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말 오나여에 빠져서 오타쿠가 된 적도 있는데..아마 그때가 중학교였을까요? 기억도 이제는 가물가물 하네요 :)
이제 저도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어..ㅜㅜ 이제는 아 그런때가 있었지..정도로 기억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홈페이지가 많아서 이렇게 커뮤니티로 많이 이야기 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 네이버 밴드가 많이 활성화되며 홈페이지가 많이 사라지고들 있네요. 그래도 이곳이 남아있다니 기쁘고 놀랄 뿐입니다 ㅎㅎ
다들 건강하시고...당시 함께 활동하시던 분들의 닉네임조차 기억이 이제는 나지 않나요..최강의주신 님이신가? ㅎㅎ 무려 20년 가까이 됬으니..그래도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