온갖 공구및 기계부품들의 쌓여있는거를 발견한다]
"아니 이게 뭐지?"
"아니.. 애가 벌써 부터 이런거를 만들줄 알다니..메카닉의 소질이 있나.."
"대단해.. 이런거는.. 전문 마이스터가 아닌이상 만들수 없는데.."
"그래 스쿨드는 천재가 틀림없서 흐흐흐흐.."
"아이구 이뻐라.. 우리 스쿨드.."
[그렇게 스쿨드 볼에 키스를 한 칼리스토 키스 여파로 눈을 뜨는 스쿨드]
"하하하 미안 내가 깨워구나"
"이... 변태가 감히 내 볼에다가.."
"나는 변태가 아니고 스쿨드... 음.. 그손에 든거는 뭐니?"
"뭐긴 폭탄이지 이 변태야.."
[폭탄을 칼리스토 안면에 투척한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폭탄소리에 부략부략 뛰어오는 베르단디/울드]
"아버지 무슨일 이예요?"
"혹시 스쿨드 물건 잘못 만졌나?"
[쌔까맞게 탄 칼리스토를 보는 두자매]
"으흐흐흑 언니 이변태가 내 볼에다가 키스를 했써.."
"이게 무슨짓이니 스쿨드 아버지한테.."
"아.. 아빠라구 언니.."
"하긴 아빠 얼굴도 못봤스니.."
"괜찮으세요 아버지?"
"크으으윽.. 괜찮다...크윽.."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스쿨드]
"으아아아앙 미안해 아빠... 나는 모르고.."
"아빠는 괜찮아 울지마라 스쿨드.."
"그보다 대단하구나 그 어린나이에 이런 폭탄도 만들줄 알고.."
[다시 거실로 내려간 세사람 베르단디는 아버지 칼리스토의 폭탄으로 뒤덮힌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이제 그만 됬다.. 베르단디.."
"그래도 아버지 아직 폭탄 가루때문에 얼굴이 검게 되셨서요.."
"하하하 이것은 이따 목욕한번 하면 없어지니까 걱정마라.."
"그보다 아빠 마계의 그 아줌씨는 뭐하고 있나요?"
"잘지내고 있단다.. 울드 너를 보고 싶다고 안달이 나지만..
"저는 보고 싶지가 않네요.."
"너한테는 그사람이 정이 없게구나.."
"낳자마자 애를 휙~ 버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사람도 그때 이유가 있어서 너를 나한테 보낸거다.."
"아무튼 저는 싫어요.."
[그렇게 말해도 언제가는 울드를 힐드하고 만나게 해줄려고 하는 칼리스토]
"근데 애들아 내가 여기올때 들은 얘기인데.. 왕자님이 왕의계승을 포기 했다면서 그리고 무슨 여신들은 뽑는다고 그랬는데?"
"아맞다.. 아빠 베르단디 축하해주세요.. 그 대회에서 심사위원들한테 엄청난 점수를 받고 합격했서요.."
"오.. 정말.. 대단하구나 베르단디.."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럼 이제 왕자을 어떻게 만나는거냐?"
"에궁 아빠... 아직이예요 지금은 예선만 합격하고 한 일주일 후에 본선이 시작되요.."
"그래.."
"근데.. 마계는 언제 또 가시는거에요?"
"지금은 휴가 란다.. 한달뒤에 또 가야지.."
"한달뒤면.. 베르단디의 본선도 볼수있게네요.."
"꼭 봐야지 우리 베르단디의 우승을.."
"아직 본선도 안해다니까요.. 무슨 우승이예요.. 참나.."
"아하하하 미안 미안.."
[베르단디의 두손을 잡는 칼리스토]
"나는 그 대회보다는 베르단디 너의 행복한길을 가는것을 원하는구나.."
"아..아버지.."
"부디 이 아빠는 그대회로 부터 마음의상처를 받지 않았스면 좋겠구나.."
"저 열심히 할꺼에요 아버지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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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 예선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뿔뿔이 흩어지는데]
"그럼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본선에서 뵙지요.."
"수고는 무슨요.. 각하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했다 클라우드.."
"너두 수고 했어.. 오늘은 푹쉬고 이틀후에 보자.."
"그래..그래.. 너 빨리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니네 할머니가 본가로 오라매"
"응.. 가야지.."
[멀뚱멀뚱 서있는 이승철을 발견하고]
"이승철 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번 지상계에 내려가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신님 이렇게 인간을 심사위원으로 해주셨서 좋은 노래도 많이 들었습니다.."
"후훗 그럼 다들 다음에 뵙지요 그런 저는 이만.."
[각자 인사를 하고 뿔뿔이 흩어진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하는 클라우드]
"나예요.. 레이크 비서관 차좀 대기시켜주세요.."
[그리고 대기시켜놓은 차에 도착을 한다]
"고생하셨습니다 각하.. 어서 타시지요.."
"아 고맙습니다.."
"근데 목적지는 어디로 갈까요 각하.."
"저희 본가로 가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클라우드를 태운 차는 출발은한다.. 한편 방송국 정문에 서있는 아리시아를 발견한 클라우드]
"아니 왜.. 잔깐 차좀 세워봐요.."
"네..알겠습니다.."
"저기 아라시아씨.."
"여...여보 아니.. 클라우드 님.."
"거기서 뭐하세요.."
"당신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흠 알것 같습니다 차에 타세요.."
[그렇게 차에 타는 아리시아]
"제가 기달린 이유를 아셨나봐요.."
"네.. 분명 할머니께서 가치 오라고 하셨겠죠.."
"알고 계셨군요.."
[그렇게 둘은 어색하게 말이 없었다..용기를 내서 말하는 아리시아]
"저기.. 클라우드님.."
"네.."
"애인이 있으셨나요?"
"애인이라... 아직은 연예를 안해봤습니다.."
"그러셨군요.."
"왜요 있으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사랑하시는분이 있으시면 저는 클라우드님 곁에 떠날려고 했습니다.."
[아리시아가 그렇게 말하자 아리시아의 손을 잡아주는 클라우드.. 시간이 흘러 그렇게 둘을 본가에 도착을 한다]
"드디어 도착했네요.. 가치 들어가죠.."
"네.. 집이 엄청나게 커요 마치 성같애요.."
[하인들의 쭈르륵 나와 90도 인사를 한다]
"어서오십시오 클라우드님 아리시아님.."
"만나서 방갑습니다.."
"그렇게 인사 안해도 되요 아리시아 씨.."
"그래도 저분들의 인사를 하시는데.."
"오히려 그렇게 인사를 하시면 저사람들의 불편합니다 이렇게 손만 들어주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레드카펫을 지나고 중앙 현관문에서는 레아/헤라/미란다가 마중나와 있었다]
"어서오너라.. 클라우드 그리고 아리시아.."
"네 할머니.."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어겠구나 아리시아..
"아니예요 선생님.."
"어헛 이제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하지 말거라 이제는 할머니 라고 불르렴.."
"네 할머니.."
"자 인사하거라 너의 시어머니 하고 시누이 될 미란다 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아리시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널보니 상당히 마음에 드는구나.."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홋 사실은 오빠가 결혼한다는것은 인정하기 싫은데 이렇게 올케언니가 이쁘니 나는 합격이야.."
"고마워요 아가씨.."
"자자.. 이제 들어가자꾸나.. 식사가 준비 되어 있으니.."
[그렇게 아리시아를 방갑게 맞아주고 중앙홀에 있는 만찬석으로 가는데 하지만 만찬석 중앙에는 티르가 혼자서 술을먹고 있었다..]
"아니 티르 이사람아.. 혼자서 술을 먹다니 뭐하는짓인가.."
"여보 이제 당신 며느리가 왔는데 이런짓을 하면 어떻해요.."
"아직은 나는 저아이를 인정 못해.."
"오홋 티르 이제와서 또 발뺌을 하시겠다.."
"저는 아직 허락을 못하겠군요 장모님.."
"아니 여보.. 이제와서 그런말을 하면 어떻할려구 이래요 정말.."
"좋아.. 그럼 내 시험에 통과 하면 저아이를 내 며느리로 인정하지.."
[술냄새를 풍기면서 아리시아 쪽으로 다가온다]
"이름이 무엇이냐?"
"아리시아 라고 합니다 아버님.."
"아직은 너의 아버님이 아니야.."
"술이 너무 취했습니다 아버지 그만 가서 쉬세요.."
"나는 안취했다.. 너는 빠지거라 클라우드.."
[그런 아버지를 보고 손에 이마를 만지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클라우드 였다..]
"그럼 티르 우리 아라시아 한테 무슨 시험을 치를려고 하지.."
"걱정마십시오 장모님 간단 합니다.."
"여봐라 내가 아까 가져오라던 술을 가져오너라!"
"아니 아버지.. 술을 왜.."
"너는 신경쓰지 말고 저리 가라 클라우드.."
[집사가 가져온 술은 천상계에서 가장 독한술 [스피리트]였다 알코올 농도는 무려 300% ;;]
"지금 장난하십니까.. 아버지 저술을 폐하도 못마시는 술입니다 어떻게 여신한테 저런술을..
"그래서 시험 이라고 해잖느냐.."
"미쳤어 미쳤어.. 당신.. 어떻게 여신한테 그런술을 먹으라고 그래요.."
"오홋 티르 자네 이제 완전히 객기를 부리는군.."
"상관하지 마십시오 장모님..
"아니 이사람이 정말.."
"할머니 고정하세요 저는 아버님의 시험을 당당하게 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용기하나는 가상하구나.. 좋아 마셔라!"
[티르는 500cc가 되는 술잔을 가득 채워 아리시아 한테 주는데]
"다 마시거라.. 원샷을 하면 너는 이가문에 며느리다.."
"마시지 마세요.. 아리시아 씨.."
[클라우드를 보고 환하게 웃는 아리시아 500cc가 되는 술잔을 원샷을 한다;;]
"이..이런 아리시아씨.. 괜찮으세요.."
"괜찮은거니.. 아가.."
"올케언니 괜찮아.."
[아무 이상없이 서 있는 아리시아]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술의 이런맛 이였나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역시 괜찮은 아이였군.. 너는 오늘부터 우리 가문의 며느리 다.. 크흑.."
[그렇게 술에 취해 쓰러진 티르였다]
"싱거운 사람 같으니.. 그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뭐들 하고 있나 이사람들아 빨리 방으로 모시지 않고.."
"네.. 마님.."
"이제 결혼식 만 하면 되겠네요 엄마.."
"그래 이제 날짜를 잡아야지.."
[그런 독한술을 먹고 아리시아 를 걱정하는 클라우드]
"정말 괜찮아요? 그런 술을 500cc나 먹어는데.."
"네 괜찮아요.."
"대단한데요.. 그술을 아무리 술을 잘먹는 사람이라도 못먹는 술입니다.."
"사실 아버님께서는 술을 주신게 아니예요.."
"네..무슨말이죠.."
"술병에다가 사이다를 넣으시고 저한테 주신거예요 저의 마음을 알아보실려구.."
"우리 아버지가 그런일을 하신분이 아닌데.. 이외군요.."
"속으로 인정하지만 밖으로는 인정하기 싫은사람이 니 아버지다 클라우드.."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렇게 티르의 시험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즐겁게 식사를 하는 클라우드 가족들]
"저기 올케언니.."
"네 아가씨.."
"혹시 언니.. 요리 잘해요.."
"미란다 그것은 왜 물어보니?"
"나두 이제 숙녀의 기본적인것을 배울려고여.."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가씨를 위해 열심히 가르켜드릴깨요.."
"고마워요 언니.."
"요리같은거는 아래것들한테 시키면 되지 뭐하러 배울려고 하니.."
"엄마는 몰라도 되요.."
[한편 클라우드는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있다]
"아니 클라우드는 너는 왜케 조용하니 아리시아한테 무슨 말이라도 좀해.."
"제가 무슨한말이 있겠습니까.."
"내가 부모이지만 너는 정말 여자한테 배려가 없구나.."
"그러니까 이제까지 여자친구가 없었지.."
"그래 맘대로 생각해라.."
"그럼 오늘 이할머니가 너희 둘에게 과제를 주마.."
"그게 뭡니까? 할머니.."
"오늘 밤에 합궁[부부 사이의 성관계]을 하거라.."
[그말에 클라우드는 뒤로 자빠지고..아리시아는 얼굴이 빨개진다]
"아니 엄마.. 애들 아직 결혼도 안했서요.. 무슨 합궁이예요 정말.."
"나두 그렇게 했다.. 헤라 너를 결혼도 하기전에 가졌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요 엄마.. 어떻게.."
"나는 빨리 보고 싶군나 증손자를 후훗"
"알겠지 아리시아 오늘밤 꼭 해야한다.."
"네 할머니.."
"크윽.. 할머니.. 정말 제생각도 안하시고 무슨 합궁이예요.."
"원래 부부라는거는 육체적으로 관계를 해야지 알수있단다 .."
"저는 못해요.."
"오홋 클라우드 이할미의 뜻을 거절하는 것이냐?"
[레아의 몸에서 엄청난 기가 나오자 클라우드는 꼬리를 내린다]
"아..그게 아니고요.."
"오늘밤 아리시아를 내 부인으로 만드는 날이다 이 할미를 실망시키지 말거라.."
"오빠 그냥 해버려.. 나같으면 그냥 하겠다.. 한마디로 이게 새벽의팥빙수 작전인가.."
"이게 장난을 치네.."
[미란다는 놀리면서 자기 방으로 간다]
"자신이 없다면 이책을 보면서 하거라"
[클라우드는 그책을 보고 코피를 흘린다]
"크흑.. 할머니 도대체.. 왜그러세요 저한테.."
"내가 뭐가.. 이 할머니는 빨리 너희 둘이서 태어난 아이가 보고 싶구나.."
"도대체 무슨책이길래 그래 이리줘봐.."
[책을 보고 한말이 없는 헤라]
"아니 엄마.. 벌써 부터 애들한테 이런책을.."
"초보니까 당연히 책을 보고해야지.."
"아니 그래도 엄마 이것은 애들한테 너무 심하지 않아요.."
"심하긴 무슨.. 자 이제 식사는 그만하고 밤이 깊어스니 당장 실행 하거라.."
"할머니 저는 정말 이것은..."
"안하면 내일 두고 보자꾸나 클라우드.. 자 빨리 올라가 내가 하인들한테 준비 시켜놓아스니까.."
"자 아리시아 클라우드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가렴.."
"네 어머님.."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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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방에 도착한 두사람은 얼굴이 붉게 물들여 진 상태로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저기 클라우드 님.."
"아하하하하 네...."
"저 목욕하고 올깨요.."
"큭.. 네.. 알겠습니다..
[아리시아는 목욕을 하러 가고.. 클라우드는 목욕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계속 박히는데..]
"목욕이라....그래 깨끗이 씻어야지 암.. 그래야지.."
"큭 목욕이라.."
"목욕..."
"목욕...."
"목욕:온몸을 깨끗이 씻다.."
"큭 정말 미치겠네.. 왜케 가슴이 떨리지..."
"아 그래 좋게 생각하자 나두 이제 총각딱지도 떼고.."
"문제는 내가 처음인데.. 잘할수 있을까.. 못하면 그녀도 실망하겠지.."
[레아가 준 책을 본다]
"그래 이책은 보면서 하는거야 그래.."
"시작할때는 그녀를 애무를 한다 흠..."
[책을 꼼꼼히 보는 클라우드]
"그래 좋아 이렇게 하는거야.. 아근데 왜케 떨리지.."
[목욕을 한후 나오는 아리시아 몸에다가는 수건에 둘러쌓인 가운을 입고 있었다]
"크윽..예쁘다.."
"저는 마음에 준비를 다했습니다.."
"아네..저는.."
"준비가 되시면 제 가운을 벗겨주세요.."
"많이 떨리시겠죠.. 저도 이렇게 많이 떨리는데.."
"아라시아 씨.."
"저는 이제 행복해요 당신의 사랑을 받을수 있다면요.."
[아리시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른다 그런 눈물을 닦아주는 클라우드]
"울지마세요 아리시아 씨.."
"죄송해요..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눈물이.."
"제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깨요..그러니 울지마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두사람을 침대에 앉자있는데]
("그래 이렇게 시간만 지연되면 그녀도 싫고 나도 병신이라고 낙인 찍히겠지")
("걍 빨리 하고 끝내자")
"저기 클라우드 님.."
"네...네네네.."
"저 결심했어요.."
"네.. 무슨결심이요?"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어요.."
"큭..아리시아씨.."
"그렇게 해줄수 있으시죠.."
"그..그게.."
"싫으신가요?"
"아..아니요.."
"그럼 제 가운을 벗겨주세요.."
[천천히 아리시아의 가운을 벗기는 클라우드 아리시아도 클라우드의 가운을 벗기는데;; 두사람은 알몸상태 가 되는데]
"아름다워요.. 당신은.."
[두사람은 키스를 하고 클라우드는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이게 여자의 가슴이구나..")
[클라우드는 아리시아를 애무하는척 하면서 몸매를 탐닉을 시작하는데]
("이게 여자의 그곳이구나..")
"넣어주세요.."
"네... 뭐 넣어요?"
"당신의 그곳을.."
"아하하하하 네.. 알겠습니다.."
[육체적 결합을 할려고 하는 클라우드 랑 아리시아 하지만 처음이라서 그런지 결합이 잘안되는 두사람]
"큭.. 이것 왜케 안들어 가지.."
"저기 이렇게 하면 들어갈꺼 같은데요.."
"컥.. 갑자기 거기를 잡으시면ㅜㅜ"
"죄..죄송해요.."
[간신히 결합의 된 두사람]
"드..들어갔다.."
"흐아아아앙..."
"괜찮으세요 아리시아 씨.."
"괜찮습니다.. 이제 당신과 저는 하나예요.."
"그..그렇죠.. 그럼 시작할깨요.."
[그렇게 하나가 된 두사람 클라우드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리시아는 고통스러워 하는데]
("엄청난 느낌이다..황홀해지는데..")
"흐아아아앙.."
"어디 아프세요?"
"괜..괜찮습니다..상냥하게 해주세요.."
"네.."
[몇시간후 절정에 달아오른 클라우드]
("크윽 나올꺼 같애.. 어떻하지 말해야 되나..")
"저..저기 아리시아씨.."
"네.."
[말하자마자 사정을 해버린 클라우드]
("크 뭐야 이것.. 내가 조절도 안해는데 나오다니 근데 왜케 힘이 풀리지..")
"왜그러세요 클라우드 님.."
"아니 갑자기 힘이 풀리네요.."
"설마.."
[신은 인간과 달리 사정을 하면 모든 에너지가 거기로 쏠리기 때문에 장시간 못움직인다]
"수고 하셨서요..그리고 사랑해요"
[갑자기 잠들어 버린 클라우드 그의 입술에 키스하는 아리시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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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이느낌은 내 가슴속에 모가 들어오는것 같애... 그리고 왜 눈물이.."
"왠지 무릉도원에 온 느낌이야 몸이 가벼워...그리고 이 상쾌한 기분이..."
"노래 파트가 내 몸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게 여신님의 노래 이군요.. 내 모든 마음의 속죄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베르단디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쓰러지는데]
"괘... 괜찮으세요!"
"도...도대체 당신의 누구입니까.."
"저..저는 1급신 1종 비한정 베르단디 입니다."
"그.. 자기소개 말구요..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어떻게 이런 놀라운 노래를.."
"대..대단해 클라우드.. 저 여신의 진짜 대물이다 대물!"
"윽..노래 파트가 저절로 움직여 신의 마음을 휘젓을수 있다니.. 이건 우리 천상계 역사상 찾아볼수 없는 유례입니다.."
[한편 이승철은 베르단디의 노래를 듣고 울면서 기절을 했다;;]
"이승철씨는 역시 인간이라서 버티기 힘들어 군요.."
"그렇습니다 각하.. 우리 또한 이 엄청난 노래로 온몸에 전율이 아직도 박혀있습니다.."
"라크스 말구 이런 대등한 여신의 또 있었다니.."
"저여신은 아까 그 라크스 여신보다 노래가 더 대단한것 같애..."
"믿기는 힘들지만 받아 들여야지.."
"저기 베르단디 씨.."
"네.. 혹시 죄송하지만.. 제노래가 듣기 거북하셨나요?"
"아... 아니예요 최고 완전 최고입니다!"
"가..감사합니다."
"감사라니요.. 오히려 우리 심사위원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생전 노래가 이렇게 대단한것을 저희들한테 알려주셨습니다 베르단디 씨는.."
"제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다.. 신기 하군요.."
"베르단디 씨한테 궁금한게 있습니다.."
"네.."
"저는 콘세르바토리오 에 재직중인 레이나르 입니다 저희 학교는 들어보셨겠지요.."
"네 알아요 저희 선생님도 그학교에 졸업 하셨다고 들어습니다.."
"선생님이라면 베르단디씨의 개인교사 말하는 겁니까?"
"네.. 저희 선생님도 그학교에서 다니셨서 노래를 작곡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를 작곡 했다면 내가 알수 있는 사람일텐데..그 선생님이라는 분의 존함이 뭔가요?"
"저희 선생님의 성함은 세레스틴 입니다.."
[세레스틴 이라고 말하자 놀라는 레이나르]
"뭐..뭐라고요 분명 세레스틴이라고 했습니까?"
"네.. 세레스틴 선생님은 저를 가르켜주신 은사 이십니다"
"아니 레이나르 선생님 왜케 놀라십니까?"
[레이나르는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다들 그사건을 아십니까? 심판의문 테러사건을.."
"아 그건 저도 압니다 15살때 일어난 사건이니까.. 그당시 충격적인 일이였죠."
"그 테러범 용의자가 세레스틴 입니다.."
[테러범이 베르단디의 개인교사 라고 말하자 놀라는 클라우드]
"아니...그러면 레이나르 선생님은 그 사람을 알고있습니까?"
"제 제자 였습니다.."
"역시 그래군요.. 좀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제자가 그런짓을 했스니.."
"그 당시 저는 5명의 제자를 노래를 작곡하는것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세레스틴 그아이가 노래를 좋아했고 작곡하는것을 좋아했죠.."
"졸업 하는 순간 며칠후 그아이가 찾아와 자기도 개인교사가 됬으니 내가 작곡한 노래를 자기 제자한테 준다고 하더군요.."
"내 노래를 준다고 한 아이가 바로 저 여신 베르단디 씨 일꺼입니다.."
"이런 우연한일이.."
"크헉.. 근데 왜 심판의문을 테러를 했지요.."
"그건 나두 잘모르겠네..하지만 가치 테러를 한 공범이 있었네.."
"그건 누구죠?"
"바로 저 여신 베르단디 씨네.."
"큭... 말도 안되요.. 공범이면 지금 달의감옥에서 수감중일텐데요.."
"그당시 공범은 자기제자인 8살 여자아이 였다고 들었네.. 나이가 어리고 그래서 여신부에서 구명을 해주었네 "
"나는 이럴때는 꼭 여신부가 좋더라..그럼 그 세레스틴은 무슨형을 받았나요?"
"심판의문을 테러한 세레스틴은 무기징역형 을 받았네..지금은 달의감옥에 수감중 이네.."
"근데 왜 저 베르단디 씨는 자기 선생님이 범죄자 라는것을 모르는 겁니까?"
"모르테지..그당시 저아이는 충격을 받아 쇼크상태 였네.. 부모가 여신부에 부탁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물을 먹였다고 하네.."
"흠... 부모라면 당연히 그래야지요.. 지금 우리가 그사건을 알려줘도 충격을 받겠군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각하.. "
"다들 오늘 이야기는 묻어 가야 합니다 다들 알겠죠.."
"나는 벌써 입에 지퍼 닫았다..."
"아예 입에 지퍼를 달고 살아.."
"이게 말을해도 친구한테 그게 할소리냐 임마.."
"농담이야 농담;;"
[자기 선생님을 알려준후 심사위원들 끼리 쑥덕쑥덕 거리자 불안해 하는 베르단디 였다]
"저기요.. 제 선생님이 무슨 잘못이라도 하셨나요?"
"아..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베르단디 씨.. 세레스틴은 제가 가르킨 제자 였습니다.."
"그... 그럼 저희 선생님이 매일 존경하신다는 분이.."
"세레스틴이 그렇게 저를 높게 평가 해줘군요.."
"네 선생님께서는 매일 저한테 해주신 말이에요 그 선생님 처럼 되고 싶다고..."
"그런데 지금은 어디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8살때 어디론가.. 떠나셨습니다.."
"개인교사 들은 원래 다 가르치면 떠나는 법입니다.."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시고 가셨스면.."
[베르단디는 세레스틴 생각하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떨어진다.. 베르단디의 눈물을 보자 분위기 파악하는 심사위원들]
"자 이제 평가를 하자 클라우드.. 늦어다... 빨리하고 셨야지.."
"아 그래.. 이것은 뭐 평가를 할수가 없는데.. 너무 너무 잘해서.."
"합격 입니다 베르단디 씨.. 나중에 본선에서도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베르단디의 합격으로 모든 예선전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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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랑 천계를 이어주는 게이트 앞에 두 신의 나란히 걷고 있다]
"이제 이 게이트만 지나면 이제 꿈에 그리던 천계 일세..칼리스토.."
"네.. 프레위르 대사님 이제 이곳만 지나면 가족들도 만날수도 있군요.."
"그동안 고생 많았네.."
"저야말로.. 대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내가 무슨 고생인가.. 자네가 더 많이했지 나는 마계의 대사관에서만 죽치고 있었네 발로 뛴거는 자네 일세.."
"하하하.. 과찬이십니다.. 자 이제 들어가시죠 대사님.."
[천계로 금위환향 하는 두신 한편 외교부에서는 마중을 나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프레위르님 외교부 장관님께서 두분을 정중히 모시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하하하 뭐 이런것 까지.. 고맙네.."
[대기 하던 차에 탄다]
"이보게 기사양반.."
"네 말씀하십시오.."
"나는 미드가르드에 있는 밀드레이크 영지에 데려다 주게.."
"알겠습니다.."
"음.. 칼리스토 자네는 집에 들어가야지 집이 어디라고 했지?"
"아스가르드 북동쪽에 있는 도시 프랑크프루트 입니다"
"자네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만.."
"언제부터 거기서 살아는가?"
"둘째 딸이 태어나서 부터 거기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몇살인가?"
"이제 20살 일껍니다.."
"오홋 내 막내 조카도 20살이네.."
"그럼..대사님 혹시 밀드레이크 쪽으로 가신다면.."
"하하하하.. 여신부 장관 프레이야가 내 여동생이네 10년만에 보는거래서 한번은 가야겠지.."
"그러셨군요.."
"이보게 기사양반 지금 천상계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말도 마십시오... 지금은 왕자님 때문에 천계의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왕자가... 왕자가 무슨일이라도..?
"왕좌를 포기하고 어디론가 떠나 버리셨습니다.."
"아니 왜?"
"그것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왕자님의 마음을 돌려줄수 있는 여신들은 뽑는 대회가 진행중 입니다.."
"여신들은 말인가.."
"네.. 아 지금 예선은 끝나겠군요.."
"흠 그러면 내 조카 세레스 나 라크스가 출천 해겠구만.."
"프레이야 님 자제분들은 세자매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큰딸 분은?"
"아 장녀 아프로디테는 일찍 결혼을했네.."
"아 그래군요.."
"집이 싫어서 23살때 가출을 했네.. 프레이야가 그애를 찾아보니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있었네.."
"근데 왜 그런 좋은 집안에서 가출을.."
"자기 아버지 때문이겠지.. 나한테는 매제이지만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이네.. 정치에 눈이 멀어 자기 딸에게 정략결혼을 강요하니..애가 도망갈 수밖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자네처럼 평범한 가정이 행복한거네.. 권력에 눈이 멀면 가족도 안보이네 오로직 자기 이익만 챙기게 되지.."
"잔인합니다.. 권력이라는게.."
"부디 우리 매제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네 부디 우리 조카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언제가는 자신도 알게 될껍니다 권력의 끝은 그리 오래 못갑니다.."
"자네 말이 많네 우리 매제도 언제가는 알게 되겠지.."
[천상계의 요정들의 살고 있는 도시 프랑크프루트 물론 신족들도 살고 있다 주위에는 많은 숲과 들푸른 바다가 보인다]
"음 이제 자네 집에 다와 가는군.."
"네 이제 거의 도착 했습니다.."
"지금 보고 싶은게 누구인가 칼리스토?"
"제 딸들하고 제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아.. 자네도 자식들의 세자매 인가?"
"네.. 장녀가 울드이고 차녀가 베르단디 막내가 스쿨드 입니다.."
"어허허 어쩜 이렇게 내동생하고 똑같은 수가.."
"그럼 이제 아들을 가져야지.. 자네의 뒤를 이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그..그게 아무래 저는 딸딸딸이 아빠 신세인가 봅니다.."
"하하하하하.. 이참에 오늘 집에 들어가서 아내랑 뜨거운 밤을 가져보게.."
"대...대사님..."
"하하하하 이사람 벌써 부터 얼굴이 빨개지다니.."
"민망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하기는 이사람아.. 그럼 큰딸이 대마계장 힐드의 딸인가?"
"네 그렇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자네 하고 대마계장 힐드의 사이가 궁금했네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가?"
"그..그건.."
"음 말하기 곤란한가.. 그럼 어쩔수없지.."
"죄송합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 자네가 생각하는 마계는 어떠한가?"
"지금은 마계의왕 카인이 병으로 타계하고 카인의 셋딸들의 마계의 정권을 지고 있습니다.."
"거기도 셋딸인가..."
"네 그렇습니다 본처의 딸이 힐드이고 그의 첩실의딸 스이긴토 양녀 하갈 입니다.."
"음 그렇군.. 자네랑 힐드의 관계 때문에 타블렛 제도가 성립이 되고 지금은 마족들과 아무 마찰이 없네.."
"하지만 그 타블렛 제도도 얼마 못갈꺼 같습니다.."
"아니 왜?"
"지금은 마계의 세력들의 힐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딸 스이긴토 쪽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세력들의 힐드를 몰아내고 대마계장을 스이긴토 쪽으로 준다면 우리 천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둘째딸 스이긴토는 힐드랑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 누구 한쪽이 죽어야하는 그런 사이 입니다.."
"그러면.."
"우리 천상계 쪽에서는 만약 대마계장이 스이긴토가 된다면 많은 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떤 대비인가 협상을 해야 되는가?"
"협상을 하면 좋겠지요.. 스이긴토의 성격은 힐드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도대체 성격이 어떻길래.. 자네가 이렇게 무섭게 말을 하는가.."
"카인의 성격을 물려 받아다고 할까요.."
"그...그러면..."
"한마디로 그녀가 원하는것은 천상계의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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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칼리스토 오래만에 자신의 집을 보고 흐뭇해한다 ]
"정말 감사합니다 프레위르 대사님 이렇게 저희집까지 데려다 주셨서.."
"아닐세 이것은 당연히 상사의 내가 자네한테 해줄수 있는 성의이네.."
"감사합니다.. 아무튼 미드가르드 까지 조심해서 가십시오.."
"그래 고맙네.. 오늘 자네가 한얘기를 대비를 해야겠지.."
"네 그렇습니다.. 언제가는 마족들의 우리의 뒷통수를 치는일이 올겁니다.."
"알겠네.. 내가 외교부 장관한테 꼭 말을 해두겠네.."
"자 빨리 집에 들어가보게.. 자네 딸들하고 아내가 뼈빠지게 기달리고 있겠네.."
"네 알겠습니다.. 대사님도 조심해서 들어가십시오.. 그럼.."
"그럼 다음에 보세 칼리스토.."
[그렇게 프레위르를 태운 차는 멀리 사라져간다]
"10년만에 오는 집인가..."
"하긴 스쿨드가 태어나서 바로 마계로 갔스니.."
[문앞에 서있는 칼리스토]
"왜케 긴장이 되지.. 내집인데.. 다들 집에 있을려나.."
[초인종을 누른다]
"누구세요?"
"이목소리는.. 베르단디 인가?"
"나다.."
"나다 라니요? 누구시죠?"
"아빠 라니까.."
[문이 갑자기 팍하고 열리더니 칼리스토 안면에 부디친다]
"크악.. 아이구..내 얼굴.."
"죄..죄송해요 그렇게 가까이 문에 서있는줄 몰라습니다.."
[얼굴을 마지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칼리스토]
"저기요 괜찮으세요.. 어서 치료를.."
"이렇게 아빠가 늦게 오니까 복수를 하는구나 베르단디.."
"아..아버지."
[베르단디는 칼리스토의 얼굴을 보고 기쁜나머지 달려가서 포옹을 한다]
"아버지..이제야 오셨군요 보고 싶어습니다.."
"나두 보고 싶었다 베르단디 많이 성숙해졌구나.."
"정말로 보고 싶었서요 아버지를.."
[베르단디의 얼굴을 만지면서 눈물을 딱아준다]
"울지말거라 베르단디 니가 울면 이 아빠는 슬픈단다..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다됬구나.."
"아버지 그동안 건강하셨나요 얼굴이 많이 안좋으세요.."
"그럼 이렇게 건강하잖니 그리고 얼굴을 방금 문에 부딪혀서 이러단다.."
[갑자기 칼리스토 코에 쌍코피가 흘른다]
"아버지.. 코에 피가.."
"이..이런 괜찮다.. 그래 울드랑 스쿨드 엄마는 집에 있니?"
"어머니는 방금 외출하셨서요 언니는 지금 tv보고 있고여 스쿨드는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래.."
[베르단디가 계속 현관문에 있자 이상하게 생각한 울드는 현관문 쪽으로 가는데]
"베르단디 계속 왜 거기 현관문에 서있니 누구왔니?"
"언니.. 아버지 께서 오셨서요.."
"오래만이구나 울드"
"아니.. 아빠.. 기별도 없이 어떻게 오셨서요.."
"하하 원래 연락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오는게 더 반가울줄 알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하하하 내가 원래 좀 그렇지.. 그보다 울드 몸매가 글래머가 다되었구나.."
"그 아줌마 닮아서 그렇죠 뭐.."
"아버지 들어가서 얘기 해요.. 힘들실텐데요.."
"그래 들어가자.."
"가방이리 주세요.."
"고맙다 울드.."
[10년만에 자기집에 온 칼리스트 방안을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아니 아빠.. 왜 도둑넘 처럼 그렇게 방안을 구석구석 살펴봐요?"
"음 내물건이 잘있나.. 궁금해서..."
"아빠꺼 물건은 엄마가 하나라도 소중하게 모셨두어 스니까요 일루와서 앉자계세요.."
"그..그래 알았다.. 그런 스쿨드는 어디있니?"
"아니.. 스쿨드 방도 몰라요.. 10년사이에 완전히 딴사람 되서 오셨네요.."
"하하하하..마계의 내숙소랑 헤갈려서 그런다.."
"2층에 있서요.. 계는 자는거 깨우면 폭탄테러 하니까 조심하세요.."
"알았다..스쿨드 방에 갖다 오마.."
"아버지 차 드세요.."
"그래 고맙다 베르단디.. 스쿨드 좀 보고 마시마.."
[2층 스쿨드방에 올라가는 칼리스토]
"여기가 스쿨드 방이군.."
[예쁘게 자고 있는 스쿨드를 본 칼리스토 흐뭇해한다]
"정말 많이 컸네.. 내가 본 기억으로는 갓난아기 일때 돌찬치 하고 떠났는데.."
"정말 고맙구나 이렇게 예쁘게 자라 주어서.."
[칼리스토는 스쿨드 방안에는 온갖 공구및 기계부품들의 쌓여있는거를 발견한다]
"아니 이게 뭐지?"
"아니.. 애가 벌써 부터 이런거를 만들줄 알다니..메카닉의 소질이 있나.."
"대단해.. 이런거는.. 전문 마이스터가 아닌이상 만들수 없는데.."
"그래 스쿨드는 천재가 틀림없서 흐흐흐흐.."
"아이구 이뻐라.. 우리 스쿨드.."
[그렇게 스쿨드 볼에 키스를 한 칼리스토 키스 여파로 눈을 뜨는 스쿨드]
"하하하 미안 내가 깨워구나"
"이... 변태가 감히 내 볼에다가.."
"나는 변태가 아니고 스쿨드... 음.. 그손에 든거는 뭐니?"
"뭐긴 폭탄이지 이 변태야.."
[폭탄을 칼리스토 안면에 투척한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폭탄소리에 부략부략 뛰어오는 베르단디/울드]
"아버지 무슨일 이예요?"
"혹시 스쿨드 물건 잘못 만졌나?"
[쌔까맞게 탄 칼리스토를 보는 두자매]
"으흐흐흑 언니 이변태가 내 볼에다가 키스를 했써.."
"이게 무슨짓이니 스쿨드 아버지한테.."
"아.. 아빠라구 언니.."
"하긴 아빠 얼굴도 못봤스니.."
"괜찮으세요 아버지?"
"크으으윽.. 괜찮다...크윽.."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스쿨드]
"으아아아앙 미안해 아빠... 나는 모르고.."
"아빠는 괜찮아 울지마라 스쿨드.."
"그보다 대단하구나 그 어린나이에 이런 폭탄도 만들줄 알고.."
[다시 거실로 내려간 세사람 베르단디는 아버지 칼리스토의 폭탄으로 뒤덮힌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이제 그만 됬다.. 베르단디.."
"그래도 아버지 아직 폭탄 가루때문에 얼굴이 검게 되셨서요.."
"하하하 이것은 이따 목욕한번 하면 없어지니까 걱정마라.."
"그보다 아빠 마계의 그 아줌씨는 뭐하고 있나요?"
"잘지내고 있단다.. 울드 너를 보고 싶다고 안달이 나지만..
"저는 보고 싶지가 않네요.."
"너한테는 그사람이 정이 없게구나.."
"낳자마자 애를 휙~ 버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사람도 그때 이유가 있어서 너를 나한테 보낸거다.."
"아무튼 저는 싫어요.."
[그렇게 말해도 언제가는 울드를 힐드하고 만나게 해줄려고 하는 칼리스토]
"근데 애들아 내가 여기올때 들은 얘기인데.. 왕자님이 왕의계승을 포기 했다면서 그리고 무슨 여신들은 뽑는다고 그랬는데?"
"아맞다.. 아빠 베르단디 축하해주세요.. 그 대회에서 심사위원들한테 엄청난 점수를 받고 합격했서요.."
"오.. 정말.. 대단하구나 베르단디.."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럼 이제 왕자을 어떻게 만나는거냐?"
"에궁 아빠... 아직이예요 지금은 예선만 합격하고 한 일주일 후에 본선이 시작되요.."
"그래.."
"근데.. 마계는 언제 또 가시는거에요?"
"지금은 휴가 란다.. 한달뒤에 또 가야지.."
"한달뒤면.. 베르단디의 본선도 볼수있게네요.."
"꼭 봐야지 우리 베르단디의 우승을.."
"아직 본선도 안해다니까요.. 무슨 우승이예요.. 참나.."
"아하하하 미안 미안.."
[베르단디의 두손을 잡는 칼리스토]
"나는 그 대회보다는 베르단디 너의 행복한길을 가는것을 원하는구나.."
"아..아버지.."
"부디 이 아빠는 그대회로 부터 마음의상처를 받지 않았스면 좋겠구나.."
"저 열심히 할꺼에요 아버지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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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 예선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뿔뿔이 흩어지는데]
"그럼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본선에서 뵙지요.."
"수고는 무슨요.. 각하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했다 클라우드.."
"너두 수고 했어.. 오늘은 푹쉬고 이틀후에 보자.."
"그래..그래.. 너 빨리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니네 할머니가 본가로 오라매"
"응.. 가야지.."
[멀뚱멀뚱 서있는 이승철을 발견하고]
"이승철 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번 지상계에 내려가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신님 이렇게 인간을 심사위원으로 해주셨서 좋은 노래도 많이 들었습니다.."
"후훗 그럼 다들 다음에 뵙지요 그런 저는 이만.."
[각자 인사를 하고 뿔뿔이 흩어진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하는 클라우드]
"나예요.. 레이크 비서관 차좀 대기시켜주세요.."
[그리고 대기시켜놓은 차에 도착을 한다]
"고생하셨습니다 각하.. 어서 타시지요.."
"아 고맙습니다.."
"근데 목적지는 어디로 갈까요 각하.."
"저희 본가로 가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클라우드를 태운 차는 출발은한다.. 한편 방송국 정문에 서있는 아리시아를 발견한 클라우드]
"아니 왜.. 잔깐 차좀 세워봐요.."
"네..알겠습니다.."
"저기 아라시아씨.."
"여...여보 아니.. 클라우드 님.."
"거기서 뭐하세요.."
"당신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흠 알것 같습니다 차에 타세요.."
[그렇게 차에 타는 아리시아]
"제가 기달린 이유를 아셨나봐요.."
"네.. 분명 할머니께서 가치 오라고 하셨겠죠.."
"알고 계셨군요.."
[그렇게 둘은 어색하게 말이 없었다..용기를 내서 말하는 아리시아]
"저기.. 클라우드님.."
"네.."
"애인이 있으셨나요?"
"애인이라... 아직은 연예를 안해봤습니다.."
"그러셨군요.."
"왜요 있으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사랑하시는분이 있으시면 저는 클라우드님 곁에 떠날려고 했습니다.."
[아리시아가 그렇게 말하자 아리시아의 손을 잡아주는 클라우드.. 시간이 흘러 그렇게 둘을 본가에 도착을 한다]
"드디어 도착했네요.. 가치 들어가죠.."
"네.. 집이 엄청나게 커요 마치 성같애요.."
[하인들의 쭈르륵 나와 90도 인사를 한다]
"어서오십시오 클라우드님 아리시아님.."
"만나서 방갑습니다.."
"그렇게 인사 안해도 되요 아리시아 씨.."
"그래도 저분들의 인사를 하시는데.."
"오히려 그렇게 인사를 하시면 저사람들의 불편합니다 이렇게 손만 들어주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레드카펫을 지나고 중앙 현관문에서는 레아/헤라/미란다가 마중나와 있었다]
"어서오너라.. 클라우드 그리고 아리시아.."
"네 할머니.."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어겠구나 아리시아..
"아니예요 선생님.."
"어헛 이제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하지 말거라 이제는 할머니 라고 불르렴.."
"네 할머니.."
"자 인사하거라 너의 시어머니 하고 시누이 될 미란다 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아리시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널보니 상당히 마음에 드는구나.."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홋 사실은 오빠가 결혼한다는것은 인정하기 싫은데 이렇게 올케언니가 이쁘니 나는 합격이야.."
"고마워요 아가씨.."
"자자.. 이제 들어가자꾸나.. 식사가 준비 되어 있으니.."
[그렇게 아리시아를 방갑게 맞아주고 중앙홀에 있는 만찬석으로 가는데 하지만 만찬석 중앙에는 티르가 혼자서 술을먹고 있었다..]
"아니 티르 이사람아.. 혼자서 술을 먹다니 뭐하는짓인가.."
"여보 이제 당신 며느리가 왔는데 이런짓을 하면 어떻해요.."
"아직은 나는 저아이를 인정 못해.."
"오홋 티르 이제와서 또 발뺌을 하시겠다.."
"저는 아직 허락을 못하겠군요 장모님.."
"아니 여보.. 이제와서 그런말을 하면 어떻할려구 이래요 정말.."
"좋아.. 그럼 내 시험에 통과 하면 저아이를 내 며느리로 인정하지.."
[술냄새를 풍기면서 아리시아 쪽으로 다가온다]
"이름이 무엇이냐?"
"아리시아 라고 합니다 아버님.."
"아직은 너의 아버님이 아니야.."
"술이 너무 취했습니다 아버지 그만 가서 쉬세요.."
"나는 안취했다.. 너는 빠지거라 클라우드.."
[그런 아버지를 보고 손에 이마를 만지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클라우드 였다..]
"그럼 티르 우리 아라시아 한테 무슨 시험을 치를려고 하지.."
"걱정마십시오 장모님 간단 합니다.."
"여봐라 내가 아까 가져오라던 술을 가져오너라!"
"아니 아버지.. 술을 왜.."
"너는 신경쓰지 말고 저리 가라 클라우드.."
[집사가 가져온 술은 천상계에서 가장 독한술 [스피리트]였다 알코올 농도는 무려 300% ;;]
"지금 장난하십니까.. 아버지 저술을 폐하도 못마시는 술입니다 어떻게 여신한테 저런술을..
"그래서 시험 이라고 해잖느냐.."
"미쳤어 미쳤어.. 당신.. 어떻게 여신한테 그런술을 먹으라고 그래요.."
"오홋 티르 자네 이제 완전히 객기를 부리는군.."
"상관하지 마십시오 장모님..
"아니 이사람이 정말.."
"할머니 고정하세요 저는 아버님의 시험을 당당하게 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용기하나는 가상하구나.. 좋아 마셔라!"
[티르는 500cc가 되는 술잔을 가득 채워 아리시아 한테 주는데]
"다 마시거라.. 원샷을 하면 너는 이가문에 며느리다.."
"마시지 마세요.. 아리시아 씨.."
[클라우드를 보고 환하게 웃는 아리시아 500cc가 되는 술잔을 원샷을 한다;;]
"이..이런 아리시아씨.. 괜찮으세요.."
"괜찮은거니.. 아가.."
"올케언니 괜찮아.."
[아무 이상없이 서 있는 아리시아]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술의 이런맛 이였나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역시 괜찮은 아이였군.. 너는 오늘부터 우리 가문의 며느리 다.. 크흑.."
[그렇게 술에 취해 쓰러진 티르였다]
"싱거운 사람 같으니.. 그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뭐들 하고 있나 이사람들아 빨리 방으로 모시지 않고.."
"네.. 마님.."
"이제 결혼식 만 하면 되겠네요 엄마.."
"그래 이제 날짜를 잡아야지.."
[그런 독한술을 먹고 아리시아 를 걱정하는 클라우드]
"정말 괜찮아요? 그런 술을 500cc나 먹어는데.."
"네 괜찮아요.."
"대단한데요.. 그술을 아무리 술을 잘먹는 사람이라도 못먹는 술입니다.."
"사실 아버님께서는 술을 주신게 아니예요.."
"네..무슨말이죠.."
"술병에다가 사이다를 넣으시고 저한테 주신거예요 저의 마음을 알아보실려구.."
"우리 아버지가 그런일을 하신분이 아닌데.. 이외군요.."
"속으로 인정하지만 밖으로는 인정하기 싫은사람이 니 아버지다 클라우드.."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렇게 티르의 시험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즐겁게 식사를 하는 클라우드 가족들]
"저기 올케언니.."
"네 아가씨.."
"혹시 언니.. 요리 잘해요.."
"미란다 그것은 왜 물어보니?"
"나두 이제 숙녀의 기본적인것을 배울려고여.."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가씨를 위해 열심히 가르켜드릴깨요.."
"고마워요 언니.."
"요리같은거는 아래것들한테 시키면 되지 뭐하러 배울려고 하니.."
"엄마는 몰라도 되요.."
[한편 클라우드는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있다]
"아니 클라우드는 너는 왜케 조용하니 아리시아한테 무슨 말이라도 좀해.."
"제가 무슨한말이 있겠습니까.."
"내가 부모이지만 너는 정말 여자한테 배려가 없구나.."
"그러니까 이제까지 여자친구가 없었지.."
"그래 맘대로 생각해라.."
"그럼 오늘 이할머니가 너희 둘에게 과제를 주마.."
"그게 뭡니까? 할머니.."
"오늘 밤에 합궁[부부 사이의 성관계]을 하거라.."
[그말에 클라우드는 뒤로 자빠지고..아리시아는 얼굴이 빨개진다]
"아니 엄마.. 애들 아직 결혼도 안했서요.. 무슨 합궁이예요 정말.."
"나두 그렇게 했다.. 헤라 너를 결혼도 하기전에 가졌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요 엄마.. 어떻게.."
"나는 빨리 보고 싶군나 증손자를 후훗"
"알겠지 아리시아 오늘밤 꼭 해야한다.."
"네 할머니.."
"크윽.. 할머니.. 정말 제생각도 안하시고 무슨 합궁이예요.."
"원래 부부라는거는 육체적으로 관계를 해야지 알수있단다 .."
"저는 못해요.."
"오홋 클라우드 이할미의 뜻을 거절하는 것이냐?"
[레아의 몸에서 엄청난 기가 나오자 클라우드는 꼬리를 내린다]
"아..그게 아니고요.."
"오늘밤 아리시아를 내 부인으로 만드는 날이다 이 할미를 실망시키지 말거라.."
"오빠 그냥 해버려.. 나같으면 그냥 하겠다.. 한마디로 이게 새벽의팥빙수 작전인가.."
"이게 장난을 치네.."
[미란다는 놀리면서 자기 방으로 간다]
"자신이 없다면 이책을 보면서 하거라"
[클라우드는 그책을 보고 코피를 흘린다]
"크흑.. 할머니 도대체.. 왜그러세요 저한테.."
"내가 뭐가.. 이 할머니는 빨리 너희 둘이서 태어난 아이가 보고 싶구나.."
"도대체 무슨책이길래 그래 이리줘봐.."
[책을 보고 한말이 없는 헤라]
"아니 엄마.. 벌써 부터 애들한테 이런책을.."
"초보니까 당연히 책을 보고해야지.."
"아니 그래도 엄마 이것은 애들한테 너무 심하지 않아요.."
"심하긴 무슨.. 자 이제 식사는 그만하고 밤이 깊어스니 당장 실행 하거라.."
"할머니 저는 정말 이것은..."
"안하면 내일 두고 보자꾸나 클라우드.. 자 빨리 올라가 내가 하인들한테 준비 시켜놓아스니까.."
"자 아리시아 클라우드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가렴.."
"네 어머님.."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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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방에 도착한 두사람은 얼굴이 붉게 물들여 진 상태로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저기 클라우드 님.."
"아하하하하 네...."
"저 목욕하고 올깨요.."
"큭.. 네.. 알겠습니다..
[아리시아는 목욕을 하러 가고.. 클라우드는 목욕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계속 박히는데..]
"목욕이라....그래 깨끗이 씻어야지 암.. 그래야지.."
"큭 목욕이라.."
"목욕..."
"목욕...."
"목욕:온몸을 깨끗이 씻다.."
"큭 정말 미치겠네.. 왜케 가슴이 떨리지..."
"아 그래 좋게 생각하자 나두 이제 총각딱지도 떼고.."
"문제는 내가 처음인데.. 잘할수 있을까.. 못하면 그녀도 실망하겠지.."
[레아가 준 책을 본다]
"그래 이책은 보면서 하는거야 그래.."
"시작할때는 그녀를 애무를 한다 흠..."
[책을 꼼꼼히 보는 클라우드]
"그래 좋아 이렇게 하는거야.. 아근데 왜케 떨리지.."
[목욕을 한후 나오는 아리시아 몸에다가는 수건에 둘러쌓인 가운을 입고 있었다]
"크윽..예쁘다.."
"저는 마음에 준비를 다했습니다.."
"아네..저는.."
"준비가 되시면 제 가운을 벗겨주세요.."
"많이 떨리시겠죠.. 저도 이렇게 많이 떨리는데.."
"아라시아 씨.."
"저는 이제 행복해요 당신의 사랑을 받을수 있다면요.."
[아리시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른다 그런 눈물을 닦아주는 클라우드]
"울지마세요 아리시아 씨.."
"죄송해요..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눈물이.."
"제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깨요..그러니 울지마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두사람을 침대에 앉자있는데]
("그래 이렇게 시간만 지연되면 그녀도 싫고 나도 병신이라고 낙인 찍히겠지")
("걍 빨리 하고 끝내자")
"저기 클라우드 님.."
"네...네네네.."
"저 결심했어요.."
"네.. 무슨결심이요?"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어요.."
"큭..아리시아씨.."
"그렇게 해줄수 있으시죠.."
"그..그게.."
"싫으신가요?"
"아..아니요.."
"그럼 제 가운을 벗겨주세요.."
[천천히 아리시아의 가운을 벗기는 클라우드 아리시아도 클라우드의 가운을 벗기는데;; 두사람은 알몸상태 가 되는데]
"아름다워요.. 당신은.."
[두사람은 키스를 하고 클라우드는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이게 여자의 가슴이구나..")
[클라우드는 아리시아를 애무하는척 하면서 몸매를 탐닉을 시작하는데]
("이게 여자의 그곳이구나..")
"넣어주세요.."
"네... 뭐 넣어요?"
"당신의 그곳을.."
"아하하하하 네.. 알겠습니다.."
[육체적 결합을 할려고 하는 클라우드 랑 아리시아 하지만 처음이라서 그런지 결합이 잘안되는 두사람]
"큭.. 이것 왜케 안들어 가지.."
"저기 이렇게 하면 들어갈꺼 같은데요.."
"컥.. 갑자기 거기를 잡으시면ㅜㅜ"
"죄..죄송해요.."
[간신히 결합의 된 두사람]
"드..들어갔다.."
"흐아아아앙..."
"괜찮으세요 아리시아 씨.."
"괜찮습니다.. 이제 당신과 저는 하나예요.."
"그..그렇죠.. 그럼 시작할깨요.."
[그렇게 하나가 된 두사람 클라우드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리시아는 고통스러워 하는데]
("엄청난 느낌이다..황홀해지는데..")
"흐아아아앙.."
"어디 아프세요?"
"괜..괜찮습니다..상냥하게 해주세요.."
"네.."
[몇시간후 절정에 달아오른 클라우드]
("크윽 나올꺼 같애.. 어떻하지 말해야 되나..")
"저..저기 아리시아씨.."
"네.."
[말하자마자 사정을 해버린 클라우드]
("크 뭐야 이것.. 내가 조절도 안해는데 나오다니 근데 왜케 힘이 풀리지..")
"왜그러세요 클라우드 님.."
"아니 갑자기 힘이 풀리네요.."
"설마.."
[신은 인간과 달리 사정을 하면 모든 에너지가 거기로 쏠리기 때문에 장시간 못움직인다]
"수고 하셨서요..그리고 사랑해요"
[갑자기 잠들어 버린 클라우드 그의 입술에 키스하는 아리시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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