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6 01:02:42 314 0 3

히로마츠 정말로 고교생이란 존재라는데 성찰을....

히로마츠 정회원② [llllllllllllllllllll] EXP : 17% 334개/500개 코멘트 : 1126개 ★★★ 고수인 코멘트 달인 관심깊은 경청자 오늘 아침.... 그것도 1교시 HR 시간에... 저는 충격과 센세이션이 빠졌습니다... 이른바 원점수와 표준점수의 커다란 변화로 역습을 당한 제 점수들을 보며... 아... 이래서 내 성적이 떨어진다고 봐야하는 군아.. 또 다시 펀치... 담임 :  히로마츠가 이번에 반에서 가장 잘 봤지만 표준점수 환산하니까 30점이나 변동이 있어서 결국 X군이 1등이더군요.... 그러니 히로마츠가 잘 본 것은 탐구영역 덕이라니까요... 한동안 컨퓨젼 모드...................................... 여태 고생이 헛것???????????????? 그 이후로 6교시까지 영향......... 완전히 녹다운... 수업도 그저 적고만 있을 뿐.... 그러고 보니 수학 오답 정리를 끝내지 못했잖아.... 쩝... 또 필헌쓰에게 당해야 겠지..... 그러고 보니 또 검사를 안하고 패스/..... 음 안심이군... 하니 야자 시간이후로 주변 반들에게  검사 통보가... 이런.... 나도 이렇게 방심을........ 그 많은 숙제와 단어와 JPT 청해 독해 문법 단어를 넘어..... 그리고 텝스, 토익과 함께.... 이러다가 방치한 다크써클은 둘째 치더라도... 과로로 쓰러지고 영양부실(저희 집 아침 진짜~~로 부실합니다.. 그러니 종합비타민을...)으로 또 한번.... 아직도 목감기로 독하디 독한 8알짜리 약을 먹고 있는데.. 이러다... 살아 남을까... 아니 살아 남을 가능성이 50%이하?? p.s. 이번에도 또 나노 분야에서 연구에 성과를 거둔 KAIST 연구진에게 경의를 표하며.... 역시 건담이다...(응???)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히로마츠입니다.. 進化しない誰にも流れるこの血が大嫌い 신카시나이 다레니모나가레루 코노치가 다이키라이 진화히지 않는 누구에게도 흐르는 이 피가 정말 싫어 건담00의 오프닝이 맘에 드는 단순한 이유,... 진화하지 않은 누구에게도 흐르는 이 피가 정말 싫어.. 이젠 존재 자체에 대한 혐오로 가는 건가... 하늘을 향해 당당히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을 떠올리며 さぁー目覚めよ。 如月千早(CV:今井麻美) - 眠り姫 과연 올바른 삶을, 누구도 울리지 않는 삶을 살아온 걸까... 분명히 누구도 울리지 않겠노라, 아프게 하지 않겠노라 다짐했을 텐데... 그렇게 매일 아침을 울면서 시작하며, 피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 누군가도 나 때문에 울고 있겠지... 그런 난 바보입니다 ForeverUrd★  2007-10-16 01:10:42 죄송하지만 내신에 신경쓰실 생각이시라면 jpt는 지금 헛수고라고도..뭐 대학에서 볼수도있겠져. 토익이나 텝스 jpt는 수능치고 준비해도 충분한...(이것두 역시 뭐..대입에서 이익있으면 지금 천천히 하시면 좋겠쥬...) 전 고1때부터 일본어 공부한다고 오지게 욕먹은 기억이 있던지라 ㅠ 충격과 엽기에 빠지셨구나....센세이션 (= 감정적인, 엽기적인) ..뭔가 안통하는... 아우 나이좀 먹으니깐 쓸데없는 참견이 많아졌군용 ㅡ,.ㅡ 하는김에 한가지더...님이 성찰하실건 없는거 같은디요... ForeverUrd★  2007-10-16 01:12:53 ㄲㄲ 수능끝나면 일본어 모드 돌입.. [ForeverUrd★님이 히로마츠님을 가리키며 깔깔대고 웃습니다.] 태상™  2007-10-17 20:56:39 어라...그런 가사 안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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