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학생들이 공부로 밤샘을 일삼아 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분명 그럴 때마다 엄마가 챙겨주는 따뜻한 간식이 참 그리워 지죠..
그런데 오늘은 불호령이 떨어네요... 참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할련지...
새벽 2시를 넘기면 넘긴 만큼 용돈을 1000원씩 삭감하시겠다는 발표입니다.(안그래도 주당 10000원인데 어쩌라고...)
하...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이 글을 보고 리플을 달아 주신다면 대책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이런 일만 터지지만 말고 제발 여신님 tv 3기 방영한다는 소식이나 날아들었으면 좋을텐데...
요샌 참 최종병기 그녀 OST - 夢見るために(꿈을 꾸기 위해서)이 노래가 참 맘에 든다 역시 밤샘 탓인가... 어서 소설판도 읽어야지
하늘을 향해 당당히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을 떠올리며 さぁー目覚めよ。
如月千早(CV:今井麻美) - 眠り姫
과연 올바른 삶을, 누구도 울리지 않는 삶을 살아온 걸까... 분명히 누구도 울리지 않겠노라, 아프게 하지 않겠노라 다짐했을 텐데... 그렇게 매일 아침을 울면서 시작하며, 피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 누군가도 나 때문에 울고 있겠지... 그런 난 바보입니다
다크엔젤2007-01-30 10:55:51
??? 그래도 밤샘보다는 잠을 충분히 자고 공부를 하는것이 효율적...자네...컴퓨터많이하지!?(번뜪!)
[다크엔젤님과 히로마츠님이 한 테이블에 앉아 차를 홀짝입니다.]
孫悟空2007-01-30 20:30:48
ㅋㅋ 당연히 잠을 많이 자고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베르단디여2007-01-30 23:52:59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ㅎㅎ
히로마츠2007-01-31 22:59:59
참고로 오전의 저의 집은 전쟁통... 지나가는 차소리가 사람 잡습니다...
이전에는 집안에 라디오 소리가 아주 그득해서 방해받고 지냈구요..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모두 충고해주셔서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