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1급신
2종 비한정」의 제4의 여신님. 베르단디와 같은
클래스이며,「장미」을 이용한 법술을 주로 사용한다.
베르단디의「구원 여신 사무소」와 라이벌인「지구
도움 센터」라고 하는 이름만 들어도 즐거워 지는듯한
이름의 사무소 소속, 베르단디 세 자매가 강림
후의 천계 시스템 관리를 맡고 있다. 베르단디를 라이벌로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그 능력을 높히 평가하고 있다.
케이이치가 뜻하지 않게 불러내 지상으로 강림한
페이오스는 베르단디와 달리「천계 제1의 서비스」를
(케이이치의 소원을 민감하게 감지해, 출현 당시는
주로 섹시한 방면) 발휘하려고 하지만, 케이이치에게 차여버린다.
성격은 꽤 나르시스틱한 편이다. 출현 할 때의
포즈 같은 것을 배려하면서 「항상 멋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프라이드가 높고 기품이 넘친다.
지기 싫어하는 타입일지도 모르지만 그 냉정함과 뛰어난 솜씨에는
틀림없이 그녀 특유의「여신의 기질」이 있다고 해야할
것 같다. 그녀와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천사「고저스 로즈 (화려한 장미)」를 데리 고
있으며, 지상계에 와서「도본 (どぼん)」이라고
하는 소녀 만화 잡지에 빠져 버린 것 같다. 물론
이런 만화 잡지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설정이며 현재
간행 중인「리본 (りぼん)」이라는
만화 잡지를 패러디한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