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는 인터넷에 이런 팬사이트도 많이 존재하곤했었죠.
지금은 왠만해선 까페형식으로 만들어지지만요.
글을보다 보니 날선 분위기가 많은 지금의 인터넷과는 달리
예전같은 분위기의 글들이
반갑습니다. 뭔가 예전의 기분을 느낄수가 있네요.
근데, 사이트가 꽤나 오래 되었네요.
그 동안 왜 발견을 못했을까 싶을만치요.
뭐, 그동안은 왜인지 사는게 힘들어 덕질을 못하던 탓이지만.......
가장 심하게 했던 덕질은 오나의 여신님었어요.
온김에 가입도 하고 글도 하나 남깁니다.
이런 곳이 남아있고 게다가 간헐적이지만 활동하는 분도 있다는게
참 감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