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17년의 아쉬움은 버리고 새로운 한해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좋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인사겸 생존 신고나 하러 왔습니다.
지금은 또 직업이 바뀌는 바람에 또!! 집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그나마 다행인게 자취는 아니군요....)
작년 즉 2017년 10월부터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
현재 S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해가 바뀌니 제가 점장이 되있네요;;;
더군다나... 새해 첫날부터 매장 일을 도와주시는분이....
방송을 타시는 바람에.....(K모 방송사 인*극*장...PD님 다 좋은데.....
왜 나레이션 대본을....마치 그분이 사장이고 점장인양 대본 쓰셔서
그분 찾으러 오는 손님하고 맨날 실랑이를 하게 만드시나요....)
방송 첫날부터.......본업이 터지신 그분덕에 근무 shift는 이제
먼산이 되가고......(아니 그전부터 그랬군요.....크리스마스때부터
근무 shift는.... 그냥 뭐....피곤에......쩌는....)
평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장 문 열고 휴게시간은 12시부터 7시지만....
그늠의 물류때문에 항상 오후 1~2시까지 물류작업하고
은행업무보고 돌아와서 오후 6시 30분까지만 시체놀이 하다가....
정싱차리고 다시 매장가서 새벽 1시~2시까지 있다가 문닫고 퇴근하고
2시30분~3시에 잠들어서 다시 무한반복 ㅋㅋㅋㅋㅋ
이 패턴이라 피곤이 아주 그냥 쩝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문만 열고 알바 올때까지 있다가 알바한테 매장
떠넘기고 오후 3시 출근이라 숙소에서 빈둥대고는 있지만....
글쓰고 잔다고 해도...피로는 뭐.......말할것도 없겠네요....
지금 몰래 매장 놋북 가져와서 인터넷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놋북을 구매를 못해서 ㅠㅠ
이거 들키면 욕 폭격감인데 ㅋㅋㅋㅋ
뭐 괜찮겠죠......
거기다가 11월 말에 제사 지낸후로 집에 안들어 갔더니....
(실은 못가요.....근무 shift가.....대체 근무자가 없으니.....)
둘째늠이 편의점 점장으로 간게 아니라 싸이처럼 군대 재입대 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뭐.....듣고보니 그렇네요 군대나 비슷하네요......
2달 가까이... 집에도 못가고 숙소-은행-편의점 무한의 순환.....
게다가 날씨가 안도와주면.... 집에도 못가는 곳이니....
(여러분 이래서 섬에 가는게 손해 입니다.....)
이번 주말 이후로 집에 다녀오라고 휴가 주신다는 사장님이신
사촌매형이란 분은... 이젠 못믿어요 ㅋㅋㅋㅋㅋ
(지난주에 보내 준다더니 그사이 처남이랑 한 약속 까먹고....
본인이 출장 가버린 사업 추진력보소.... ㅂㄷㅂㄷ...)
P.S 피카씨 여전히 건강하신것 같아 다행이군요
게시판 역주행해보니 피카씨가 자게 파수꾼역을 해주시는것 같아
든든하네요!! 사적이지만 피카씨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따르시길....
그렇다고 이글 보고 로또 사서 안됬다고 저 욕하시면 안됩니다.!!
로또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나거등요~
서명 부활!!! 첫타자로 다시 아리아!!!!
서명 BGM도 체인지 미즈키 나나 노래로 다시 런칭!!
곡:Dancing in the velvet moon(로사리오와 뱀파이어 엔딩)
---------------------------------------------------- 접 근 제 한 구 역 경 계 선 ---------------------------------------------------- 미즈키 나나의 Dancing in the velvet moon 다운!! 클릭하세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