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설정
신장 158cm.. 아무리 일본 사람이지만 너무나도 짧은 것 같은 키.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이 잔뜩 나오는 다른 애니
주인공들에 비해 외모도 딸리는 평범한 대학생
모리사토 케이이치. 그러나 이런 외모가
무슨 상관이랴?! 전화 한 통화로 '인생역전'한 인간이 바로
그이기 때문이다. 로또 '8백만분의 1'의 확률은 상대조차 되지않는다.
왜.. 어쨰서?! 그에게 베르단디가 강림했는지 그 이유는
불명이다. 단순히 '무한대분의 1'의 확률로 걸린
운이 좋은 사나이로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다만 OVA에서는 어릴 때 베르단디와 1주일 간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세월이 지난 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나온다. (2014년 추가) 드디어 완결이 났지만,
OVA 만큼의 거창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원래 OVA의 결말을
쓰려고 했으나, 그 이상 뛰어넘을
스토리를 만들지
못한 것 같다. (역시 레전드는 OVA!!) 케이이치는
작가 후지시마의 자아를 반영하는 케릭터이다. 후지시마씨가
오토바이 애호가인지라 만화 곳곳에 바이크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다.
아무튼 케이이치는 메카닉적으로나 라이더로서의
실력도 대단하다. 원작 마지막 부분에, 아주 아주 목숨을
걸고 타는 이야기가 나온다. (...) 성격은 수줍은 편이라 베르단디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잘 꺼내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