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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79 정회원⑥ [llllllllllllllllllll] EXP : 85% 27개/30개 코멘트 : 61개
★* 첫 승급한 코멘트 쓰는 회원 평범한 경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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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인가요..
해적판으로 오! 나의 여신님을 접했던 팬입니다.
그 당시엔 케이이치의 이름이 한수, 베르단디는 슈슈 인걸로 기억이 납니다.
내용도 신선했고, 무엇보다..여신님에 대해 알고 싶어서..베르단디도
그 당시 이상형으로도 손꼽히고 했으니깐요..^^;;; 알고보니 해적판의
이름은 진짜가 아니였다는...-_-;;; 그 뒤 여신님에 빠졌습니다..
특히 베르단디에 대해서 못빠져나오겠더군요..ㅠㅠ
93년도 당시 OVA를 비디오로 접했을때, 신선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DVD로 보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OVA의 그림체가 이쁘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물론 주제가도 좋았구요. 나중에 투니버스에서도 시청을 했었죠..
OVA를 한정본 한개, 일반본 한개 사서 많이 봤었죠..OVA 5편으로 끝나는게
너무 아쉽지만, 잘 짜여진 구성이라, 세월이 지난 지금봐도 재미있네요..^-^
그 당시 베르단디의 신드롬이란 대단했죠..^^;;;; 신문기사도 나올정도였으니..
그 당시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다림속에 막상 완결을 맞이하니
오래된 팬으로서 시원 섭섭하네요...3기는 안 나오겠지만요...
1기, 2기도 정발은 꿈도 못꾸는...^^;;;
어찌보면 일상 속의 이야기지만,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저에겐 잼있게
다가왔습니다. 베르단디는 현실에선 만날 수 없는 이상형이기에..^^;;
말이 길었습니다..이렇게 홈페이지가 있어서 좋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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